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밤에 빨래했어요 ㅠㅠ
작성일 : 2013-01-12 02:46:38
1465703
새해 첫날 이불에 x을 선물한 울집 냥이...
오늘은 오줌을 쌌네요. ㅠㅠ
자려고 누웠다 잠이 안 와 다시 거실에 나갔더니
어디선가 계속 냄새가...
거실에 깔아놓은 두꺼운 이불이랑 매트 둘다 으악!!
냄새 배일까봐 우선 손세탁으로 부분 빨래만 해놨어요.
갑자기 안하던 짓을 하고 왜 이러는건지...
다행히 지난번 x은 1회성에 그치긴 했는데
뭔가 불만이 있는걸까요?
이 엄동설한에 엄마 힘들어 ㅠㅠ
안그래도 오늘 침구 바꾸는 바람에 세탁물 잔뜩 있는데 낼은 하루종일 빨래하게 생겼네. 널기는 어디다 다 널지 ㅠㅠ
IP : 61.80.xxx.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시
'13.1.12 2:55 AM
(112.171.xxx.142)
새 이불이라 영역표시를 한 건 아닐까요?
늦은 밤에 고생하셨어요...;;
2. 틈새꽃동산
'13.1.12 3:16 AM
(49.1.xxx.112)
글 보니 고양이 하고 사시는분 같은데..
고양이가 주로 좋아하는게 뭔가요?
음..그러니까..집안에 고양이야 먹어본 음식따라 다르겠지만
길고양이들 말이지요.
아까 저녁에 내놓은 돼지고기 생거랑 꿉은거랑 아직 안먹었는데.
오늘은 날이 좀 풀리가 물은 아직 안얼었고..
그 예전 말처럼 생선을 잘 먹을까요?
아니면 고양이 사료가 얼지도 않을것 같아서
거는 한푸대 얼마나 하나요?
뭐 이런저런..여러가지 말좀해주세요.
3. 아이공..
'13.1.12 4:02 AM
(114.207.xxx.78)
화장실에 맘에 안드는 거 아닐까요? 아님 발정났나.. 그게 한번 변을 보면 빨아도 냄새가 남아서 자꾸 본다고 하더라구요. 냥이 응가냄새 대박인데 고생이 많으십니다ㅠ.ㅠ 그리고 위에 틈새꽃동산님~ 지시장같은데 보심 사료 저렴한거 많아요. 길냥이들도 잘 먹더라구요. 그리고 사료없으심 멸치 육수내고 남은 것도 먹고 천하장사소시지 이런것도 좋아해요(근데 이건 염분이 많아 추천은 안합니다. 냥이는 좋아하지만;) 사료가 제일 저렴하게 먹히지요.
4. 음
'13.1.12 7:15 AM
(1.240.xxx.85)
우리 냥이도 발정기 때 두 차례 이불에 소변 쌌었어요. 중성화 후엔 그런 일 없구요.
발정기 아니라면 윗님 말대로 화장실에 응가나 감자가 많아서 들어가기 싫다, 모래가 마음에 안든다, 밥이 먹고 싶은데 제때 없어 불안하다, 누군가 나를 괴롭혀 화난다 등등 뭔가 불만을 표시하는 것일 수도..
냥이 환경을 세세하게 체크해 보세요..
5. 꽃동산님
'13.1.12 7:30 AM
(125.186.xxx.63)
돼지고기 생거 정말 좋아해요.
사료랑 소금기없는 음식이랑 같이 주면 좋지요.감사해요.
6. 아
'13.1.12 8:31 AM
(122.37.xxx.113)
고양이 오줌냄새 정말 쩌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글님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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