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차로에서 사고가났는데요

딸기맘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13-01-13 18:46:23
우선 신호없는 교차로구요...
제차도 직진 상대차도 직진입니다.
진입하기전에 속도를 약간 줄이고 차가오나 확인후에 들어갔구요ㅑ. 교차로 중간을 진입했을쯤 택시가 보였고 충돌했습니다. 제차ㄹ는 뒷자석과뒷범퍼쪽이 찌그러졌고 충격으로 차가 돌아갔어요...뒤에 애들이 안전벨트 없이 타고 있어 너무 놀랬고요..
보험회사 직원이 요즘은 법이 바껴서 선진입이나 뭐 그런거 상관없이 무조건 쌍방과실이라더라구요
서로 저기차는 자기가 고치는 식으로 말했고 병원을 가면 무조건 보험요율올라간다고 했구요.
집에와서 개인택시하셨던 이모부께 말씀드리니 전화해 보셨고 보험회사 직원은 쌍방과실이란 말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는군요...
제가 남편이 없어 여쭤볼곳도 없고 해서 여기다 물어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우선 보험회사에서 나오는 결과를 기다린후에 과실비율이 맘에 안들면 경찰서에 접수하는건가요?
IP : 117.111.xxx.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요
    '13.1.13 6:50 PM (110.70.xxx.241)

    사고나면 양쪽보험불러서 그분들끼리얘기하고 차주들에게설명해주니 따로 차주들끼리언성높일일없던데요.제경우는.도움이안될지모르겠 습니다만.

  • 2. ...
    '13.1.13 7:10 PM (211.246.xxx.17)

    저도 최근에 교차로에서 접촉사고 났었는데요
    교차로는 쌍방과실 이라고 얘기 하더라구요 사고차량 보고 누가 과실이 높은지 판단해요 전 상대편 차 앞 범퍼 바퀴쪽을 박아서 제 과실이 더 적었어요 제가 4 상대방 6

  • 3. 보상과 직원이
    '13.1.13 9:40 PM (211.224.xxx.193)

    아무래도 제일 전문갑니다. 그 사람 말이 맞을거예요. 매일 그런일만 하는 사람이고 자기 고객한테 유리하게 해주려 하죠. 자기 고객이 유리해야 회사돈도 적게 나가고 뭐 그런거니

    경찰은 저런 보상과는 상관없이 교통법규 어겼나 그런것만 판단해서 벌금 물립겁니다. 보상과직원이랑 상담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6274 옆집이나 동네 아이 친구네집 뭐 주면 다시 뭐 오던가요?? 8 내가 쫌생인.. 2013/01/14 1,429
206273 중앙난방 배관청소 3 웃자 2013/01/14 3,290
206272 남자들이 최악으로 보일때 (펌) 29 팥쥐 2013/01/14 5,309
206271 추억의 맛집...성심당이 대전역에 생겼대요. 13 대전댁 2013/01/14 2,580
206270 스마트폰 사진..장터에 올릴때 스마트폰 2013/01/14 567
206269 냉동실에 오래 된 청국장 먹어도 괜찮을까요? 2 ... 2013/01/14 1,811
206268 공무원 가족에게 물어볼께요. 1 ??..??.. 2013/01/14 1,026
206267 노량진/상도/장승백이 주택전세 시세가 얼마쯤 되나요? 1 이사가고싶다.. 2013/01/14 1,238
206266 미혼이고 5천만원모았어요. 뭘할까요? 20 새벽별 2013/01/14 4,225
206265 ebs다큐프라임 5학년애랑 볼만한 프로 추천좀 해주세요 1 .. 2013/01/14 691
206264 부정선거 서명해주세요 맨아래에 있습니다 qn 2013/01/14 434
206263 서울 맛집 추천좀 해주세요 4 외식 2013/01/14 1,143
206262 제사 2 궁금해요 2013/01/14 770
206261 신규예금이 나을까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더 넣을까요? 3 여윳돈 2013/01/14 4,379
206260 언어치료 문의드려요. 5 아이엄마 2013/01/14 1,701
206259 물가가 오르고 돈의 가치가 떨어져도 1억은 큰 돈일까요? 5 10년후 2013/01/14 2,376
206258 세발 나물 아세요? 15 나물 2013/01/14 1,859
206257 살면서 운이 좋았다 생각했던 때 있으신가요? 12 재수 2013/01/14 3,042
206256 생리통이 자꾸 두통으로 와요 17 ㅗㅗ 2013/01/14 15,868
206255 비행기 일등석 타시는분 19 궁금이 2013/01/14 8,189
206254 누텔라 잼 드셔보신분?? 34 2013/01/14 3,259
206253 현금결제한 아이 학원비 2 연말정산 2013/01/14 1,396
206252 그럼 방글라데시 주재원은 어떤가요? 10 주재원 2013/01/14 3,345
206251 길냥이 밥 주다 우리 냥이가 밖에서 맞고 왔네요.. 13 2013/01/14 2,366
206250 노원 사무보실 분 3 스치는바람처.. 2013/01/14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