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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에 살기 좋은 나라

신문 읽기 조회수 : 3,661
작성일 : 2013-01-12 16:24:22
얼마전 82에 어떤 분이 겨울에 따뜻하고 살기 좋은 나라가 어디냐고 질문 하셨어요.
저도 궁굼하던 차에 오늘 매일 경제지에 기사로 나와서 올려요.

좋은 날씨와 낮은 물가, 노인들을 위한 혜택(외국인도 포함), 의료 시설, 의료 비용,
현지인이 외국 노인에 대한 친절도 계산 했다는데요.

1위 에콰도르 (1999년 이후 연속 1위)....따뜻한 날씨가 장점
2위 파나마
3위 말레이시아
4위 멕시코
5위 코스타리카
6위 우루과이
7위 콜롬비아
8위 스페인
9위 태국
10위 몰타

제가 링크를 걸줄 몰라 요약 했어요.
자세히 보시고 싶은 분은 매일 경제 찾아 보세요.
IP : 222.109.xxx.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레이지아가
    '13.1.12 5:29 PM (59.29.xxx.10)

    동북아에 위치한 나라에 살고 있는 입장이니 말레이지아가 가장 현실성 있는곳인듯해요.
    그 다음으로는 태국인데 영어가 안통하는게 말레이지아보다 좀 더 불편하겠죠.
    아무튼 저도 노후에 말레이시아에서 살아보고 싶네요.
    특히 요즘처럼 추운겨울엔 따듯한 말레이지아가서 살고 더운 여름엔 시원하곳 찾아가서 살고 싶네요.

  • 2. ---
    '13.1.12 7:02 PM (92.74.xxx.224)

    후진국들이네요;;; 별로에요. 선진국중엔 왜 온화한 날씨 국가가 없으려나.

  • 3. 따뜻한 선진국
    '13.1.12 11:21 PM (118.91.xxx.218)

    왜 없겠어요.... 대표적인 나라가 싱가폴이잖아요. 국가 전체가 잘 가꿔놓은 정원같은 곳.
    그런데, 그런 나라들은 물가가 만만치 않아서 '노후에 살기 좋은' 개념에 적합하지 않은거겠죠.

  • 4. 지나다
    '13.1.12 11:56 PM (211.36.xxx.241) - 삭제된댓글

    싱가폴은 뭐든게 살인적이라 외국인으로 돈 없슴 살기 힘든 나라예요. 돈이 많아야 된다는....
    말레이 날씨도 싱이랑 같고 물가도저렴해서 더 낫던데요.
    말레이 수도는 물가 만만치 않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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