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조숙증 고민이에요

고민 조회수 : 2,064
작성일 : 2013-01-13 17:11:33
저번에도 글을 올렸는데 고민이 되네요
아이가슴이 꽤 나온거 같아요
멍울도 꽤 크고요
2005년 7월생인데 뼈나이 1년정도 빠르고 호르몬 수지는 일반 피검사로 정상이에요
병원에선 뼈나이가 1년 빨라 성조숙증 진단이 나왔고
의료보험 적용여부를 알기위해 정밀피검사를 예약해놓은 상태에요

가슴발육때문에 주사를 맞추고 싶어요
더 진행되다가는 가슴이 꽤 나올꺼 같아요
다른분들은 멍울만 잡히고 잘 모르겠다고 하는데
우리아이는 가슴이 볼록하고 만져보니 가슴멍울이 바둑알 정도에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아이가 우리아이같은 상태라면 주사를 맞추시겠어요?
아님 다른병원에서 진단을 다시 받아보시겠어요?
올 여름에 옷 입었을때 티가 날까봐 너무 걱정이 되요
IP : 121.136.xxx.2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1.13 5:52 PM (61.102.xxx.218)

    울앤 2006년생이고 진단받고 주사 두번맞았는데 아직효과는 못봤어요. 가슴에 멍울도있고 살을포함 가슴도 나왔요요. 이번주 재롱잔치할때 옷갈아입을때 걱정이에요. ㅜㅜ

  • 2. 저도
    '13.1.13 5:54 PM (61.102.xxx.218)

    지금부터 검사하고 결과나오고 주사맞을깨까지 서너달 걸려요. 빨리진행하셔야 올여름 수영장가고 그럴때 효과있을꺼에요. 주사 석달째부터 효과 나온다고하던대요

  • 3.
    '13.1.13 6:11 PM (222.232.xxx.243)

    주사 맞히면서 다른 병원검사 진행하세요
    주사 맞혀도 확 들어가거나 하진 않습니다
    빨리 하시는게 나을거예요

  • 4. -==
    '13.1.13 7:03 PM (180.229.xxx.173)

    2003년에 태어난 저희 아이는 올가을에 아주 작게 멍울이 만져져서 대학병원 갔어요.
    저희 아이는 6개월 빠르다는데 6개월 빠른 것은 정상범주 안에 들지만 약간 빠른 편에 속한대서 안 맞히는 걸로 가자네요.
    동네에 있는 2004년생 여자아이는 벗으면 육안으로 좀 티나는 가슴이고 멍울도 커서 주사 시작했어요.
    의료보험 적용되서 한달에 80,000원짜리 주사 한번씩 맞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999 영어문법과외 3개월만에 끝내기 가능한가요? 7 딸래미 2013/04/08 2,033
238998 맛난 재래식 된장을 위해 6 애숭이 2013/04/08 1,181
238997 자식 이기는 부모 계신가요? 19 웬수 2013/04/08 6,049
238996 핸드폰 통화 내역서 발급받을 수 있나요? 3 댓글요! 2013/04/08 8,604
238995 영화 웜바디스 4 초등학생 2013/04/08 950
238994 지금 손석희 시선집중의 안철수요.. 27 1113 2013/04/08 2,786
238993 4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4/08 558
238992 대저 짭짭이 토마토 샀어요 6 봄나들이 2013/04/08 2,277
238991 실비보험문의 6 보험 2013/04/08 476
238990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120t 누출 3 ... 2013/04/08 1,041
238989 미국으로의 전학 7 고민맘 2013/04/08 1,695
238988 엄마와의 관계... 10 ... 2013/04/08 2,461
238987 시조카 돌잔치가 뭔지.... 13 에휴 2013/04/08 7,235
238986 뇌에 좋은 운동과 음식들.. 1 두뇌 2013/04/08 1,781
238985 민들레 언제 캐나요 7 행운여신 2013/04/08 2,510
238984 살아보니 불교가 진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20 ... 2013/04/08 5,835
238983 청소 안하는 방동료 .. 2013/04/08 883
238982 혹시 오늘 아빠 어디가 보신 분 1 2013/04/08 2,412
238981 솔직히 제 눈은 시원해 보이지 않아요. ..... 2013/04/08 737
238980 피부비법처럼 건강 비법 좀 풀어주세요 1 피부 2013/04/08 600
238979 .. 13 위대한여자 2013/04/08 4,496
238978 밑에 실명 글 보고 급하게 써요 14 익명으로 2013/04/08 16,511
238977 오늘 도란도란 분위기 좋네요. 2 .. 2013/04/08 1,060
238976 이웃초대해서 삼겹살을 먹었는데요.. 20 -.- 2013/04/08 14,368
238975 눈빛이 좋다는 말의 의미 ?? 7 4ever 2013/04/08 2,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