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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위에 주걱턱인데 못사는 사람 본적 있으세요?

.. 조회수 : 12,181
작성일 : 2013-01-12 12:30:48

예전에 주걱턱은 잘산다는 속설이 있잖아요.

그게 정말인가요??

어른들 턱이 뾰족하면 돈복 없다고 하는데

돈 잘 버는 아이돌 보면 전부 턱 뾰족한데...

모 재벌 딸들 얼굴이 주걱턱인게 보여서 궁금하더라구요.

IP : 61.72.xxx.13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걱턱
    '13.1.12 12:34 PM (211.246.xxx.167)

    타고난 주걱턱이랑 요즘 아이돌 처럼 일률적으로 깎은 V라인 턱이랑은 다르죠.

  • 2. ...
    '13.1.12 12:35 PM (112.154.xxx.7)

    턱이 뾰족하면 돈복없다. 밥상을 차렷는데 반찬한가지만보고 밥상을 평가안하죠?

    관상도 똑같아요. 한곳만보고 평가못하죠

    그리고 눈이 90프로를 차지할정도로 관상중에서 젤 중요하데요

  • 3. 똘끼
    '13.1.12 12:36 PM (99.20.xxx.70)

    ㅋㅋ 주걱턱 동갑 내기 친구. 부티가 나는건 아닌데 웬지 부자같았어요. 주걱턱 땜시 . 근데 부자 맞더라고요 . 십오억 아파트를 대출한푼없이 갖고 있음 ..후덜덜. ㅋㅋㅋ

  • 4. 주걱턱이라는게...
    '13.1.12 12:37 PM (99.226.xxx.5)

    어려서 부정교합을 교정해주지 못해서 생기는게 일반적인데(물론 교정을 해도 턱 자체가 좀 길게 휘어진 경우도 있죠)
    그게 돈복과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 5. 주걱턱
    '13.1.12 12:44 PM (211.234.xxx.161)

    못나서 시집 잘못간사람들이 많던데요...렛미인 보서요.저도 그래서 남펀 동그란얼굴 선호

  • 6. 잘사는건 아닌데
    '13.1.12 12:48 PM (58.143.xxx.246)

    엄청 짠순이고 깍쟁이 한분 있어요. 필요할때면 전화오는데
    또 메주로 간장,된장담글즈음 또 연락올겁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꼭 외모탓만은 아니고 이분은 그러네요.

  • 7. ,,,
    '13.1.12 12:49 PM (119.71.xxx.179)

    이서현 말씀하시는거죠? 주걱턱이라도 임혁필?같은사람말구.. 이순자나 이서현은 못나지않은 주걱턱이잖아요

  • 8. 돌돌엄마
    '13.1.12 12:50 PM (112.153.xxx.6)

    제 동생이랑 남편이 주걱턱이에요. ㅋㅋㅋ
    아직 20~30대라 잘 모르겠네요. 잘 살게 될런지..

  • 9. 돼지털이불
    '13.1.12 12:55 PM (211.234.xxx.94)

    이 순 자

  • 10. ...
    '13.1.12 1:04 PM (175.223.xxx.39)

    제가 아는대기업사장아들도 심한주걱턱이더라구요

  • 11.
    '13.1.12 2:22 PM (121.159.xxx.91)

    몇몇 댓글들이 까칠하시네요..
    진짜 재벌들 보면 다들 주걱턱이예요
    제 주위도 보면 다들 잘 살아요...
    어마어마한 부자는 아니더라도 생활하는데 부족함 없이 살아요
    갑자기 큰돈이 들어가도 융통도 잘 하구요

    관상, 손금, 사주 살아보니까 그런거 무시 못 하겠더라구요

  • 12. ㅋㅋ
    '13.1.12 2:34 PM (211.246.xxx.125)

    저요!
    저 부정교합인데 교정만으론 힘들고 수술을
    해야하는데 그게 무서워서 걍 생긴대로 살아요
    턱 때문에 돈복있겠다 소린 많이 듣고 살았는데 전 가난해요.
    그냥 남 등쳐먹지 않을 정도로만 먹고삽니다

  • 13.
    '13.1.12 2:49 PM (218.48.xxx.236)

    저 주걱턱에 말상이예요

    공부도그닥,,그림은 잘그려 미대갔는데
    집이 그닥 잘살지 못해서 미술학원 일년다녔나,,,암턴 대학땐 눈물을 흘리며 대학등록금 벌며 알바해야했구요,,,
    예능쪽이집안에 돈없음 참,,,졸업후 할일도 마땅하게 없어 미술학원강사나 하고있었는데
    우울해 하며 인생 참,,,꿀꿀하다 생각했는데
    그당시 저와같은 우울한 남친이 있었는데
    글쎄 주제에 양다리 였어요 그넘이 양다리 아니였음 그 꿀꿀한 남자랑 결혼했을지도,,헐~
    근데 똥차가면 벤츠 온다고,,,
    진짜 이상하게시리 우연으로 능력남을 만나서
    지금 결혼 10년차 입니다
    지금 강남에서 돈걱정은 없이 살아요

    가끔 생각해 봅니다,,,
    어떻게 내가 이렇게 잘 풀렸지,,,,
    능력도 없었고 예쁘지도 않고 친정이 잘살지도 않는데,,,
    결론은 돈 들어온다는 관상은 다 있어요
    친구들이 내 턱으로 밥퍼도 되겠단 말할정도의
    주걱턱과 메부리코,,,그리고 귀도 매우 커요,,,
    -_-;;

    그렇게 공부잘해서 모의고사 성적으로 전국을 뒤흔든 친
    언니,,,거기다 이쁘기까지한,,
    그래서 학창시절 참,,,나를 한심하게 보던,,,
    허나 고시공부하는 사람 만나 14년동안 형부는 백수건달 입니다,,,
    혼자 돈벌며 애키우며 힘들게 살아요

    전요 관상이니 팔자니,,,이런거 내 자신을 보며 믿어봅니다~ㅎ

  • 14. ^^
    '13.1.12 5:26 PM (14.53.xxx.242)

    뭐든 과하면 안 좋아요.
    작년에 유명한 관상가에게 관상을 보면서 이것저것 물어봤어요.
    눈이 관상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정말 크고, 그리고 그 외에는 조화래요.
    귀, 코, 턱 등 관상에서 중요시 보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크다고 좋은게 아니라 얼굴과 균형을 이루면서 조금 좋은 경우가 좋은 거라 하더군요.
    너무 나온 주걱턱이 아닌 조금 나온 주걱턱은 관상학적으로 좋은거 맞구요.

    전 대통령중 **환 대통령 부부의 관상이 관상으로는 좋다고 하더군요.
    거의 부족한 게 없는 관상이라고...

  • 15. 저 아는 주걱턱은
    '13.1.12 6:01 PM (193.83.xxx.94)

    성질 드럽도 독사같이 남을 못살게 굴던데. 꼭 이순자 스타일이요. 바람피더 걸려서 이혼당하고 이 남자 저 남자 다 만나는 걸레라고 직장에 안좋은 소문 돌았어요. 오씨 할머니라 오순자라 불리웠는데.. 딸 둘도 그렇게 문란하게 산다고..

  • 16.
    '13.1.13 10:45 AM (14.52.xxx.71)

    학교 때 특정과에 친구가많았는데 거기는 좀있어야 가는 예체능과.. 친구들이 줄줄이 주걱턱.. 사학년때 대부분 양악수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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