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포 한신1차 재개발

고민중 조회수 : 2,070
작성일 : 2013-01-12 12:50:56
3년 있으면 완공된다고 하는데 이 아파트 전망은 어떤가요?
지분 28평이구요 40평대 받을 수있다는데,,
20억 초반에서 지금 17억대로 내려 왔다는데,,
거의 바닥일거라고 하는데 정보 있으신분 의견 좀 주세요~
IP : 61.79.xxx.11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 12:58 PM (175.214.xxx.66)

    가장 작은평형 지분 25평짜리 17억이던게 지금 14억대 초반까지 떨어졌던데 나도 관심이 있네요

  • 2. ...
    '13.1.12 1:00 PM (175.214.xxx.66)

    급격히 가격이 떨어지네요.오세훈때 용적률 350%에 60층으로 추진했다 박원순으로 바뀌고 300%에 35층으로 바뀌고 나서부터 폭락중...

  • 3. .....
    '13.1.12 1:03 PM (27.1.xxx.77)

    님 박원순땜애 폭락이겠어요? 지금 전부 부동산 하락중인데 가져다 붙일걸 가져다 붙이삼

  • 4. ....
    '13.1.12 1:06 PM (175.214.xxx.66)

    부동산 하락중이긴해도 박원순이 용적률 50%나 축소시키고 61층을 35층으로 제한한게 크죠.

  • 5. .................
    '13.1.12 1:27 PM (125.152.xxx.143)

    17억이면 지금도 어지간한 새아파트 40평이면 사요.
    왜 3년 후에 들어갈 집에 지금 17억을????
    지금 3년차인 래미안 반포 44평 21억 하던거 지금 17억대 매물 나왔는데 인데 3년후에 그동네 새집44평이 17억 시세 유지 할 것 같으면 사시고
    3년 후 새집 40평대가 17억이 안될 것 같으면 안 사야죠.
    아직도 대형평수는 미분양이라는거....

    그리고 3년간 들어가는 금융비용과 기타 경비는 고려 안하시네요.
    지금도 그쪽 래미안, 자이 들어오고서 교통이 지옥인데 얼마나 더 막힐지..
    초고층이 살기 좋다면 왜 사람들이 타워펠리스에서 나올까요?

    저 같으면 돈을 줘도 내가 살라면 안 살아요. 아파트는 20층 넘는 것도 살기 힘들던데. 35층? 그것도 너무 높아요.

  • 6. ...
    '13.1.12 1:37 PM (175.214.xxx.66)

    신반포1차는 한강변 바로 앞이라 재건축후 반포 래미안보단 더 비쌀것도 보니....

  • 7. 포동이에게
    '13.1.12 1:43 PM (125.152.xxx.143)

    강변 뷰보려면북향으로 지어야해 포동아.( 위 175.214)
    청담 자이 봐라 ,. 다 강보는 뷰로 짓느라 남향이 아니고 다 애매한 향으로 지어놨다.
    북향집 안살아봐서 모르지? 얼마나 추운지. 강변 집에 먼지가 얼마나 들어 오는지,, 소음이 얼마나 심한지 모르지? 그리고 고층에서 강을 바라보는 집에사는 사람이 우울증이 심하다는 연구 결과는 모르겠지?
    하긴 넌 강가쪽이 아닌 개포동에 살아서 모를 거야 ...
    고층 아파트 북향으로 지은집이 강변이라 비쌀거라구?
    그럼 지금 너네집 팔아서 반포로 가....거기 재 건축이 개포동보다 빠르겠다 야.

  • 8. ...
    '13.1.12 1:48 PM (175.214.xxx.66)

    2018년에 개포 재건축이나 되고나서 그거 팔고 압구정으로 갈 예정.

  • 9. 에휴...
    '13.1.12 3:20 PM (14.32.xxx.229)

    압구정으로 가도 강변뷰 보려면 북향이 되어야하잖아요.
    강변뷰 원하시면 강북으로 가삼

  • 10. 그래도
    '13.1.12 7:35 PM (14.52.xxx.59)

    강이 보이면 비싸요
    저희가 잠원동 강 보이는 쪽에 사는데 좀 추운건 사실이지만 주방에 전면창으로 강 잘 보이면 좋아요
    우울증이야 뭐...걸릴것 같으면 커튼치면 되죠
    그보단 비오는 날 강에 비오는거 보는 재미가 쏠쏠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823 삼성 사망자 기도서 수포,다량의 불산에 노출된 듯 2 또하나의가족.. 2013/02/04 1,057
214822 차를살것이냐.,수리해서 탈것이냐.고민중입니다. 4 엄마딸 2013/02/04 874
214821 주유, 통신비, 병원비 할인되는 신용카드 추천부탁드려요 2 .... 2013/02/04 1,581
214820 못본장면 설명좀요~~ 2 야왕에서 2013/02/04 639
214819 전주가려고 한옥마을을 신나게 알아보다가 ㅠㅠ 슬프다. 4 남편 코골이.. 2013/02/04 3,185
214818 조국이란 인간 6 .... 2013/02/04 2,133
214817 sk주유권 1 선물 2013/02/04 2,391
214816 윗집 쿵쿵대는 소리 3 ㅠㅜ 2013/02/04 968
214815 부끄러운 제 글이 대문에 걸렸네요... 4 나쁜딸 2013/02/04 1,589
214814 초등 입학용으로 디즈니 공주 가방 싫어 할까요?? 5 7세 맘 2013/02/04 795
214813 국가에서 대놓고 돈 퍼주는거 잘 된거 있나요? ㅇㅇ 2013/02/04 736
214812 내시경 소독 제대로 하는병원 혹시 알고 계세여 ㅎㅎ 2 소독 2013/02/04 966
214811 영어문장 해석과 would와 used ..부탁드려요. 7 김수진 2013/02/04 904
214810 내일 먹을 찰떡,보관을 어디에? 몰라요 2013/02/04 789
214809 하와이 8 잘살자 2013/02/04 1,218
214808 미국 시민권자입니다. 한국 국적 취득 시 필요한 절차를 알고 싶.. 5 질문 2013/02/04 1,532
214807 고등학생 수학 과외비 5 궁금... 2013/02/04 3,089
214806 아들만 안 힘들게 하면 다 잘했다하시는, 어머님 5 며느리, 2013/02/04 1,536
214805 2006년에 한 임플란트가 아파요...ㅠ 이런 경우, 뭘 어찌해.. 2 엉망치아 2013/02/04 1,448
214804 저 지금 딸이랑 술한잔해요 ᆢ ㅠ 10 사랑해 딸!.. 2013/02/04 2,385
214803 마시면 항상 폭음인 남편 좀 봐주세요. 3 폭음 2013/02/04 692
214802 엄마 돌아가셨을때 어떤 느낌이었나요? 7 ** 2013/02/04 2,747
214801 미국에서 오래 사신 분 질문 6 ㅂㅂ 2013/02/04 996
214800 미드중에는 연애물 없나요? 4 ---- 2013/02/04 1,338
214799 가입이 가능해졌네요!!! 2 전라도 밤바.. 2013/02/04 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