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 직접 담가 드시는 분들..
노하우좀 풀어주세요.
저는 늘 숙성 과정에서 맛이 좀 시금털털하게 변하고 농도나 점도가 떨어지던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재료 배합 분량이 맞지 않아서 일까요?
아님 소금의 양이 문제일까요?
간은 짭짤하거든요.
고추장 직접 담가 드시는 분들..
노하우좀 풀어주세요.
저는 늘 숙성 과정에서 맛이 좀 시금털털하게 변하고 농도나 점도가 떨어지던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재료 배합 분량이 맞지 않아서 일까요?
아님 소금의 양이 문제일까요?
간은 짭짤하거든요.
올해 제가 담은 고추장 이예요.
올해고추장은 메주가루 안넣고 고추가루만 가지고 만들었어요. 저도 검색해서...
꼭 쌀조청을 사용합니다.
물,쌀조청,설탕,소금 을 넣고 끓기시작하면 약5~10분정도 팔팔 끓인다음 충분히 식혀줍니다.
저는 아침에 끓여놓고 오후에 반죽했어요.
소주넣고 잘 저은다음 고추가루 넣고 많이 저어주세요. ]
첨에 조금 무른듯해도 고추가루가 퍼지면서 농도가 잘 맞아졌어요.
고추가루를 미리 고운체에 한번 내려서 넣었어요. 덩어리 지지말고 잘 풀어지라고요.
빛깔도 곱고 맛도 개운합니다. 저는 삼삼하게 만들었어요.
식탁에 고추장이 늘 있습니다. 맛있는 멸치 찍어서 질지지도 않고 참 잘 먹네요.
고춧가루 3근 1.8키로
쌀조청 4.5키로
물 2리터
소주 0.5리터
설탕 700~800그람
천일염 머그컵 1컵반 +
효소 담아 놓으신 거 넣으세요. 끓인 거 말고요. ^^
맛이 점점 더 좋아져요.
보리쌀로 죽을 쒀서 고추장 만들 때 넣어요.
구수하고 맛나요.
조청이나 설탕을 넣는다면..
고추장 장사하는 사람들처럼 상업적 생산이라면 모를까..
고추장 단맛을 일부러 조청이나 설탕을 넣어서 내면 진짜의 맛이 안나죠.
잘 숙성해서 당이 저절로 생기게 만들어서 약간의 단맛이 나게 만들어야죠.
올해엔 저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저장합니다^^
저도 저장합니다^^
저도 저장합니다^^
고추장담는법
넣는다는 사람도 있지만 발효음식에 소주보다는 청주처럼 돗수 낮은 걸 넣어야한다는 분도 있더군요 .
항아리가 천연유약칠로 공기가 잘 통하는 것이어야 좋고, 뚜껑은 햇볕을 잘 볼 수있게 위는 유리로 돼여 있고 옆은 철망으로 된 제품이 공기도 잘 통해서 좋아요 .
항아리 주위가 공기가 잘 통하면 습기는 증발되고 위는 잘 마르면서, 항아리 표면을 통해 공기가 들락날락하니 쉬지않고 잘 숙성되죠.
자징합니다
저장해요저도 고추장 만들어보고싶어요
고추장 담그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