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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미제라블 봤어요..너무 좋았어요..스포완전약간있음..주의바래요

뒷북 조회수 : 1,489
작성일 : 2013-01-12 21:37:23

오늘 직장에서 연수를 다녀오고 나니 시간이 네시 오십분..

그 시간에 집에 가고 싶진 않고..주변 극장 시간을 보니 다섯시에 레미제라블 있더라구요..

그거 봐야겠다..하고 가보니..완전 앞자리 아님 가장자리 빼곤 거의 매진이데요..

혼자 볼거라고 하니..옆자리..한줄기차^^식으로 된 자리도 괜찮다고 해서 거기로 주라고 해서 들어가서 봤어요..

아..너무 좋데요...제가 막귀라서 그런가..제가 러셀크로를 좋아해서 그런가..러셀크로도 좋았고 휴잭맨도 좋고 마리우스 코제트 앤해서웨이 다 좋았어요...다...에포닌도 좋고 그 귀여운 남자아이도 좋고...

그 나쁜 여관주인부부까지 좋데요...

근데 요새 영어공부 하는데...여기서 자꾸 나오던 앤해서웨이가 부른 아이드림드어드림인지 하는 노래는 어디서 나온 노랜가요.. . ..ㅠ.ㅠ 그거 안들렸어요..ㅠㅠ 자막에만 몰입하고 노래만 듣다보니 영어를 못들었다는 이 궤변은 어디서 나오는건지..ㅠㅠ

선거있던 주에 해준 이비에스에서 본 레미제라블도 좋았고 이번 25주년 기념이라는 레미제라블 영화도 좋았고..

참..오늘 영화 끝나고 나니..사람들이 박수 치더라구요..사람 맘은 다 같은가봐요..

훌쩍이는 소리도 들리고...

물론 모든 사람이 재미있게 보진 않았겠지만....두시반반이 지루하지 않더라구요...

또 보고 싶지만...앞으로 좀 바쁠 거같아서..ㅠ.ㅠ 다음에 디비디 나오면....사서 소장하덙 해야겠어요..

첨에 감옥에서 노역하면서 부르는 노래부터 마지막에 바리케이트가 완전 크게 쳐지고 그 위에서 등장인물들이 다 노래할때까지....두시간반이 힐링타임이었어요..제가 요새 1219 이후나 개인적으로나 좀 정신적으로 힘들거든요..

못 보신분...제가 보여드리진 못하고..그냥..추천의 말씀...한번 감히 드리고 갑니다...

 

IP : 175.207.xxx.2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
    '13.1.12 10:04 PM (49.50.xxx.237)

    막 보고왔는데 저도 좋더라구요.
    딸애랑 저도 눈물흘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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