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관리도 못 하면서 회사관리를 어떻게 하냐면서
이혼하면 임원이 못 된다고 하는데
그래도 아들은 예외인 듯..-.-
가족관리도 못 하면서 회사관리를 어떻게 하냐면서
이혼하면 임원이 못 된다고 하는데
그래도 아들은 예외인 듯..-.-
들은 사생활 조심해야 된다고
영향 있다고 저도 들었어요.
진짜인지는 몰라도 비슷한 말 들어봤어요.
대부분 비슷할껄요 저희남편도 대기업P에다니는데 임원급에서 불륜이나 이혼같은 가정사가 있을경우 공공연하게 진급에 불이익 당한답니다
아무래도 위로 갈수록 분위기가 많이 보수적이니까요. 근데 이혼안하고 산다고 딱히 가족관리 잘한다는 반증도 아닌데 좀 우습죠.
불륜만 아니면 뭐..
거기 회장 가족도 이혼했는대요
샴숑 뿐아니라 다른 대기업 다니는데
이사급부터는 영향 커요.
일단 사생활 불안정하거나 이혼전력있음
회삿돈 관리자로 부적절하다는 인식..
사주 아들부터 단속을 하면서 아랫사람을 단속해야죠
좀 웃기네요 ㅋㅋ
대기업 p는 어딘가요? p로 시작하는 대기업이 안 떠오르네요...
포스코 아닐까요?
담배펴도임원안된답디다
거기뿐 아니라, 웬만한 곳은 불문율처럼 그런 거 아닌가요?
사주만 제외...-.-;
남편이 공직에 있는 제 친구 말 들어 보면, 거긴 완전히 얄짤없다던데요. 이유불문하고요.
그래서, 대부분 이혼 전력 있는 사람들은 승진 포기하고 근무하거나, 일찍 그만두고 나간다더군요.
포스코가 있었네요.
지꺼라고 지맘대로 하겠죠.
이혼은 모르겠고 불륜의 경우는 통계상 부인 놔두고 다른 여자 만나는 사람들이
돈 문제에 있어서 공금횡령 가능성이 높았다나 그래요.
삼성 같은 경우는 그걸 통계로 내서 활용했다 보드라구요.
그런데 그도 그럴 것이 FBI나 예전CIA도 조직 내에 이중첩자가 있다는 제보가 들어오면
직원들 사생활부터 조사한다더군요.
불륜에 빠진 직원일수록 애인도 신경쓰고 부인도 신경쓰느라 돈이 바닥나기 십상이래요.
그런 경제적 이유로 적국에 기밀 팔아넘기고 돈 받아내는 경우가 너무나 흔해서
이미 하나의 케이스 사례로 굳어졌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그런 의미에서 사생활 복잡한 인간들 진급시 제한 두는 거 이해해요.
어짜피 대체 가능한 사람은 회사에 널려있을 텐데
회사의 공금을 횡령할 가능성이 다른 사람들보다 유독 높은 사람을
굳이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써야 할 필요는 없겠죠.
이재용이야 뭐 회사 오너 아들이니 횡령은 안 할테니 뭐라 안 하는 거고
재혼한분 있는데요 친척분이라...
이혼도 안되고 투잡도 안되요....ㅡ.ㅡ
대기업임원들이야 능력이 비슷비슷한경우가 많으니 사생활 관리면에서 차이가 나겠지요
근데 이혼 했는지를 몰라요......
본인이 얘기 안 하면 알수가 없어요.....
우리 임원 이혼했는데 아무도 몰라요
저희 부서에 이혼하고 임원 되신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