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못자면...괜찮던 관절이나 삭신..치아가 아픈분들 없나요?

조회수 : 2,626
작성일 : 2013-01-12 01:06:33
전에 중고등학교때 시험 공부 한다고 생밤새면
다음날 무릅에 힘이 없고..이가 흔들리는 느낌이 들었는데
물론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지죠

요즘은 잠 못자면... 온몸 삭신이 쑤셔요..
그때 살짝이라도 졸고 일어나면 피로가 가시는데
조금만 잠못자고 무리해도... 온몸 관절이 빠걱거리는거 같은데 이도 흔들리는거 같고
저만 그런가요?
IP : 211.234.xxx.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앗!
    '13.1.12 1:08 AM (121.166.xxx.233)

    저도 그래요^^
    저랑 똑같은 느낌인 것 같은데 설명 자세히 잘해주셨네요.
    온몸의 관절과 뼈가 분리되어 돌아다니는 느낌요.....

  • 2. 뼈 자체보다 근육 문제
    '13.1.12 2:17 AM (211.210.xxx.91)

    저도 신경성으로 이가 자주 아픈데 치과가니 의사가

    이빨 자체보다 그 근육이 긴장해서 그럴 수 있다고, 손으로 만져주고, 따뜻한 물수건 찜질하면

    훨씬 낫다네요. 그 외에 스트레스로 어깨와 목 근육 뭉친 것도 같은 설명이 가능할 것 같고요.

    아무래도 님은 못 주무시니 근육이 경직되겠고, 뜨거운 물 샤워만 해도 훨씬 좋아질 걸요.

  • 3. 저도
    '13.1.12 2:28 AM (112.185.xxx.20)

    다른 무리한 일은 괜찮은데 잠을 못자면 풍치처럼 이가 들고 일어나는 느낌이 있어요. 무엇보다도 잘 자는게 건강에는 최고인듯........ 허나 지금도 역시 잠못들고 있다는 ㅎㅎㅎ

  • 4. 잠이 보약
    '13.1.12 8:15 AM (24.103.xxx.168)

    잠을 잘 자면 웬만한 피로와 스트레스 아픔은 치유가 됩니다.
    저는 항상 새벽 3:00 에 잠이 깨서 아침 6:00까지 잠을 못 이루고 힘들게 지내서 그런지 신경은 예민해 질대로 예민하고,,,,,,,,우울합니다.

    우리 시어머니께서 거실에서 주무시는데..........새벽 3:00까지 잠을 주무시지 않고 TV 를 보시기 때문에
    단잠을 잘수가 없어요. 새벽 TV소리 때문에 노이로제가 생겼어요.

    시댁식구들한테 애기헀더니....................젊은 사람이 이해심이 없다고 참아야 한다고 합니다.

    잠만 잘 자도 병의 70%는 이겨 낼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990 부모님 일본여행이요... 4 ... 2013/05/10 1,397
251989 주진우기자 구속영장 반대 서명 부탁드려요 20 일단은 2013/05/10 1,192
251988 애를 키우다 보니..여자의 육감 폭발하는듯하네요 1 2013/05/10 1,699
251987 어떤집이건 이층은 별루인가요 6 2013/05/10 1,324
251986 아기 맡기는 데 어느 정도 드려야 할까요? 3 질문 2013/05/10 897
251985 남양 불매운동의 결과를 보면... 이나라 국민이 왜 이런지 알거.. 6 ..... 2013/05/10 1,312
251984 청와대가 국민과 "대통령"한테 사과한대요;;;.. 46 헐... 2013/05/10 3,566
251983 엄마로서의 나..그리고 여자로서의 나.. 5 내인생 2013/05/10 1,793
251982 목소리컴플렉스 어찌해야 하나요? 2 .. 2013/05/10 1,260
251981 현재 대한민국 중요 이슈 모음 2 참맛 2013/05/10 935
251980 사고로 사고가리기. ... 2013/05/10 471
251979 왠 브리핑이 비공개? 9 .. 2013/05/10 953
251978 KBS “윤창중관련 보도시 청와대브리핑룸,태극기노출말라&quo.. 3 저녁숲 2013/05/10 1,477
251977 역사학자 전우용 트윗 9 e2 2013/05/10 2,585
251976 이알바 어떨까요 3 ... 2013/05/10 902
251975 하와이 오하우섬 크기 2013/05/10 2,648
251974 전화와서 신청접수만한 핸폰취소가능하나요? 2 급해 2013/05/10 636
251973 저희개를 이웃개가 물어서 수술을 했네요 ㅠㅠ 10 새옹 2013/05/10 2,047
251972 윤창중 인턴녀 92년생이네요 [펌] 6 소나기와모기.. 2013/05/10 33,950
251971 전주에 소아 정신과 친절하고 능력있고 잘 보시는의사샘 아시는분?.. 소소 2013/05/10 2,001
251970 초 5 딸아이 연산 학습지를 시키려하는데.. 3 고민맘 2013/05/10 1,284
251969 성추행과 성폭행 차이가 뭔가요? 8 윤씨 2013/05/10 4,972
251968 꽃게를 11만원어치나 사왔는데 어떻해요 ㅜㅜ 41 걱정이 태산.. 2013/05/10 5,231
251967 유기견을 데리고 왔어요~~~~ 35 카라 2013/05/10 2,942
251966 ‘웃음 속에 흐르는 눈물’ 더 이상 없도록 감정노동자 2013/05/10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