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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조숙증 고민이에요

고민 조회수 : 2,061
작성일 : 2013-01-13 17:11:33
저번에도 글을 올렸는데 고민이 되네요
아이가슴이 꽤 나온거 같아요
멍울도 꽤 크고요
2005년 7월생인데 뼈나이 1년정도 빠르고 호르몬 수지는 일반 피검사로 정상이에요
병원에선 뼈나이가 1년 빨라 성조숙증 진단이 나왔고
의료보험 적용여부를 알기위해 정밀피검사를 예약해놓은 상태에요

가슴발육때문에 주사를 맞추고 싶어요
더 진행되다가는 가슴이 꽤 나올꺼 같아요
다른분들은 멍울만 잡히고 잘 모르겠다고 하는데
우리아이는 가슴이 볼록하고 만져보니 가슴멍울이 바둑알 정도에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아이가 우리아이같은 상태라면 주사를 맞추시겠어요?
아님 다른병원에서 진단을 다시 받아보시겠어요?
올 여름에 옷 입었을때 티가 날까봐 너무 걱정이 되요
IP : 121.136.xxx.2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1.13 5:52 PM (61.102.xxx.218)

    울앤 2006년생이고 진단받고 주사 두번맞았는데 아직효과는 못봤어요. 가슴에 멍울도있고 살을포함 가슴도 나왔요요. 이번주 재롱잔치할때 옷갈아입을때 걱정이에요. ㅜㅜ

  • 2. 저도
    '13.1.13 5:54 PM (61.102.xxx.218)

    지금부터 검사하고 결과나오고 주사맞을깨까지 서너달 걸려요. 빨리진행하셔야 올여름 수영장가고 그럴때 효과있을꺼에요. 주사 석달째부터 효과 나온다고하던대요

  • 3.
    '13.1.13 6:11 PM (222.232.xxx.243)

    주사 맞히면서 다른 병원검사 진행하세요
    주사 맞혀도 확 들어가거나 하진 않습니다
    빨리 하시는게 나을거예요

  • 4. -==
    '13.1.13 7:03 PM (180.229.xxx.173)

    2003년에 태어난 저희 아이는 올가을에 아주 작게 멍울이 만져져서 대학병원 갔어요.
    저희 아이는 6개월 빠르다는데 6개월 빠른 것은 정상범주 안에 들지만 약간 빠른 편에 속한대서 안 맞히는 걸로 가자네요.
    동네에 있는 2004년생 여자아이는 벗으면 육안으로 좀 티나는 가슴이고 멍울도 커서 주사 시작했어요.
    의료보험 적용되서 한달에 80,000원짜리 주사 한번씩 맞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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