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꼭 낳아야하는 집에 시집가는거..얼마나 힘든건가요?

조회수 : 4,741
작성일 : 2013-01-12 04:11:28

장남에 장손이고 밑에 남동생있는데 이미 결혼해서 딸만 있고

시아버지 될 분은 경상도에 굉장히 보수적인 분이라는데....

남자는 둘만 낳자 셋은 우리 능력에 무리지 말은 하는데 집에 아들은 하나 있어야지 생각하는 눈치고..

아들 낳으면 다행인데 만약 못낳으면.. 많이 힘들까요?

딸만 있는 집에서 자라 아들아들 그런거 모르고 자란 여잔데...휘휴~

결혼이 쉬운게 없네요.

IP : 114.207.xxx.7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테라
    '13.1.12 4:12 AM (116.37.xxx.138) - 삭제된댓글

    제 동생이라면 끝까지 말립니다.

  • 2. 허그덩
    '13.1.12 4:13 AM (121.134.xxx.95)

    남편이 Y염색체 보낼 때까지 계속 임신-출산하셔야 하는 건가요? ㄷㄷㄷ

  • 3. ..
    '13.1.12 4:22 AM (122.36.xxx.75)

    결혼전에도 은근눈치주면 결혼후면 지옥길입니다
    결혼해서 시부모때문에 사랑하는 사람도 멀어지는게 결혼입니다
    가시밭길알면서 갈필욘 없죠

  • 4. 원글
    '13.1.12 4:30 AM (114.207.xxx.78)

    시부모님 될 분 한번 뵀는데 그런 얘길 하는 건 아니고.. 딱 보니 분위기가 그렇다네요. 말 안해도 압박이 느껴진다나... 남자는 계속 자기 아버지가 엄청 보수적이다 우리집이랑 너희집이랑 분위기가 참 다르다 소리 하구요.제가 결혼 전에 남자한테 확답 받으라고 했는데..무슨 확답을 어찌 받냐는 바보같은 동생..(실은 제 동생 얘기에요ㅜㅜ) 남편이 방패막 되어주면 괜찮지..않을까요? 그 남자가 방패막 되어줄지 안되어줄지 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 5. 아들이 문제가 아니라
    '13.1.12 6:25 AM (112.154.xxx.233)

    여자를 대하는 태도가 보수적이라면 많이 답답하긴 하죠 불편하고

  • 6. 원글
    '13.1.12 6:31 AM (114.207.xxx.78)

    딱 봐도 마초랄까.. 좀그래요. 남자가 고집도 쎄고 거기다 언변도 좋아서 끌려가는게.눈에 보여요. 근데 문제는 동생이 저런 타입을 좋아한다는거죠... 자상하고 순둥이같은 남잔 매력없다는데 어쩌겠어요. 지가 불구덩이 속으로 들어간다는 걸..말려도 의만 상할 것 같아 눈치보는 중이에요ㅜ.ㅜ

  • 7. **
    '13.1.12 6:59 AM (203.152.xxx.74)

    이런 집은 아들만 낳으면 모두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며느리 자체를, 집안 대 이어주러 들어오는 종년 취급하는게 문제에요.
    며느리 인권 자체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저런 보수적인 경상도 집안 저라면 절대 반대에요.
    딱 저희 시집이네요.
    저희는 아들이 5형제고 그 아들마다 1-2명씩 아들이 있는데도
    얼마나 아들아들 해대는지...
    셋째형님이 딸을 낳았는데 그 쌩-한 반응이 3년 후 아들 낳을때까지 이어지더라구요.
    아들 못낳은 것도 다 무조건 며느리가 잘못한거구요.
    나 원 참...

  • 8. 답답하시겠네요
    '13.1.12 7:03 AM (67.87.xxx.133)

    부모도 못 말리는게 결혼인데 언니분이 어떻게 말리시겠어요.
    지옥불 뛰어드는 상황인거만 객관적으로 알려주시고 나머지는 동생인생이니 동생에게 맡기셔요.

    실수와 실패도 인생의 한 부분이고, 또 본인이 겪어야 깨닫는 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옆에서 보기 아무리 안좋은 상황이라두요.

  • 9. 그런집에서
    '13.1.12 7:07 AM (115.139.xxx.97)

    가자마자 아들부터 낳고 시작한 며느리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잘못은 며느리탓 ,.저는 쌩하고 살지만 역 무지하게 먹습니다

  • 10. .....
    '13.1.12 7:07 AM (175.223.xxx.238)

    진짜 속상한 얘기는요

    정엄마닮아 아들못낳네 할겁니다.
    아들 낳는다고 끝날 일도 아니고요.

    제팔자 제가 꼰다고 하지요.
    그남자 자꾸 다르다고 힌트 주는데도 계속 만나는 동생분이 문젭니다.

  • 11. 경상도
    '13.1.12 7:16 AM (115.139.xxx.97)

    경상도 사람들 그냥 비슷한 생각가진 자기 동네 사람들끼리만 살고 다른 동네 여자들이랑은 결혼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12. 원글
    '13.1.12 7:33 AM (114.207.xxx.78)

    이게 저도 안겪어본 문제라 몰랐는데... 이리 힘든거군요..ㅠㅠ 처음 볼 땐 부모님이 굉장히 잘해주셨다는데.. 남자가 계속 자기 아버지 보수적이라고 볼 때마다 얘기하는게 걸려서 글 올린거거든요. 제가 본게 두번인데 제 앞에서도 두번이나 얘기함;; 진짜 잘 알아보고 결혼하라 해야겠어요. 아직 상견례는 전이라...이미 제가 그 남자 별로라 하는건 알고 있고 더 욕먹을 것도 없네요ㅠㅠ 원래대로 제가 그냥 나쁜 년 해야겠어요. 제말 당연히 안들을 애지만 말이라도 해봐야죠. 에휴~진짜 제 팔자 지가 꼰다는 말이 딱이에요. 주변 친구들 봐도 그렇구요.. 답변 글 모두 감사합니다.

  • 13. 이혼한 지인
    '13.1.12 7:36 AM (67.87.xxx.133)

    지인의 전 시부모가 경상도분이에요. 경상도분들께 죄송하지만 정말 어쩔수 없게 남녀차별이 쩝니다.
    아이 못낳는다고 이혼시켰어요.
    결혼전에는 그렇게 잘해줬다고 하더군요, 그쪽분들도....

  • 14. 제경험
    '13.1.12 7:58 AM (119.195.xxx.205)

    아들낳아야 되는 집에 시집온 딸만있는집 아줌마인데요
    며칠전에 동서한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어요
    동서가 먼저 결혼했는데

    제 결혼때 우리집에 딸만있다고 시어머님이 동네분들한테
    우리집에 아들있다고 거짓말했다고 하네요

    딸만있는 집 며느리 얻으면 동네 이야기거리된다고요

    저...늦게 결혼하고 어렵게 낳은애가 마침 아들이라 다행이지만 만약 딸이었음
    이 늦은 나이에 둘째를 꼭 낳던지...아마 이혼하든지해야될겁니다
    (이혼안하면 아들 타령속에 살아야되니 차라리 이혼이 낫죠)

  • 15. 그래도
    '13.1.12 8:15 AM (121.147.xxx.224)

    남동생도 있다니 고통분담은 되겠네요;;
    그러다 아래동서가 행여 셋째로 아들 낳으면 아들 스트레스는 줄어드는 대신에
    또 다른 스트레스 받긴 하겠지만요.
    남친이 아들 낳을 때 까지 낳아야만 해..하는 사람 아니라면 뭐..

  • 16. 보수적
    '13.1.12 8:34 AM (119.69.xxx.144)

    남자가 끊임없이 자기아버지가 보수적이라고 강조를 하는것 같은데요, 그게 결혼전에 미리 님한테 힌트를 주고 있는거랍니다.

    남자가 말하는 자기아버지의 보수성은, 한마다로 말해서, 남존여비,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 이라는 사상을 가지고 계시다는것을 의미합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남편집안에선 남자는 부엌에 들어가면 안되는 존재, 여자만 부엌에 들어가는 사람이고, 아들없으면 집안대 끊어놨다면서 사람대접 제대로 못받아요.

    거기다 시동생이 있으니 고통분담이 될거라는 분들이 계신데요, 보수적인 분들한텐 차남은차남이에요.

    장남이 우선이고, 장남이 아들없으면 끊임없이아들타령하다가 나중에 차남이아들낳게되면, 해방이 되는게 아니라, 젊을땐 아들못낳는다고 구박받고 장남며느리노릇만 실컷하다가 시댁유산은 우리집안 장손한테 줘야한다면서 차남의 아들한테 몰빵하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실제로 그런집안이 제 주변에도 있구요.

    장남이랍시고 제사며집안행사란 행사는 모두 해야하는데, 시아버님이 어차피 내제사는 손주가 지내야한다면서 재산을 미리 손자앞으로 옮겨버리셨죠.


    결혼해서 아들낳는게 내맘대로 되는게 아니고 순조롭게 아들을 하나라도 낳게되면 사는게 그리 힘들지 않겠지만 딸만 낳게된다면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는것을 경험하게 될거에요.

    남편도 셋은 무리라고 생각해서 자식 더 안낳겠다고 하더라도 술만마신다거나 아니면 시시때때로 아들하나만타령이 계속 나올것같구요.

  • 17. 보수적
    '13.1.12 8:43 AM (119.69.xxx.144)

    다음페이지쯤에 남편이 자기가 대를끊어놨어요라는 글을 한번 읽어보세요.

    그분도 딸만 둘인데 남편이 시시때때로 아들타령해서 속긁는모양이더라구요.

    자식이 인력으로 아들낳고 싶다고해서 아들낳고 딸낳고 싶다고해서 딸낳고 그런거면 얼마나 좋겠어요.

    저런집이라도 아들쑴풍쑴풍낳음 트러블없이 살수도 있겠지만 딸만 둘을 낳게되면 그때부턴 악몽이 되는거죠.

  • 18. 그렇긴한데
    '13.1.12 9:16 AM (211.234.xxx.43)

    아들만 낳긴하면 되요..아들 낳으면 괜찮긴할겁니다.동서도 딸만있잖아요.부부사움시에도 그 아들 때문에 말먹힐듯!!!저희도 아딜있으나 형님아들둘!!!재산 분할시 장남이라고 재산의90프로 받았어요.형님네~의무도 있지만 혜택도 많이줍니다.동서인 제가보기에

  • 19.
    '13.1.12 9:23 AM (61.43.xxx.221)

    여기 댓글을 다 보여주세요 겪지 않으면 모르는 일이니까요 인생 꼬지 말라는 충고와 함께요

  • 20. 한국 남자들 대부분
    '13.1.12 9:29 AM (58.143.xxx.246)

    결혼하면 태도 돌변합니다. 거기에다 효자 마인드 샘쏟고 부인에게 자기도 안하던 효도 강요하지요.
    근처도 가지 마세요. 아들이 자기 부모 보수적이다 할 정도면 그건 그냥 초 이기주의로 보심되어요.

  • 21. 후아 숨막혀
    '13.1.12 9:40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장손에 장남만 되어도 우리 부모님들세대 아들은 있어야지 하시는데 경상도쪽 보수적인 집안이라 생각만해도 숨이 막히네요 아들을 낳는다해도 그 시집살이 어떻게 하려구...못낳으면 낳을때까지 갈구시거나 구박할듯...에효~여기말구도 해오름이라는 사이트있어요 거기 가보세요 시집살이가 어떤건지 여기보다 더 잘 알수있어요 동생분이 스스로 지옥으로 문열고 들어가는군요~

  • 22. 아들만 낳으면
    '13.1.12 9:55 AM (211.234.xxx.90)

    끝이 아니니까요.왜냐면 우린 평생 여자거든...

  • 23. 조리원에서 봤음
    '13.1.12 9:59 AM (211.204.xxx.8)

    37살에 세째딸 낳고 누워있는데.. 시부모님 와서 넷째 얘기 하시더라는
    셋다 딸이었는데........ 여자가 뭐 얘낳는 기계도 아니고

    그언니 시부모님 가고나서 엄청 괴로워 했어요
    그때 우리 조리원 거의가 남자아기들이라 여자아기 낳은 산모들
    다 부러워 했는데......참

    경상도라서 그런거보다 유독 아들아들 하는 집안이 있어요
    지역과 상관없이

  • 24. 나 경상도여자...
    '13.1.12 10:09 AM (116.41.xxx.242)

    울 친정엄마조차 제가 아들낳으니 그러더군요.
    첫아들이 얼마나 든든한지 모른다고...
    그런시부면 며느리는 그냥 무보수 종년이되는겁니다.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네요

  • 25.  
    '13.1.12 11:03 AM (1.233.xxx.254)

    경상도분들 정신 좀 차렸으면...
    20대 대구 남자애가 40대인 저보고 '여자가 감히' 소리를 스스럼없이 하더라구요.
    음식점에서 남자애 옷 위에 제 옷 거니까 음식점 아줌마가 제 옷을 서슴없이 바닥에 내려놓고.
    20대 남자애 앞에 먼저 음식 갖다 놓고.......... 참 가관이더라구요.

  • 26. 빡쳐
    '13.1.12 11:27 AM (110.70.xxx.39)

    그런 집에서 아들 낳잖아요?
    그럼 그 아들이 할머니 고모 등등 친가 등쌀 참견 압력 관심에
    또 마초 개새끼가 됩니다......

  • 27. 깨갱
    '13.1.12 11:28 AM (211.237.xxx.231)

    저도 자숙 합니다.
    경상도 에 시집가서 한상에서 밥 못먹었습니다.
    남자들이 먹고 나면 그 뒤에 남은상에서 여자들이 먹었습니다. 그들이 남긴 밥도 ...
    성질내고 왔습니다...
    그뒤 고쳐 지긴 했지만... 말 많이 먹었습니다...
    그후 27년이 흘러 저도 시누이... 여자라 무시하며 삽니다....

  • 28. ....
    '13.1.12 11:39 AM (114.205.xxx.109)

    그런 뭘 물어보시나요? 당연한거죠? 남자가 방패막이 되줘요??? 설마요...
    바로 밑에 동생의 몇년 후의 모습이 있네요. 동생한테 직접 읽어보라 하세요.
    그 집은 동생 예비시댁보다 훨 나은데도 남편이라는 놈이 더 그러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465674&page=5&searchType=&sea...

  • 29. ..
    '13.1.12 12:35 PM (121.88.xxx.168)

    72년생 사촌은 아들 나으려고 5명낳았어요. 젊은 애가 뭔일인가 싶어 제가 어지간하면 보지않아요. 걍 그렇다는.,

  • 30. 스마일1234
    '13.1.12 1:24 PM (220.119.xxx.30)

    남자들이 더 아들바래요.제가 그런 케이스에요..명절이나 시댁일에 밤새면서 음식하고 청소하고 다 해도 아들도 못난 며느리에여.
    돈까지 버는데도 그래요.시누나 다른 시댁식구들도 볼때마다 아들 낳아야지~하면서 은근 스트레스주구요.때에 따라선 씨받이 대접도 받아야하더라구요..특히 시어른들 모여서 술드시면서 이제 우리집은 끝났다. 아들하나 없으니 집안이 망했다. 어디서 하나 주워라도 와야한다 등등 정말 기가차요...그말에 우리신랑도 더 애낳자고 들쑤시더라구요.정말 죽고싶을정도로 스트레스에요..

  • 31. 고기본능
    '13.1.12 2:12 PM (211.246.xxx.125)

    쳐다만 봐도 폭삭 쓰러질것 같은 가난한 집에
    집 사오고 차 사오고 땅도 사서 시집 온 저희엄마,
    며느리 중 유일하게 아들 못 낳은 죄로 환갑인
    아직도 대역죄인 취급 받고 삽니다
    저희 아빠, 귀한 삼대독자도 아니고 장남에
    장손도 아니고 다섯째 아들 ㅋㅋㅋㅋ

  • 32. 본인이 정신을 차려야하는데..
    '13.1.13 1:05 AM (110.70.xxx.107)

    과연 그게 될까요?

    알짜배기 말씀은 딴 분들이 다 해주셨고

    사례 하나 보태자면

    결혼을 두 번 했지만 결국 딸만 넷인 남자 인생도

    여자가 씨받이 같다면 남자는 종마 같달까요..

    불쌍하긴 마찬가지지만, 지 부모고..거절 못하고..

    남자는 '생식' 기간이 훨~씬 길잖아요.

    아직 안 끝난 싸움인 거죠, 쯧쯧..

    손자와 아들을 같이 보겠다고 주변에서 쑥덕거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5422 설날 선물 생활용품이나 티스푼 셋트 .. 4 설날 선물 2013/01/12 674
205421 이동흡 "모두가 NO라고할때 YES라고 했다".. 이계덕/촛불.. 2013/01/12 670
205420 베스트글에 여동생 결혼말린다는글보고 속상해서...... 21 라벤더 2013/01/12 4,351
205419 코스코 굴 정말 싱싱해요 9 ᆞᆞ 2013/01/12 2,059
205418 건강검사결과 간수치 높게 나왔는데... 4 간수치 2013/01/12 3,426
205417 아끼는 비싼 화장품 손에 바른다는 과외샘 63 아끼는 2013/01/12 11,171
205416 제일모직 사원할인에 붙는 세금 6 . 2013/01/12 964
205415 스타벅스에서 가장 단 음료는 뭔가요? 7 마시자 2013/01/12 2,963
205414 택배 착불로 보내는건 저렴한곳 혹시 없나요? 2 궁금해요. 2013/01/12 650
205413 서울서 경기도로 이사. 믿고 맡길 이삿짐 센터 추천 부탁합니다... 이사 2013/01/12 681
205412 지금 예당앞 커핀그루나루에요. 서초48 4 지지지 2013/01/12 1,692
205411 신문으로 막으니 좋네요 추운집 2013/01/12 823
205410 얼은 감자 먹어도 될까요? 1 춥다 2013/01/12 9,293
205409 항암 치료 후 임신 3 경험 있으신.. 2013/01/12 3,144
205408 치마레깅스를 샀는데입어도 될까요 3 찡찡이 2013/01/12 1,210
205407 입맛 없는 아침 간단하게 속풀어주는 음식 16 없나요? 2013/01/12 3,151
205406 저희동생이 판에 글을 썼는데요 좀 봐주세요 ㅠ... 5 속상해 2013/01/12 1,838
205405 힘을내요 미스터김 줄거리 7 2013/01/12 2,288
205404 중2아들 친구들과 스키를.... 3 아들...... 2013/01/12 960
205403 '중앙일보'가 '조선일보' 앞지르고 1위탈환?' 이계덕/촛불.. 2013/01/12 960
205402 성인용 공부 의자 도움 주세요~~ 1 골아파 2013/01/12 752
205401 이기적인 남편이 너무 싫어요 13 .. 2013/01/12 4,052
205400 산부인과적 질문이에요..(출혈) 2 ~ 2013/01/12 1,320
205399 교복셔츠 흰색 매일 빠나요? 9 첫아이 2013/01/12 1,854
205398 초등아이 첼로 시켜보려고합니다. 3 첼로 2013/01/12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