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텐 제작 사례금 얼마면 될까요?

고마운지인 조회수 : 1,349
작성일 : 2013-01-12 23:47:54

이번 아이방 꾸미게 되면서 고마운 지인께서 커텐을 제작해 준다 합니다....

제가 맘에드는 원단을 구매해다 주면 제작해준다 하는데, 너무 고맙네요....

작은 창도 아니고, 창문 사이즈만 200cm * 160cm 인데 그냥 받기 죄송하더라구요...

재봉에  개념이 없는지라 저정도 사이즈 커텐 다는데 시간이 얼마나 드는지 전혀 모르겠어서요.....

사례금 얼마 드리면 될까요?

IP : 182.216.xxx.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1.12 11:49 PM (182.216.xxx.95)

    참고로 수선전문과 커텐 제작 경력이 있으셔서 실력은 프로급일 것 같구요....
    인사 치레가 아닌 적당히 후한 정도였음 좋겠어요....

  • 2. 레몬
    '13.1.12 11:53 PM (116.37.xxx.165)

    원단 파는곳에 대부분 재봉하는 곳도 많던걸요.?
    넌지시 물어보시면 감이 오시지 싶네요.

  • 3. ......
    '13.1.12 11:55 PM (221.148.xxx.229)

    주름잡으리나요,아님 주름없이 하시나요..
    근데 저 같음 이왕 돈 낼거면 다른데에 맡기겠어요...그분께는 해주시겠다는 마음에 대해 고마운 작은답례하고요...

  • 4. 뒷북
    '13.1.13 12:10 AM (121.131.xxx.225)

    저도 바느질을 좀 해 본 녀자라 한 마디만 거들자면...
    돈으로 드리면 많거나 적거나 해주시겠다한 호의에 답은 되지 못하지 싶습니다.
    저라면 작업할 때 옆에서 치수 재는거랑 시접 접어 다림질해주는거 도와주면 더 좋겠어요.
    아무리 전문가 실력이라도 그 과정들이 '그냥 드르륵 박으면 되는 일’이 아닌 것을 알아주면 고마울 것같아요.^^

  • 5. 글쎄요
    '13.1.13 1:53 AM (203.226.xxx.92)

    상품권정도 인사하심이~~10만원쯤요

  • 6. ...
    '13.1.13 1:27 PM (59.15.xxx.184)

    동대문에서 원단 사서 박아달라하면 공정비로 몇 만원 내는 걸로 알아요
    세탁소에도 잘라서 시침핀 꽂아주면 단골인 경우는 그냥 해주거나 몇 만원 정도 내구요

    근데
    저도 커튼이나 이불 이런 건 직선으로 주르륵 박기만 하는 건 줄 알았는데
    네버네버...
    손바느질도 잘하고 옷도 만드는 지인이 있는데요
    본격적으로 배우시더니 세상에서 젤로 존경하는 사함은 봉제사? 맞나요? ^^;; 라며 이런 건 줄 몰랐대요

    그러니 윗님 말씀대로 돈으로 따지면 이삼만원 비용이니
    차라리 과일이나 좋아하는 케익 고기 그런 거 들고 가서 옆에서 보조해드리며
    진심으로 노고를 알아주는 게 더 좋을 거 같아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756 공중전화 ic카드 어디에서 파나요? 1 로저도 2013/05/08 668
250755 5월 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5/08 406
250754 노원역 근처 미용실 추천 부탁드려요~ 4 토이 2013/05/08 3,378
250753 썬글라스 멋진거 어디서사죠? 2 커피나무 2013/05/08 1,575
250752 현금 주고 받을때 증서? 1 해피해피 2013/05/08 921
250751 초중생부모님,neat시험어떻게되는건가요? 어렵다 2013/05/08 468
250750 등에 종기 (혹) 가 있는데 어느과 병원으로 가야하는지? (강남.. 2 lauren.. 2013/05/08 20,808
250749 양악검사비 병원기록부 발급받아서 소보원에 접수할려는데 미리 병원.. 4 .. 2013/05/08 954
250748 나인의 9라는 숫자 2 나인 2013/05/08 1,307
250747 제가 예민한걸까요? -친정엄마의 말투. 5 힘드네요 2013/05/08 1,683
250746 출근하는 며느리한테 너 회사 좀 대충 다니라는 시모님 44 뭐이런 2013/05/08 12,374
250745 여고생 "교사 폭행 탓에 실명 위기"…교사 2.. 참맛 2013/05/08 1,087
250744 못난자식의 화려한 선물보다 잘된자식의 검소한 선물 9 선물 2013/05/08 3,115
250743 1학년 남자아이 친구문제 좀 힘들어요 1 좀 알려주세.. 2013/05/08 812
250742 외국 유학생 국내취업시 뭘 준비해야 유리하나요? 5 취업 2013/05/08 926
250741 풀무원어린잎이라고 8 샐러드 2013/05/08 1,327
250740 유부님들 이건 결혼생각 없는거겠죠? 3 ㄱㄴㄷㄹ 2013/05/08 2,359
250739 삼생이에서 이아현 4 .. 2013/05/08 2,115
250738 반전세 중개수수료 계산 좀 부탁드립니다 반전세 2013/05/08 3,025
250737 사춘기라고 막 행동을 하는데요 4 ... 2013/05/08 1,403
250736 쿠키믹스로 머핀이 될까요? 오븐앞에서 대기하고있을께요 도와주세요.. 6 ^^ 2013/05/08 1,014
250735 배드민턴 레슨 시작기 3 2013/05/08 1,391
250734 5월 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5/08 376
250733 화장실 자주가면 살이 안찌나요? 8 미래주부 2013/05/08 5,915
250732 피부가 쓰라린 듯이 아픈 건 왜 그런 건가요? 4 어디로 2013/05/08 10,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