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정말 안좋은가요? 피자가게를 하고 있는데,,,가격이 저렴해요.
배달을 하는데..이번주 들어서 장사가 아주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가격이 콤비,. 불고기는 10900원 고구마피자 12900원 이렇게 하는데...힘드네요..ㅠㅠ
여긴 마산인데..다른곳도 다 그런가요?
경기가 정말 안좋은가요? 피자가게를 하고 있는데,,,가격이 저렴해요.
배달을 하는데..이번주 들어서 장사가 아주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가격이 콤비,. 불고기는 10900원 고구마피자 12900원 이렇게 하는데...힘드네요..ㅠㅠ
여긴 마산인데..다른곳도 다 그런가요?
네.. 정말 안 좋아요...저희 신랑도 자영업인데 너무 안되서..정말 힘든 일 투잡 뛰는데..ㅜㅜ 그래도 원래 벌던것도 못 벌어요.
근데 저마저도 십원도 고민 수십번 하고 쓰니.... 백원 오백원도 함부로 못 쓰는데..티를 못 낼뿐이죠. 계산기 엄청 계산하고 매일 가계부 들고.... 근데 뭐 언니들이나 알지 주변 엄마들이나 주변 사람들한텐 이런 얘기 안 하잖아요..
광주인데요 대선이후 경기가 더 나빠졌어요.
그리고 윗님 참 눈치 없으세요.
윗윗님으로 수정해요.
얼마전에 경제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도시의 사업 분포도가 거의 비슷비슷해서 큰 영향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작은 사업 하는 분들이 견디기 힘든 구조라구요. 빌딩 한 층에 한의원이 세 개 있는 것보고 너무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그 빌딩에 총 12개) 경기가 아주 나쁘다기 보다도, 비슷한 업종이 포화상태라서 그런것 같아요. 살아 남으려면 적극적인 방법이 필요할 것같아요.
전 오늘 상담만 네건했는데
세분이 했던말 또 물어보고
알아듣는거 같다가 또 한소리 또하고
나중에 목구멍이 붙어서 침만 꼴딱
그래도 어째요 찾아주는 손님이 있다는걸로도
감사해야하는걸요
힘내세요 원글님 화이팅
고향이 대군데요..지난설에 대구가서 과언니 만났는데,,언니 아부지가 골수 새누리지지자 이시면서 교회장로이시면서 그러세요...
언니랑 얘기하다가...언니 아빠가 그러셨대요..... 이명박이 경제 하나는 선방한거라고...전세계불황인데...
지금 우리나라 최최최최악의 경제난 아닌가요??? 진짜...대구는 못말려요.
우리엄만 박근혜 불쌍해서 표를 찍긴했지만,,이명박이 경제를 살렸다는둥,,,이런얘긴 안하시는데,,,,
정말 놀랬어요.
원글님 힘내세요.ㅠㅠ
자영업과 개인사업자 서민들은 정말 힘든 세상인 거 같아요.
좋은 날이 빨리 왔음 좋겠어요.
정말 안좋아요.
제주위는 다들 곡소리 하는데 82만 오면 다들 돈을 잘쓰는것 같아서리...내 주위만 그런가 싶네요.
보수들은 다 똑같이 말하더군요.
전세계가 불황인데 이명박이 이 정도면 잘 한 거라고요.
노무현 때는 경제 망쳤다고 악담들을 하더니 이명박 때는 경제 망쳐도
세계 탓을 하면서 방어를 해 주네요.
저들이 사람인가요?
가난한 자들이 많이 죽게 해야 한다던 경제학자인 토머스 멜더스조차
'가난한 자의 주머니를 채워라, 그러면 호황이 된다'고 했건만...
가난한 자들은 100이 생기면 80 이상을 쓰고(먹고 살아야 하니)
부자들은 100이 생기면 80 이상을 저축, 투자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