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차로에서 사고가났는데요

딸기맘 조회수 : 1,045
작성일 : 2013-01-13 18:46:23
우선 신호없는 교차로구요...
제차도 직진 상대차도 직진입니다.
진입하기전에 속도를 약간 줄이고 차가오나 확인후에 들어갔구요ㅑ. 교차로 중간을 진입했을쯤 택시가 보였고 충돌했습니다. 제차ㄹ는 뒷자석과뒷범퍼쪽이 찌그러졌고 충격으로 차가 돌아갔어요...뒤에 애들이 안전벨트 없이 타고 있어 너무 놀랬고요..
보험회사 직원이 요즘은 법이 바껴서 선진입이나 뭐 그런거 상관없이 무조건 쌍방과실이라더라구요
서로 저기차는 자기가 고치는 식으로 말했고 병원을 가면 무조건 보험요율올라간다고 했구요.
집에와서 개인택시하셨던 이모부께 말씀드리니 전화해 보셨고 보험회사 직원은 쌍방과실이란 말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는군요...
제가 남편이 없어 여쭤볼곳도 없고 해서 여기다 물어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우선 보험회사에서 나오는 결과를 기다린후에 과실비율이 맘에 안들면 경찰서에 접수하는건가요?
IP : 117.111.xxx.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요
    '13.1.13 6:50 PM (110.70.xxx.241)

    사고나면 양쪽보험불러서 그분들끼리얘기하고 차주들에게설명해주니 따로 차주들끼리언성높일일없던데요.제경우는.도움이안될지모르겠 습니다만.

  • 2. ...
    '13.1.13 7:10 PM (211.246.xxx.17)

    저도 최근에 교차로에서 접촉사고 났었는데요
    교차로는 쌍방과실 이라고 얘기 하더라구요 사고차량 보고 누가 과실이 높은지 판단해요 전 상대편 차 앞 범퍼 바퀴쪽을 박아서 제 과실이 더 적었어요 제가 4 상대방 6

  • 3. 보상과 직원이
    '13.1.13 9:40 PM (211.224.xxx.193)

    아무래도 제일 전문갑니다. 그 사람 말이 맞을거예요. 매일 그런일만 하는 사람이고 자기 고객한테 유리하게 해주려 하죠. 자기 고객이 유리해야 회사돈도 적게 나가고 뭐 그런거니

    경찰은 저런 보상과는 상관없이 교통법규 어겼나 그런것만 판단해서 벌금 물립겁니다. 보상과직원이랑 상담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375 백년의유산 유진의상궁금해요 5 백년의유산 .. 2013/02/03 1,989
214374 이번에 스마트폰으로 바꾸려해요.. 5 폴더폰 쓰는.. 2013/02/03 1,084
214373 바람피는 배우자 13 4ever 2013/02/03 3,250
214372 아빠 어디가 민국이같은 성격의 저희아들ㅜㅜ 22 오나리 2013/02/03 5,533
214371 채식 하려고 하는데 도와주세요 누님들. 7 xespre.. 2013/02/03 854
214370 진주목걸이는 어느 정도면 쓸만한가요? 9 진주 2013/02/03 15,744
214369 내일 고속버스 운행 괜찮겠죠? .... 2013/02/03 340
214368 교원 과학소년과 위즈키즈 언제까지 보여줄까요? 2 ///// 2013/02/03 1,436
214367 문과 재수학원 강남청솔, 종로, 마이맥 어디가 6 좋을까요 2013/02/03 2,062
214366 우리 아이때문에 웃었어요. 3 하하하 2013/02/03 871
214365 고1국어와 고2국어가 많이 다른가요? 3 예비고1에 .. 2013/02/03 1,058
214364 lg인터넷tv 어떤가요? 3 ... 2013/02/03 630
214363 눈이 많이 오네요 1 분당 2013/02/03 651
214362 저희 아기도 시끄러운 편이라 생각했는데 키즈카페가보니 2 와우 2013/02/03 792
214361 남편이 고지혈증이라는데요.뭘 조심해야 할까요? 11 날개 2013/02/03 3,545
214360 서울 낼 등교시간 1시간 늦춰져요 3 2013/02/03 1,787
214359 눈이 와도 뛰쳐 나가고 싶은 내마음.... 2 .. 2013/02/03 573
214358 컴퓨터 바이러스 2 여인의향기 2013/02/03 419
214357 인테리어 리모델링 많이 하시나봐요 3 2013/02/03 1,589
214356 7살 딸아이와 올한해 어떤 계획을 세울까요??? 5 선물 2013/02/03 682
214355 만약 님들이 서영이 입장이라면 ,,, 14 수니 2013/02/03 3,522
214354 급질)아이패드로 pooq 보시는 분들~지금되세요? 4 으아아 2013/02/03 924
214353 어린 딸들 노는거 치닥거리가 너무 힘이 들어요. 7 고단해 2013/02/03 1,495
214352 일본 방사능 20 아줌마 2013/02/03 3,476
214351 백화점서 판매직하시는분들은 명절 못쉬나요? 11 급궁금 2013/02/03 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