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보일러 22도로 틀고 살아도 춥다 했는데 (새로 이사온지 일주일 되었는데 어제 커튼달고 문풍지 구석구석 했어요)
어제 날씨가 풀린 것도 있지만 보일러 안돌려도 살 것 같아요. 그전에는 정말 너무 추워서 실내화까지 신고
내복에 수면바지 입었었거든요.
여러분들도 혹시 우풍있으면 참지 마시고 꼭 문풍지 좋은 걸로 해 보세요. 정말 작은 노력으로 가스비도 아끼고 많이 달라져요.
어제.오늘 날씨가 따뜻해서 더 그리 느낄수도^^
그런데 방한용품은 좀 힘은 들어도 힘쓴 보람은 충분히 느낄 수 있더군요..
저도 올핸 방마다 뽁뽁이와 문풍지 다 했는데 작년보다는 훨씬 덜 추위를 느낍니다..
아~ 그리고 물주머니 효과도 좋아요^^
전기장판 작동하고 잤는데..요즘은 물주머니만 껴안고 자는데도 충분하더만요.
겨울 게으름의 블랙홀이라는 코타츠 하나 장만할까 하다 올해는 포기하고 여름쯤 주문할까 생각중입니다..
네 맞아요 어제 날씨가 영상까지 올라가긴 했더라고요^^ 그런데 당장 찬 기운이 틈새로 안오니 얼마나 좋은지요 잠깐의 노력으로 큰 효과더라고요
문풍지와 뽁뽁이..비용대비 단열효과 최고네요..
저희도 겨울나기 하려고 뾱뾱이 온집안 창문에 붇이고
올겨울 보일러 한번도 안틀었어요..
집안이 훈훈하니 두툼한옷 입고있음 추운지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어젯밤 보일러 안트는집 얘기 듣고 남들도
우리를 그리보려나 싶더라구요.^^;;
여튼 뾱뾱이 효과 좋아요. 근데 집에 뾱뾱이 다 붇이려면
그돈도 만만찮아요.
저희는 뾱뾱이 값만 10만원정도 들었어요.
저희는 문풍지 뽁뽁이에
김장비닐도 커텐처럼 쳐놨는데 김장비닐 좋네요....
하우스에 쓰는 비닐이 엄청 좋다던데 비싸다고 들었어요 맞는지는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