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후위해 꼬박꼬박낸 국민연금, 노인들 용돈으로?

이계덕/촛불전경 조회수 : 4,134
작성일 : 2013-01-11 23:46:46

노후위해 꼬박꼬박낸 국민연금, 노인들 용돈으로?
박근혜 당선인 공약중 기초노령연금 재원 마련 방법 논란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90


 

IP : 211.215.xxx.8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아니죠
    '13.1.11 11:59 PM (121.135.xxx.202)

    우리 늙어 연금받기전에 저런식으로 방만하게 써버려서 고갈되니까 문제죠
    우리노인되서 고갈된연금 메꾸려면 우리 자식들은 번거 다 뺏기죠
    정말 웃기고자빠라진 정책이예요

  • 2. ......
    '13.1.11 11:59 PM (211.176.xxx.105)

    늙더라도 젊은이들 피 빨아먹으며 살 순 없죠

  • 3. 늙어도
    '13.1.12 12:11 AM (211.234.xxx.90)

    젊은사람들이 점점 힘들어지는 이 구조를 계속 유지하면서 나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는건가요.이 국가가 지금은 경제적으로 잘살아도 우리가 늙었을때는 장담이 불가하죠.내후손들에게 빚더미 넘기고 우린 즐기자?

  • 4. ......
    '13.1.12 12:13 AM (211.176.xxx.105)

    저도 늙을테니..
    제가 노인이 되어 저런 상황이 된다면
    젊은이들 피 빨아먹고 사는 것처럼 괴로울 거란 말이지요
    뻔히 보이는 앞날을 생각해보면 ㅠㅠ

  • 5. 노인들에게
    '13.1.12 12:14 AM (121.135.xxx.202)

    젊은사람들 이 일해서 세금내서 지금노인들에게 갖다바치고 막상 우리가 노인되면 바닥나서 없는 연금
    강건너불구경? 해야하는지

  • 6. @@
    '13.1.12 12:15 AM (110.70.xxx.204)

    대책없이 공약으로 선심 쓸때 알아봤어요. 본인이 무슨 정책을 약속했는지 기억도 못할 듯...;;;

  • 7. 고갈이 문제인거 같아요.
    '13.1.12 12:17 AM (180.68.xxx.29)

    지금도 사실 연금 고갈 문제 때문에 시끄러운데...
    고령사회로 바뀌면서 연금을 받을 사람은 점점 늘어나고 내야하는 사람은 줄잖아요.
    인구가 점점 줄고있고 한명당 부양해야하는 노인의 수가 몇명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거기에 저 노령연금까지 한몫한다면 ㅠㅠ
    소득 수준도 따지지 않고 무조건 20 이라니 이건 좀 말이 안되는것 샅아요

  • 8.
    '13.1.12 12:18 AM (211.36.xxx.53)

    젊은 사람들 나라도 애 안 낳겠어요
    진짜 재앙은 애를 낳지 않는거죠

    미래를 좀 먹는 노인들이 되는거죠
    이러면서도 너희도 늙는다?

    생판 얼굴도 모르는 자식같은 아이들 월급에서 용돈받아먹는걸 부끄럽게 알아야죠

    정말 미친짓이에요
    20대 애들 더더욱 살기힘듬 애 안낳죠
    둘은 버거워할것 같아요

    미래가 없네요

  • 9.
    '13.1.12 12:21 AM (211.36.xxx.53)

    지금도 2050년되면 고갈될꺼라고 하는데요
    저금리니 사실 저거보다 더 빨리 고갈되겠죠
    이제 노후수당까지 갖다쓰면 제가 65세 될때는 이미 끝날듯.

  • 10. 용돈드리고싶으면
    '13.1.12 12:26 AM (211.234.xxx.90)

    직접 드리세요.남이 낸 보험료에서 드리지말고..

  • 11. 저는
    '13.1.12 12:27 AM (121.135.xxx.202)

    애들 다키웠고 영유아 혜택받은거 하나없고. 건강보험 부부가 매달 오십만원 넘게내는데
    병원은 안가요 제가내는 세금으로 ㅁ 글쓴 부모님 혜택받는거 짜증나네요

  • 12.
    '13.1.12 12:27 AM (211.36.xxx.53)

    본인 부모 돈 아까와서 그동안 용돈도 안드리고 있었나요? 나가서 벌어서 드리세요.

  • 13. bluebell
    '13.1.12 12:29 AM (211.202.xxx.26)

    어떻게 피빨아먹는다는표현을ᆢ 그럼영유아보육비 무상급식은요 그건 같은피아니고 뭔가요 ...라는 표현 쓰신분,

    전 0-2세 영아의 보육비 지원은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영유아보육법은 그래도 세금을 내는 젊은 사람들이 세금내고 또 그안에서 세금내는 거라
    자신들의 노후를 위해 꼬박꼬박 모은 돈을 노인층의 기초연금을 위해 빼앗기는 것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도 노인되지만..젊은이들 숫자는 계속 줄어 우리는 꼬박 국민연금을 냇지만 서도 우리가 받을 것은 거의 없거나 대폭 삭감될 수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 14.
    '13.1.12 12:40 AM (211.36.xxx.53)

    국민연금이 세금이라고 생각하다니...
    저기요 젊은이들도 다 세금냅니다

    어떻게 세금과 국민연금을 동일시 하나요?

  • 15. ,,,
    '13.1.12 12:41 AM (210.221.xxx.37)

    나이드신분들 용돈 늘어나는게 그렇게 아니꼽나요? 그리고 정치라는게 민주주의라는게 다수결로결정되는건데, 노인 인구 늘어나면 정책도 그렇게 흐르는거죠. 그걸 전체적 관점에서 이성적이거나 합리적인 판단과 결부시키면 답안나오는 겁니다. 늙어서 정부돈 기댈 생각말고, 아끼고 모아서 자기가 자기 노후 준비하는게 맞는겁니다.

  • 16. 미치겠네
    '13.1.12 12:43 AM (211.36.xxx.53)

    용돈주라고요.
    하지만 국민연금은 다르잖아요?
    대체 왜이리 말을 못알아듣는지..지도 세금 년천이상 내거든요? 거기서 갖다 주라고요.

    국민연금은 노후를 위해 일정 금액 저축하는거잫아요 남의 적긍을 왜 갖다쓰냐고요

    정말 답답하네요

  • 17. 노인이
    '13.1.12 12:44 AM (121.135.xxx.202)

    다수가 되니까 문제가 생기는거예요.
    다수가 꼭 옳은것도 아니고

  • 18. 하긴
    '13.1.12 12:47 AM (211.36.xxx.53)

    고갈되고나면 나중엔 의무 세금처럼 내겠네요
    받을껀 기대하지 않고 노인들 용돈하라고..
    나중에 30년 후에 자식같은 젊은이들한테 저런돈 받을까 겁나요. 노인협오증도 생기겠네요. 얼마나 미워하겠어요.,

  • 19. 그런데 왜?
    '13.1.12 12:55 AM (175.214.xxx.59)

    전에 한 때 국민연금이 연금중에 제일 좋다는 글 있었잖아요. 그래서 주부들도 든다고.
    그럼 그게 아니였던 거예요?

  • 20. ...
    '13.1.12 1:00 AM (115.140.xxx.133)

    여기 연금하고 세금하고 혼동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국민연금은 엄연히 개인에 속해있는 자산이에요.
    필요한 세수를 충원하가 의한 자산이 아닌데, 그걸 연금자의 동의도 없이 세수 충당으로
    사용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 21. ㅎㅎㅎㅎ
    '13.1.12 1:03 AM (180.68.xxx.29)

    국민연금이 세금이라고 생각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법인세율 다시 인상해라.
    이게 뭐니.. 어제 연말정산 하다보니 월 100만원짜리 한테도 세금이 나오더라.. 이 미친 나라야 많은 사람한테 세금 걷으라고..
    그래서 노령연금이든 뭐든 하라고... 법인세 인상반대래.. 미친.......

  • 22. 달려라패밀리
    '13.1.12 1:08 AM (115.136.xxx.132)

    연금은 소득이 있으면 강제 가입되는 거라서 조세나, 준조세로 오해할 수 있지만, 본질은 가입자의 노후를 위해서 국가에서 가입자의 개인 재산을 임시로 맡아서 관리하여 원금이 쌓이는 동안에 발생한 이익과 함께 원금을 가입자 본인에게 되돌려주는 겁니다.
    걷어가는 게 강제적아라 해도 연금은 엄연히 가입자의 사유 재산이며, 납입했던 가입자에게만 그 혜택이 돌아가야 맞는 거죠.
    노령연금은 세금으로 조성된 복지 예산에서 집행되어야 하는 복지 정책의 일환일 뿐인 거고요.
    연금 재원으로 노령 연금을 충당한다는 건, 쉽게 말하면.
    내가 30년 적금을 부었는데, 막상 만기되어서 돈을 받으려고 하니까 옆집 사는 할멈, 뒷집 사는 할아범한테 은행 맘대로 내 동의 없이 내 적금을 퍼줬고 정작 나는 내가 부은 적금을 원금은 커녕 반토막도 못 돌려받는 게 되는 겁니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거죠.....

  • 23. 미쳐..그게 왜 세금이야..?
    '13.1.12 2:01 AM (58.78.xxx.47)

    명백히!!! 내 주머니에서 나간 내 돈이라고!!!
    그것도 또 연금 지급시기를 늦추고 늦추더니...
    이제...생판 누굴 준다고~!!!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온다!!!!!!
    옆 집 정신 나간 놈이....지 부모 용돈 준다고...내 돼지저금통 훎쳐가는 거랑 뭐가 달라??????

  • 24. 이건 나라가 도둑놈일세!!
    '13.1.12 2:03 AM (58.78.xxx.47)

    합법으로 국민들 돈을 훔치다니...
    말세다..말세...
    뭐가 되었던......
    정상적인 건 하나도 없네!!
    어떻게....입만 열면 경악할 거리만 나오냐...
    무섭다..진정!!

  • 25. 음음음
    '13.1.12 5:51 AM (61.85.xxx.61)

    아니왜 국민연금에서 빼가죠?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다 있는데 왜요? 그렇지않아도 강제라 짜증나는데 왜 일부가 낸 세금도 아닌 연금으로 돈줘야되죠? 이게 도둑놈이지 당연하다니 어이없네요. 어느 나라에서 이렇게 하던가요? 일부 댓글 진짜 어이없네.

  • 26. 미치겠다
    '13.1.12 8:36 AM (180.69.xxx.170)

    연금이 세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대체 뭔지?
    적금이라고요 적금. 내 노후자금!! 그걸 왜 멋대로 갖다 쓰냐고. 누구 허락 받고. 아 놔 진짜 열불 터져서

  • 27. 국민연금은 세금이 아닙니다
    '13.1.12 11:21 PM (121.145.xxx.180)

    박지지자들은 세금과 국민연금도 구분을 못하나요?

    세금에서 노령연금을 주면 백만원을 주던 이백만원을 주던 상관 안합니다.
    알아서 세금에서 주라고요.

    왜 남들이 적립해 놓은 연금을 지 주머니 돈처럼 맘대로 쓰냐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618 양파를 카라멜라이즈(?)하려 하는데 자꾸 타요...어떡하면 좋죠.. 4 후루룩국수 2013/02/28 1,961
223617 대전 가볼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2 북소리 2013/02/28 2,159
223616 아이허브 헤나 추천이요~~ 2 터매이러우 2013/02/28 2,626
223615 요금제 통화 문자 많아 남는 분들~~~ 7 아까운 2013/02/28 1,381
223614 지방공항 이용시 면세점 1 ... 2013/02/28 516
223613 발라드 트는 헬스클럽 이상하지 않나요? 7 고민이 2013/02/28 1,111
223612 (방사능) 방사능식품인식조사/3월7일 시청에 와주세요~베트남커피.. 5 녹색 2013/02/28 1,186
223611 아주 두툼하면서 파래가 많이 들어있는 파래김 찾아요. 2 탐정님들 출.. 2013/02/28 705
223610 키높이 유치원 어때요? 유치원창업 2013/02/28 416
223609 친정엄마한테 불효를 하는걸까요? 4 ... 2013/02/28 1,404
223608 ‘공룡’ 미래부로 방송정책 이관 고집…‘권력의 방송장악’ 우려 5 샬랄라 2013/02/28 425
223607 (급)스마트폰 스피커 문제 2 답답 2013/02/28 1,127
223606 중등학교 교장 자격 요건 알려주세요 2013/02/28 2,432
223605 고2 딸내미 생리통이 넘 심해요~~ 완화 시킬 수 있는 방법 없.. 30 YJ마미 2013/02/28 2,786
223604 부대찌게는 집에서 만들어 먹기 어렵나요? 14 미식가라힘드.. 2013/02/28 2,491
223603 울 아이가 플룻교습소에서 레슨을 받고 있는데요.. 1 플룻교습소 2013/02/28 904
223602 바리바리 싸주시는 시어머니,,, 6 우어허헝 2013/02/28 2,680
223601 공휴일에 택배 배송하나요? 2 ... 2013/02/28 6,386
223600 헐리우드에서 예수의 생모 마리아가 강간당해 출산한 예수에 대한 .. 2 하나님 2013/02/28 1,986
223599 문재인펀드 찾아서 다시 후원금으로... 10 달님 2013/02/28 1,191
223598 새누리당 김근태 의원 벌금형 확정…의원직 상실 3 세우실 2013/02/28 1,061
223597 실내자전거 질문드려요 실내 2013/02/28 416
223596 아쿠아월드 언더씽크 정수기 쓰시는분 계신가요? 1 ... 2013/02/28 828
223595 무료 컬러링 다운 받을수 있는곳 있을까요? 화창한 날 2013/02/28 1,751
223594 대전에 가볼만한곳 5 질문하나 2013/02/28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