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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5올라가는 아이들

조회수 : 793
작성일 : 2013-01-12 12:16:59
용돈은 일주에 천원이고 먹거리나 필요한건 제가 해주구요.근데 요즘 친구들 만나러 갈때마다 돈을 달라네요ㅠ 친구들과 불량식품도 사먹고 떡볶이도 사먹는다며...나가서 보면 애들 입에 뭐 하나씩 물고 있는거 보면 필요하겠지 싶다가도 매번 돈을주면 버릇들것같고.먹는애 옆에서 군침흘리고 있을거 생각하면 짠하기도 하고...두번은 천원씩 줬는데 이젠 뭔가 규칙이 있어야할것같아 조언구해요
IP : 121.165.xxx.2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3.1.12 12:27 PM (211.234.xxx.161)

    줍니다 요즘 물가가 천원은 힘들고 불량식품도 비싸여

  • 2. 금융교육
    '13.1.12 1:00 PM (221.149.xxx.7)

    경제도 교육이 필요하대요
    용돈은 일정 금액으로 주시구요
    울집은 3학년때 주급으로 3천원/ 4학년 4천원 /5학년 5천원 줬어요
    니가 쓰는돈은 니가 우리집의 구성원으로써 누려할 권리다
    권리는 의무가 따라온다
    가족 모두의 경제이니 소비도 같이 해야하지만 수입에도 기여해야 한다
    해야 할 일을 정해 주시고 일정이상 하시면 보너스도 주시고
    5학년이면 용돈기입장 쓰는거 연습도 해보세요
    저 아는집은 6학년인데 일주일에 만천원을 주더라구요
    그중에서 간식도 사고 친구 생일선물도 사고 기부도 하고...
    기부를 본인이름으로 하는것ㅇ 대해 무척 뿌듯해 하던데요
    요새 돈이 너무 값어치가 없어서요 일정 금액은 주시되 아이의 씀씀이 봐 가면서 조절하세요

  • 3. jjiing
    '13.1.12 1:07 PM (211.245.xxx.7)

    '금융교육'님 저도 잘 읽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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