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냉동 시래기..맛있는 조리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신수정 조회수 : 4,261
작성일 : 2013-01-12 17:24:54

삶은  시래기 ..냉동 된 것을  누가 주셧는데요..

냉동실에서 냉장실로  옮겨 놓은지 2틀째..덩어리가 커서 이제 해동이 다 된 듯 한데요..

해동된 양이 많은 편인데..맛있는 요리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냉장실로 옮기고 3일정도면..상하거나 하지는 않겠지요??

 

 

 

IP : 125.132.xxx.2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2 5:30 PM (175.210.xxx.243)

    그냥 된장에 들깨가루 넣고 시래기 된장국 해먹었어요.
    청국장 넣어도 맛있는데...

  • 2. 후하
    '13.1.12 5:34 PM (1.177.xxx.33)

    된장국 끓일때 넣어도 맛나요
    보통의 된장찌개에 호박대신 저는 시래기를 넣어요.
    그럼 시래기의 깊은맛이 감칠맛나게 맛있어요.
    요즘은 표고버섯 말린거 잘라서 넣고 시래기 넣고.감자넣고 두부넣고 글케 해서 뚝배기에 끓여서 먹는데요 너무 맛나요.

    그담은 제일 좋아하는 메뉴가 김치찌개.
    김치랑 시래기랑 섞어서 넣거든요
    그럼 색다른 깊은 맛이 나요
    시래기가 국물맛을 좀 더 깊게 해주더라구요.

    아주 많았는데 이런식으로 해먹어서 이제 몇개 안남았어요.
    울집은 김치찌개 끓여놓으면 고기랑 두부만 한끼에 다 사라지거든요.
    그럼 나머지 김치랑 시래기가 남는데
    겨울이랑 식탁위에 놓고 오며가며 시래기만 줏어 먹기도 해요.

  • 3. 속는셈치고
    '13.1.12 5:44 PM (223.33.xxx.76)

    돼지갈비 오천원치만 사오셔서
    한번 데쳐내고 푹~ 삶다가 시래기도 같이넣고
    된장,고추장,까나리, 간장, 고춧가루, 후춧가루 순으로 넣어서 폭~ 고아보세요.
    양념은 뒤로갈수록 점점 작아집니다.

    혹시 입에 맞으시면 담번엔 돼지갈비도 포떠서 손질하시고 마늘도 넣고 향신채도 넣고 제대로 끓여서 들깨가루 좀 쳐서 드시면 더 맛있어요^^

  • 4. ...
    '13.1.12 6:04 PM (59.86.xxx.85)

    삶은시레기 조선간장과들기름넣고 무쳐서 쌀넣고 무채도 썰어넣어서 시레기밥하면 맛있어요

  • 5. 기성이
    '16.8.16 11:40 PM (200.87.xxx.122)

    냉동 시래기 요리법 고마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497 성인여드름..피부과 몇달정도 다녀야 나을수 있나요? 3 애엄마 2013/03/18 1,266
231496 내부가 스텐으로된 텀블러 파나요? 7 어디 2013/03/18 2,122
231495 베이비 핑크 양가죽 자켓 얼룩 지우는 법... 3 옅은 색 양.. 2013/03/18 4,518
231494 1학년 학부모총회 가야될까요? 14 1111 2013/03/18 3,121
231493 경주 주상절리가면서 벚꽃길로 갈려면 어느길로 가면 되는지요? 6 경주 2013/03/18 936
231492 2013 월드 챔피언 김연아 갈라영상(1:57:50초부터 시작).. 10 fabric.. 2013/03/18 1,696
231491 팀 짜는 유세 8 ....... 2013/03/18 1,737
231490 계약기간 만료되도 집이 안빠지면 전세금 안주나요? 16 알면서도 2013/03/18 11,442
231489 공기업이나 금융 공기업 정년... 1 ... 2013/03/18 4,181
231488 남편한테 문자를 보냈는데 ㅎㄷㄷ한 오타가!!! 11 대망신 2013/03/18 4,242
231487 문래역에서 여의도 가는 버스 있나요? 1 버스 2013/03/18 938
231486 학부모 총회에서 스펙??? 4 스펙이라고?.. 2013/03/18 3,326
231485 요즘 경리 월급 수도권이 주 40시간에 120만원밖에 안되는지요.. 6 ... 2013/03/18 4,358
231484 저와 같은 상황이신 분 있을까요(실내 헬쓰자전거) 4 쑥쓰러움 2013/03/18 1,887
231483 장터에서 오래전에 ,한7년?전)구입했던 올라브데코쇼파....... 9 밝은햇살70.. 2013/03/18 1,962
231482 다큐 공부하는 인간, 저만 불편한가요? 12 불편 2013/03/18 4,611
231481 재활용 쓰레기도 규격봉투에 담아 버리나요? 4 집정리 2013/03/18 1,127
231480 갈색으로 변한 소고기 1 후리지아향기.. 2013/03/18 7,482
231479 오징어덮밥할건데 레시피좀 봐주세요 3 레시피 2013/03/18 1,190
231478 (무플슬퍼요)쇼핑몰 창 닫으면 새창뜨는거 뭘 삭제해야 하나요? 8 도와쥉 2013/03/18 2,194
231477 아주머니 중국다녀오신다는데 왜르케 눈물이 나는지.. 4 조선족 아주.. 2013/03/18 2,236
231476 엄청 까진 구두 앞코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연약한 신발.. 2013/03/18 7,086
231475 IMF때 돈을 많이 벌게된 사람은 어떤사람일까요? 16 너머 2013/03/18 12,095
231474 목이 건조하고 칼칼하고 이상해요. 2 궁금 2013/03/18 1,739
231473 방문주산 선생님 계신가요? 2 ~~ 2013/03/18 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