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분들 치마레깅스는 어느정도 길이길래.. 이정도 길이라면.. 링크 첨부..

치마레깅스 조회수 : 2,594
작성일 : 2013-01-12 11:24:04

제 나이가 37살이구요.

다른분들 밍크 안감 치마 레깅스 연령대 상관없이 다들 잘 입는다는 글이 많던데

제가 치마 레깅스 두개 있는데 하나는 링크의 길이이고

다른 하나는 이것보다 좀 긴 길이지만 그래도 좀 짧거든요.

링크의 이 길이가 흔히 보이는 치마 레깅스인데

아무리 긴 롱티를 입어도 치마 레깅스보다 긴 옷이 아니다 보니

직장에 입고 갈수는 없어요.

주말에 밖에 나가서 롱 코트 벗을일 없을때만 입고 나가거든요.

길이만 좀 더 길면 좋겠는데...

 

설마 여기서 즐겨 입는다는 치마 레깅스 길이가 링크된 길이는 아니겠죠?

더 긴거 입으시는건가요?

무릎까지 오고 엉덩이에 붙지 않는 레깅스도 있는건가요?

 

http://www.lotteimall.com/withframe/withopen.jsp?t_url=http://www.lotteimall....

IP : 61.72.xxx.1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 11:24 AM (61.72.xxx.135)

    http://www.lotteimall.com/withframe/withopen.jsp?t_url=http://www.lotteimall....

  • 2. 블랙
    '13.1.12 11:32 AM (125.135.xxx.131)

    제 거랑 흡사하네요.
    근데 저는 저런 삘은 안나네요.
    부츠 신어보니 벗은 듯 어색해요.
    제가 안 입어봐서 촌스런 듯요.

  • 3. ..
    '13.1.12 11:37 AM (61.72.xxx.135)

    그쳐??
    벗은듯...
    저도 그래서 코트로 가리고 절대 코트 안벗어요.
    간혹 20대 애들 밖에 입고 다니는거 보면 어색하구요...
    몸매가 모델 정도 아닌이상은 이상한데
    다들 잘 입으신다니 의아해서요.

  • 4.  
    '13.1.12 11:41 AM (1.233.xxx.254)

    그냥 남 눈 의식 안 하고 입으신다는 의미겠죠.
    죄송스럽지만
    모델 몸매 아니고 정말 터져 나가게 울퉁불퉁하신 분들이
    레깅스 입고 짧은 파카 입으시면..........
    쳐다보게 됩니다. 안 그럴 수가 없어요.
    예의 아닌 거 알지만 눈이 갑니다. 너무 흉칙해서요.

  • 5. 그냥
    '13.1.12 11:57 AM (222.117.xxx.122)

    잘은 안입는데요.
    이상하게 옷 따라 몸매 따라 좀 민망해 보이는 옷이 있고
    아무렇지도 않은 옷이 있어요.
    살짝 살집이 있으신 분들은
    허벅지를 내 놓으면 여자 분위기에 민망하구요.
    저처럼 바짝 마른 허벅지는 (모델 몸매 절대 아님)
    초딩 허벅지 내 놓은것처럼
    그냥 밋밋하니 보는 사람도 아무런 느낌이 없는 거같아요.

  • 6. ㅇㅇㅇ
    '13.1.12 1:29 PM (119.197.xxx.26)

    울도리가 허벅지까지 가려야 간지가 나요
    애들이라면 모를까
    서른넘으면 엉덩이 라인나오게 치렝스는 아니죠
    박시한 웃도리를 적아도 엉덩이 덮게 입어야해요

  • 7.
    '13.1.12 2:35 PM (1.245.xxx.3) - 삭제된댓글

    마네킹이 170정도에 키 아닌가요
    저도 저것있는데 저렇게 짧지않아요
    무릅까지 오는 오부레깅스라고 있는데 그건길어서 덜흉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6679 솔치에서 사람똥이 나왔다고 하신분..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4 솔치 2013/01/12 3,888
206678 처음으로 경매 입찰해야할까.. 2013/01/12 588
206677 졸업앨범 다들 간직하세요? 6 처분 2013/01/12 1,823
206676 내려놓았더니 무산되었던 일이 다시 재개되었던 분들... 계시나요.. 1 어둠의 시간.. 2013/01/12 1,036
206675 얼굴이 중요해 24 알지못했네 2013/01/12 11,451
206674 아버지를 우상화하는 현상이 갈수록 심해져 과거를 털어놓기로 했다.. 6 --- 2013/01/12 2,061
206673 근데 심마담도 한국에서 초중고는 나왔을텐데 어찌 아는사람이 없나.. 17 심마담 2013/01/12 73,740
206672 컴퓨터를 사려는데 뭘로 사야할까요? 3 드디어.. 2013/01/12 848
206671 레미제라블 봤어요..너무 좋았어요..스포완전약간있음..주의바래요.. 1 뒷북 2013/01/12 1,464
206670 불펜보고 생각 난 제 어머니의 의외인 면 30 남자 2013/01/12 4,578
206669 문자 오타 2 문자` 2013/01/12 556
206668 질염 안가렵기도 하나요? 그리고 재발 막는 법 좀 알려주세요.... 7 ... 2013/01/12 4,546
206667 올 여름 9일 정도 유럽여행 일정 부탁해요~ 1 베를린 2013/01/12 796
206666 오늘 육회했다가 망했어요 (잘하시는분?) 8 뽀로로32 2013/01/12 2,015
206665 자외선차단제 바르고나서 건조할때요 7 o 2013/01/12 3,183
206664 베스트에나온 심씨 13 ㄴㄴ 2013/01/12 9,547
206663 양장피에 뭘 더 넣으면 특이 할까요? 7 준비 2013/01/12 1,051
206662 당신과 나는 다르고, 이해하면 다행 아니면 말고~라는 내용의 시.. 10 찾고있어요 2013/01/12 1,566
206661 고용보험을 회사에서 안넣고 있는데 연말정산 서류들을 갔다 줘도 .. 연말정산 2013/01/12 689
206660 울고싶어요 발가락이 너무 아파요 도와주세요... 2 ㅠㅠ 2013/01/12 2,367
206659 영어문법책좀 추천해주세요. 2 영어공부 2013/01/12 1,155
206658 오늘 대한문 촛불집회 有 3 참맛 2013/01/12 1,183
206657 남편의 좋은점 세가지씩만 말해볼까요? 48 남편자랑 2013/01/12 3,790
206656 회사다니면서 집안살림에 애까지 키우시는분들,,정말 대단하신것같아.. 3 수다 2013/01/12 1,181
206655 우리 윗집 애들 신내렸음 52 아아 2013/01/12 16,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