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좋은점 세가지씩만 말해볼까요?

남편자랑 조회수 : 3,787
작성일 : 2013-01-12 20:41:06
요즘 자꾸 안 좋은점만 눈에 쏙쏙 들어와서  억지로 좋은점 세가지만 찾아봤어요 에휴 

1. 설거지는 안시켜도 참 잘해줘요. 

2. 자기가 안 할거면 나한테도 하라, 말아라 잔소리 안해요
(설거지도 이런 맥락. 청소도 .. 자기가 하거나, 아니면 내가 하건 말건 뭐라고 안해요. 가만 생각하니 참 좋은 점이네요.)

3. 뭐 사는거 가지고, 돈 아껴라 사지 말라 이런 소리 안해요. 뭐든지 사면, 빈말로라도 잘샀다고 말은 해줘요. 
(사실, 여기 뒤에 '성의 없이' 라고 써야지 정확한데, 좋은점 말하기 니까.. 그래도 성의없이 말한다는거 쓸래요)

1,2 번째까지는 술술 썻는데, 3번째 쓸때는 생각좀 해야 했네요. 

단점은 한 5가지 정도 쭉 쓸수 있을것 같은데.. 

써놓고 보니, 마음이 좀 풀리네요.. 

82님들 남편은 ? 

*덧붙여 , 방금 남편한테, 좋은점 말해주면서 내 장점3가지만  말해보라고 하니까. 

1. 잘먹어 
2. 잘써 (돈을)
3. 잘웃어 

......... 또 웃겨서 웃었느데, 웃을일이 아닌것도 같고 ㅋㅋㅋ
IP : 124.183.xxx.140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 8:42 PM (125.131.xxx.46)

    잔소리없음.
    돈 열심히 범.
    배변을 잘함. 끝....... 입니다.

  • 2. ...
    '13.1.12 8:43 PM (118.222.xxx.34)

    돈잘벌어요 집안일에 간섭안해요 어른들께 잘해요

  • 3. 우와
    '13.1.12 8:44 PM (118.208.xxx.218)

    제 남편이랑 장점이 똑같으세요!! 신기신기~!!
    좀 보태자면,, 1.친정에 돈쓰는거 아깝게 생각안해요,
    2. 정말 천사같은 부모님을 두고있어요
    3. 담배피지않고 술도 저랑만 마셔요.
    저도 단점도 5가지는 쓸수있을듯,,^^;
    완벽한 사람은 없죠,,

  • 4. ...
    '13.1.12 8:46 PM (39.113.xxx.36)

    변을 잘봐요.
    .
    .
    .
    세개 다 써야돼요....?ㅠㅠ

  • 5.
    '13.1.12 8:49 PM (122.37.xxx.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
    '13.1.12 8:49 PM (123.199.xxx.86)

    1)전업이라고...구박 안해요..
    2)승질 부려도...다 받아 줘요.
    3)...............아.........생각 안나요~ㅠ...

  • 7. ↑↑
    '13.1.12 8:51 PM (222.99.xxx.212)

    점 세개님....빵빵 터졌어요 ㅎㅎㅎ~~

  • 8. ..
    '13.1.12 8:51 PM (182.212.xxx.131)

    1.바빠요
    2.바쁘다 보니 집에선 잠만 자서 밥을 거의 안먹어요
    3.그러다 보니 간섭을 안해요

  • 9. 딸랑셋맘
    '13.1.12 8:52 PM (116.122.xxx.68)

    1. 엄청 짠돌이시나 내가 돈쓰는거엔 절대 아무말없음
    2. 시키는건 한다(안시키면 안한다 ㅠㅠ)
    3. 내가 하는 말이 무조건 맞다(생각하기 싫어서 대충 장단 맞추는걸로 보이기도 한다)

    2,3번은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킨 내가 애틋하다. ㅠㅠ

  • 10. 남편자랑~~
    '13.1.12 8:53 PM (210.92.xxx.170)

    1.평일엔 커피로 깨워주고 주말엔 아침 차려줘요.
    주말 아침과 청소는 신랑 담당.
    2.혼자 여행가도 잘 보내줘요. 결혼하고 혼자 여행간게 수십번. 유럽은 3주 코스로 세번. 그외 국내. 국외. 다수. 물론 금일봉도 같이^^(물론 신랑도 혼자 갈때 있어요. )
    3.내말을 잘들어줘요. 하나부터 열까지 가만히 듣고 자기의견 말해요. 제의견 존중해주면서 웬만해선 반대 잘 안해요. 합의된 의견 절충안 만들어줘요. ~ 결혼 8년차인데 내가 아직도 이뻐 죽겠데요.

    단점은 방구를 잘. ㅠㅠ

  • 11. ...
    '13.1.12 8:57 PM (110.14.xxx.164)

    배변 잘함에 엄청 웃었어요
    우리도 그런데..
    남자들은 변비도 없나봐요

  • 12. ^^
    '13.1.12 8:58 PM (61.43.xxx.210)

    아직남편이없어요ㅠㅠ

  • 13. 원글
    '13.1.12 8:58 PM (124.183.xxx.140)

    가끔 돌아버리게 만들어서 그렇지, 다들 알고보면 참 착해요. 그쵸? 답글들 보면서 마음이 더 훈훈해지니 좋네요. 가서 당신은 이런점이 참 좋아..하고 말해줘야겠어요. 그 뒤에, 근데~~~ 하고 붙이지 말아야 할텐데요. ㅋㅋㅋ

  • 14.
    '13.1.12 9:00 PM (222.251.xxx.7)

    아침을 안먹어요 (배고파야 밥 찾는 스타일)
    . 술은 거의 나랑 집에서 마셔요. (한번씩 밖에서 마심 꽐라돼요ㅜㅜ)
    . 항상 의논하고 이해하려해요. (사소한 것까지 공유해서 힘들때도 있어요.)

  • 15. ...
    '13.1.12 9:01 PM (180.64.xxx.243)

    1, 머리가 어딘가에 닿으면 자요.
    2, 눈을 뜨고 있으면 뭔가를 먹어요.
    3, 음.....

  • 16. ..
    '13.1.12 9:06 PM (119.67.xxx.88)

    1. 생활비는 꼬박꼬박 줘요
    2. 아이들을 무척 사랑해요
    3. 살아있어요

  • 17. 굳이 생각해내자면
    '13.1.12 9:06 PM (121.130.xxx.14)

    1. 새벽 3시든 5시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제 맘대로 놀다 올수 있어요.
    집에서 혼자 맥주 안마셨으면 데리러 옵니다. 미혼 친구들보다 더 자유롭게 살아요.
    과하게 믿어줍니다.

    2. 유학생활을 오래해서 그런지 절대로 밥 달라고 안해요. 제가 있어서 챙겨주면 먹고, 다른거 하느라 정신없는것 같으면 자기가 챙겨 먹어요. 제 것도 차려줍니다.

    3. 처가에 아들보다 잘합니다.

    저도 단점 5가지 이상 쓸수 있어요. ^ ^

  • 18. ㅋㅋ
    '13.1.12 9:10 PM (1.250.xxx.39)

    잘먹어요
    잘 싸요
    돈 잘써요

  • 19. ㅎ ㅎ
    '13.1.12 9:14 PM (219.251.xxx.144)

    점두개님의
    살아있어요 에서 웃다가 눈물이 핑~

    저도 적어봅니다

    1. 울집도 배변 짱이어요
    여자들은 다 변비 ㅠ

    2. 화 안내고 싱거운 소리 픽픽해서 웃고 삽니다
    3. 적당히 못나서 좋아요
    돈도 살만큼 벌어오니 고맙고요

  • 20. ㅇㅇㅇ
    '13.1.12 9:14 PM (117.111.xxx.85)

    제가 뭘해도 태클안걸어요
    쇼핑할때 오랜시간동안 같이즐겨줘요
    제 눈치를 잘파악해요

  • 21. Ds
    '13.1.12 9:16 PM (121.167.xxx.229)

    1.뽀뽀를 잘해줘요
    2.물자를 잘 아껴요
    3.주는대로 다 잘 받아먹어요

    쫌만 잼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요...ㅎ 지금도 조용히 티비보다 잠들어버렸네요 ㅋ

  • 22. 우리신랑
    '13.1.12 9:22 PM (180.231.xxx.22)

    아침잠 많은 저를 위해 아침은 늘 자기가 해요.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분리수거는 늘 자기가 해줘요.
    내가 아무리 잘못한 일이 있어도 타박하지 않아요.

  • 23. 영식님
    '13.1.12 9:28 PM (175.255.xxx.87)

    1. 주중엔 집에서 한끼도 안먹는 영식님이예요.
    아침이면 휘리릭 사라지고, 저녁늦게 나타나요.
    2. 마누라한테 돈 갖다 주는거 엄청 좋아해요~ 주면서 행복해 함. 싼타크로스 아바타 놀이 줄긴
    3. 주말엔 마누라와 아이들 뒤만 졸졸 따라다녀요.
    주말엔 놀 친구가 없나봐요.

  • 24.
    '13.1.12 9:29 PM (114.207.xxx.59)

    위에 남편 아침 안 드신다는 흠님!
    저희 남편이 그 댓글 읽고 저보고 썼냐고 물어보네요;
    저희 남편이랑 어떻게 이렇게 똑같죠? ㅎㅎㅎ

  • 25. 저도
    '13.1.12 9:33 PM (218.158.xxx.209)

    1.빠지지 않고 회사에 열심히 잘 다녀서 월급 꼬박꼬박 가져다주니 고마워요.

    2.제가 쓰는 지출에 대해 일절 태클 없고 믿어줘서 고마워요.

    3.다른 사람들은 모르는데 저와 아이들에게 큰 웃음을 주는 유머가 늘 있어서 고마워요.

  • 26. 또마띠또
    '13.1.12 9:39 PM (112.151.xxx.71)

    1. 착해요
    2. 이뻐요
    3. 귀여워요.(아,, 귀여워서 미칠 거 같음)

  • 27. ..
    '13.1.12 9:46 PM (121.200.xxx.191)

    1.난청이 있어 전화로 시댁 흉봐도 못들어요
    2.뭘사도 잘 샀다고 좋아해요
    3.아이들과 동일한 눈높이로 잘 놀아줘요-높이가 고정되었는지 저랑은 그닥...

  • 28. **
    '13.1.12 9:47 PM (112.140.xxx.91)

    1. 어떠한 물건을 사도 가격을 안 물어요
    그래서 마누라가 거짓말을 안 하게 만들어줘요
    2. 연예인이든 , 주위의 여자든 ,마누라든, 여자들의 외모에 대해 평가하는것을 들어 본 적이 없어요
    3. 한번도 '배고프다 밥먹자' 한적이 없어요. 항상 내 배가 먼저 고파요, 휴일에도 내가 먼저 일어나요 내 배가 고파서---이것은 나의 단점으로 인해 저절로 형성된 남편 장점이라 약간 걸리네요

    덧글... 저도 원글님과 같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3번 : 잘 웃어에서 ..또 약간 걸리네요..
    새해 결심을 아직 안 했는데 '잘 웃어" 로 하겠어요

  • 29.
    '13.1.12 9:53 PM (211.181.xxx.29)

    1 잘 생겨서 뭘 입어도 간지나요
    2 유머감각 짱이예요
    3 깔끔해요

    단점은 딱 하나
    자기만 알아요
    완존 이기적

  • 30. ㅇㅇ
    '13.1.12 9:58 PM (110.70.xxx.131) - 삭제된댓글

    1. 술 안 먹어요 (왜 마셔야하는지 모르겠다네요;;)
    2. 비밀이 없어요 (너무 다 이야기해서;;)
    3. 자기엄마 보다 절 더 좋아해요 (제가 진짜엄만줄 아는거 같아요;;)

  • 31. 행복은여기에
    '13.1.12 9:59 PM (112.158.xxx.14)

    원글님 남편이랑 저희집이랑 똑같아용
    보태면
    4.담배를 끊었어요 넉달째.. 아이 모유끊을때 자기도 고통분담한다고..
    5.애랑 잘 놀아주고 잘봐줘요.애봐주는동안 저는 친구만나고 오기도 해요 ㅎㅎ

  • 32. ...
    '13.1.12 10:01 PM (61.74.xxx.27)

    1. 돈 잘 벌어요.
    2. 술담배 안해요.
    3. 애들과 저한테 끔찍하게 잘 해요.

  • 33.
    '13.1.12 10:07 PM (223.62.xxx.158)

    세가지씩이나...너무 많이 적으래서 못 적고 있는 1인....

  • 34. 음..
    '13.1.12 10:15 PM (180.70.xxx.139)

    1. 저를 존중해줘요
    2. 자기일을 열심히 해요
    3. 가정에 충실해요

  • 35. ...
    '13.1.12 10:23 PM (175.194.xxx.96)

    1.착하고 가정적이다
    2.부인이 시키는건 99% 한다
    3.부지런하다
    근데 돈을 못벌고 효자다

  • 36. 두현맘
    '13.1.12 10:30 PM (112.162.xxx.93)

    오늘꺼만 3가지 써볼께요
    퇴근해와서 밥한다
    설거지한다
    이시간 누룽지 끓인다

    어제 제가 음주를 좀 과하게 했더니...

  • 37. 우리
    '13.1.12 10:36 PM (211.243.xxx.85)

    1.우리딸을 세상 누구보다 사랑해 줍니다..당연하지... 지딸도 되니까..
    2.우리친정 식구들 험담을 절대 하지 않아요... 한마디라도 하면 내가 난리를 치니까..무서워서..
    3.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나를 사랑해 줘요..

  • 38. 휴~
    '13.1.12 10:42 PM (14.35.xxx.235)

    1,모국어를 잘해요.(여자동창들과)
    2,저지래를 안해요.(항상 정해진 자리에 한폭의 그림마냥 길게 누워있어요)
    3,담배를 하루에 겨우 두갑밖에 못피워요.

    이 세가지 말고도 무궁무진하게 많은데 조금더 정리한뒤에 올려볼께요;;

  • 39. 도대체
    '13.1.12 10:44 PM (115.143.xxx.33)

    1. 잘 싸요 (먹자 마자... 신비한 인체)
    2. 잘 써요
    3. 초딩반찬만 잘 먹어요( 김 쏘세지 달걀 참치통조림 이러면 진수성찬이래요)

  • 40. .................
    '13.1.12 10:56 PM (125.152.xxx.143)

    세 문장을 발음도 정확하고 똑똑하게 한번도 안틀리고 단숨에 연달에 잘 말합니다.( 토종한국사람)

    1. 정말 미안해
    2.한번만 용서해줘
    3.다시는 안그럴께

  • 41. ㅋㅋㅋ
    '13.1.12 11:00 PM (118.33.xxx.15)

    1. 음식 해주면 불평없이 잘 먹어요.
    2. 따뜻하고 다정다감해요.
    3. 담배 안펴요.

    음...-ㅁ-;
    근데~가 자꾸 나오려고 하네요.ㅋㅋㅋ
    장점만 보는 연습을 잘해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2. ...
    '13.1.12 11:29 PM (39.116.xxx.19)

    1. 반찬투정 안함. 똑같은거 계속 차려줘도 그냥 먹음.
    2. 남편 카드를 쓰고있는데, 얼마가 나오건 간섭무. (그렇다고 펑펑쓰는 스타일은 절대 아님. 그러나 애들 장난감, 옷 등등 뭘 사도 그냥 그러려니...무관심??)
    3. 운전을 잘함-_________-;;;;;;;;;

  • 43. ...
    '13.1.12 11:41 PM (121.142.xxx.11)

    잘 싸요-하루에 2번 싸는게 신기신기ㅠ
    저는 2일에 한번 싸느라 거의 애 낳는 수준.
    잘 먹어요-아무거나 군말없이 잘 먹어요.
    비빔밥도 아닌 볶음밥도 아닌 것도 싹싹ㅠ
    잔소리가 없어요-묻는 말에 대답도 형광등이여요ㅠ...속 터집니다

  • 44. ....
    '13.1.12 11:48 PM (182.215.xxx.17)

    1 술을 잘 먹어요 숙취도 없어요
    2 담배를 잘 펴요 어머님께서 폐암으로 돌아가셨는데도 끄떡없어요
    3 주식을 잘 말아 잡수세요
    4 밥만 잘 차려주면 짜증을 안내요
    5 쇼파와 리모콘만 있으면 조용해요
    6 인터넷과 안친해서 이렇게 흉봐도 뒤탈 없어요 ㅎㅎㅎ

  • 45. ㅎㅎ
    '13.1.13 12:41 AM (218.55.xxx.28)

    댓글 읽다 너무 재밌기도하고 부러워서 저도 좀 찾아봤어요
    1. 잘자요
    집에만 오면 잘자요 특히 주말에...
    2. 주중에 밥안먹고 집안일 도와주진 않지만 잔소리도 전혀 안해요
    3. 많이 벌진 못하지만 다갖다주구요 저 전업주부라고 구박안해요
    4. 모 하나시작하면 열심히해요
    결혼하고 장점이 단점됐어요 요즘 골프시작했는데 푹~빠져살아요 그나마 쉬는 일요일에도 연습장 꼭꼭 나가고....
    저희집은 특이하게 제가 더 잘싸네요 전 장이약해서인지 조금만 맵거나 차가운 음식 먹음 바로가요

  • 46. 진짜
    '13.1.13 1:10 AM (221.139.xxx.66)

    다들행복하게 사시는것같네요
    1. 문자보내면꼭답을해줘요
    2. 똑똑해서 아는게 많아요
    3. 언제나 제편을 들어주고 많이 도와줘요

  • 47. 다들 부럽네요
    '13.1.13 1:21 AM (175.223.xxx.244)

    저도 써보려했지만...어렵네요 그래도 머리 쥐어짜서 생각해냈어요 1. 화를 하도 잘 내서 제가 화 낼 틈이 없어요 2.애랑 놀다가도 항사 결국 애를 울려서 애가 엄마만 좋대요 3. 개같은 성질에 단련되어 어떤 사람을 만나도 잘 지낼 수 있어요 좋은 분위기 깨서 죄송해요ㅠㅠ

  • 48.
    '13.1.13 5:47 AM (218.39.xxx.227)

    1깔끔해요
    2정리잘해요
    3책임감이강해요

    의 장점이 가정생활엔 부메랑되서 단점

  • 49. 주부
    '13.1.13 9:29 AM (223.62.xxx.15)

    위위에 다들 부럽네요 님....ㅋ
    웃기면서 슬프네요 이런걸 웃프다고 한다죠? ㅋ
    덕분에 웃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재미나개 사실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6574 이대에 김활란동상 아직있나요? 4 궁금 2013/01/13 1,502
206573 손바닥 껍질 벗겨지는것은 왜 그런가요?? 먹구름 2013/01/13 903
206572 임신이 될려고 하면 2 임신 2013/01/13 1,222
206571 박원숙씨는 왜 저런역할만 하는걸까요? 39 돌부인 2013/01/13 11,227
206570 선관위, 울산서 부정선거 적발 이장 4명 고발 5 이계덕/촛불.. 2013/01/13 1,175
206569 내 딸 서영이만 보면 폭풍 눈물이... 10 2013/01/13 6,011
206568 아이가 초4인데...... 1 성교육 2013/01/13 919
206567 베가s5 vs 옵뷰1 4 ..... 2013/01/13 1,116
206566 우재는 서영이가 고아 아니라는 걸 어찌? 3 서영이 2013/01/13 2,902
206565 광화문 이나 종로에서 40대 여자들저녁 2 급 추천 바.. 2013/01/13 1,212
206564 카톡 질문입니다.... 2 /// 2013/01/13 872
206563 정여사 각선미에 감탄사가 절로나오네요. 10 ... 2013/01/13 3,989
206562 아기가 불타고 있다는줄... 6 ... 2013/01/13 1,912
206561 무자식 상팔자 김해숙씨는 14 ,, 2013/01/13 6,302
206560 6살아이 부모없이 1박2일 스키캠프... 19 괜찮을까요?.. 2013/01/13 3,753
206559 문화센터에 애 둘 데리고 온다는 얘기 듣고 13 .. 2013/01/13 3,947
206558 요즘은 애싸움이 할아버지 싸움된다더니... 7 교육 2013/01/13 2,033
206557 30대 남성들옷 살만한 사이트 소개부탁합니다 1 지현맘 2013/01/13 688
206556 서영이에서요~ 2 세시리 2013/01/13 2,165
206555 인수위. 불통비판에 뒤늦게 홈페이지 공개 이계덕/촛불.. 2013/01/13 650
206554 수학질문요 7 올리 2013/01/13 850
206553 직장맘의 스터디.. 조언구합니다. 10 +++ 2013/01/13 1,352
206552 실내 냄새 제거 3 ... 2013/01/13 2,065
206551 인도여행 팁 6 인도 2013/01/13 2,242
206550 호텔 좀 추천해주세요~(인천공항 근처) 3 왼손잡이 2013/01/13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