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풍지와 커튼 효과 대단하네요

ㅇㅇ 조회수 : 2,684
작성일 : 2013-01-13 11:14:46
문 사이로 오는 찬기가 이렇게 많이 영향을 미치는 지 몰랐어요
저희 보일러 22도로 틀고 살아도 춥다 했는데 (새로 이사온지 일주일 되었는데 어제 커튼달고 문풍지 구석구석 했어요)
어제 날씨가 풀린 것도 있지만 보일러 안돌려도 살 것 같아요. 그전에는 정말 너무 추워서 실내화까지 신고
내복에 수면바지 입었었거든요.
여러분들도 혹시 우풍있으면 참지 마시고 꼭 문풍지 좋은 걸로 해 보세요. 정말 작은 노력으로 가스비도 아끼고 많이 달라져요.
IP : 112.153.xxx.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3 11:20 AM (118.176.xxx.154)

    어제.오늘 날씨가 따뜻해서 더 그리 느낄수도^^
    그런데 방한용품은 좀 힘은 들어도 힘쓴 보람은 충분히 느낄 수 있더군요..
    저도 올핸 방마다 뽁뽁이와 문풍지 다 했는데 작년보다는 훨씬 덜 추위를 느낍니다..
    아~ 그리고 물주머니 효과도 좋아요^^
    전기장판 작동하고 잤는데..요즘은 물주머니만 껴안고 자는데도 충분하더만요.
    겨울 게으름의 블랙홀이라는 코타츠 하나 장만할까 하다 올해는 포기하고 여름쯤 주문할까 생각중입니다..

  • 2. ㅇㅇ
    '13.1.13 11:21 AM (112.153.xxx.76)

    네 맞아요 어제 날씨가 영상까지 올라가긴 했더라고요^^ 그런데 당장 찬 기운이 틈새로 안오니 얼마나 좋은지요 잠깐의 노력으로 큰 효과더라고요

  • 3. ..
    '13.1.13 11:34 AM (118.32.xxx.3)

    문풍지와 뽁뽁이..비용대비 단열효과 최고네요..

  • 4. 84
    '13.1.13 12:45 PM (223.62.xxx.131)

    저희도 겨울나기 하려고 뾱뾱이 온집안 창문에 붇이고
    올겨울 보일러 한번도 안틀었어요..
    집안이 훈훈하니 두툼한옷 입고있음 추운지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어젯밤 보일러 안트는집 얘기 듣고 남들도
    우리를 그리보려나 싶더라구요.^^;;
    여튼 뾱뾱이 효과 좋아요. 근데 집에 뾱뾱이 다 붇이려면
    그돈도 만만찮아요.
    저희는 뾱뾱이 값만 10만원정도 들었어요.

  • 5. ...
    '13.1.13 1:05 PM (119.199.xxx.89)

    저희는 문풍지 뽁뽁이에
    김장비닐도 커텐처럼 쳐놨는데 김장비닐 좋네요....
    하우스에 쓰는 비닐이 엄청 좋다던데 비싸다고 들었어요 맞는지는 몰라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6730 이동흡 헌재 소장 후보자 법원장 때 ‘삼성 협찬’ 지시 1 주붕 2013/01/14 631
206729 아이들 책상 어디꺼 사야할까요~? 4 공부좀하자 2013/01/14 1,215
206728 제몸의 무슨 신호인지... 증세여쭙니다 6 그래도맑음 2013/01/14 1,689
206727 jmw드라이기 젤 싼 걸로 사도 괜찮을까요?? 8 드라이기 2013/01/14 4,164
206726 문재인의 공약중 최저임금 50%인상안 말예요 6 새시대 2013/01/14 842
206725 문화부 수백억 국고보조금 문화원연합회 경리직원 6억 횡령 참맛 2013/01/14 536
206724 대구에서 불면증 치료 잘하는 한의원 있을까요? 3 푸른연 2013/01/14 2,959
206723 애견미용비가 이렇게 올랐나요. 38500원. 12 토욜미용 2013/01/14 2,514
206722 전기 민영화로 전기요금 올라간다면.. 12 .. 2013/01/14 1,816
206721 중요한 시험 앞두고 극도의 스트레스 받는 딸 어느 병원가야 할깡.. 5 엄마의마음 2013/01/14 1,089
206720 무조건 살빼기 2 크하하 2013/01/14 1,558
206719 설연휴 다음주( 종업식 하는 주)체험학습 신청 가능한가요? ........ 2013/01/14 489
206718 광장시장 녹두전처럼 맛난 전 분당에 안팔까요? 5 너무멀어요 2013/01/14 1,685
206717 대전에서 신경치료 꼼꼼하게 잘하는 치과 추천 부탁드려요. 5 12345 2013/01/14 2,279
206716 아침에 일어나니 눈꼽이 잔뜩....ㅠㅠ 3 엘엘 2013/01/14 1,659
206715 현관문 사이드쪽 곰팡이 해결해보신분? 1 ... 2013/01/14 743
206714 영어전집 추천해주세요~ 2 8세 남아 2013/01/14 765
206713 국민은행 말하는 적금 1 ,,, 2013/01/14 1,070
206712 한동안 안그랬는데.. 이번기회에 엄마는 내가 만만하구나 느꼈어요.. 4 만만한게나지.. 2013/01/14 2,084
206711 도시락은 어느 메이커(?) 맛있나요? 7 한솥이 대세.. 2013/01/14 1,418
206710 남편과 살빼기 내기했습니다... 14 ^^ 2013/01/14 1,949
206709 비립종이 저절로 터지기도 하나요? 3 화초엄니 2013/01/14 3,877
206708 1월 1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1/14 382
206707 감기가 단단히 들었는데 갈비뼈있는데가 너무아파요 8 갈비뼈 2013/01/14 3,527
206706 고(故) 조성민 자필 유서 발견, 아이들에게 남긴 글... 4 오늘도웃는다.. 2013/01/14 7,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