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아는 어떤 애 이야기인데요.
한국 부모가 이민가서 아이는 미국에서 태어났고 10학년이 된 여학생입니다.
근데 지금까지 친구랑 영화 보러 간 적이 없고..그건 그럴 수도 있다지만..
맥도날드나 켄터키 후라이드 같은 걸 한 번도 먹어 본 적이 없다네요.
집에서 해 먹는 게 좋은 것이지만, 그럴 수도 있다는게 궁금해서요.
건강상 이유는 아니고 애들이 그런데 가는 걸 부모가 허락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냥 그런 사람들이 있는지 궁금해서 글 올려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