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서민들은..

.... 조회수 : 2,536
작성일 : 2013-01-11 22:19:51

미국 서민들은..

 

예를들면 우리나라 서민계층의 사람들.. 정도의..층을

 

미국 서민이라 봤을때.. 걔네들은..

 

그냥.. 젊었을때.. 돈벌고.. 소비주의로 쓰다가.. 저축은 전혀 안하고.. 놀다..

나이들어서 까지 계속 일하고.. 나중에.. 나이들어 병들면.. 그냥.. 길바닥에 나앉는 그런 시스템인가요 ..?

 

생각해보니.. 울나라도.. 큰병들면.. 비슷하기는 하네요 ..

 

그래도 울나라는.. 노후 걱정땜에.. 저축이라도 하는데..

 

미국은 저축이란 개념이 없는데..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몰라서.. 저러는건가요..? 다알텐데 왜 저축을 안하는지..

 

아님.. 지금 당장 먹고사는게 어쩔수 없어 그런가..

IP : 180.224.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 10:39 PM (110.14.xxx.164)

    우린 전세라도 얻어주지만 걔네는 월세로 시작해서 매달 월세내고 할부로 카드로 물건 사다보니 못모으는거죠
    우리도 요즘은 저축 못하는 사람들 많아요

  • 2. ..
    '13.1.11 10:55 PM (189.79.xxx.129)

    미국 서민들은 시민권자니까, 젊어서 버는대로 쓰기도 하지만 세금도 그만큼 내고,
    나중에 돌려 받잖아요. 연금 생활자.
    노후가 보장되니 그런거 아닐까요?
    연금받는 사람들 보니 부럽던데..
    요즘 같으면 언제까지 미국도 그런 연금을 지급하는일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 3. ....
    '13.1.11 10:56 PM (112.155.xxx.72)

    미국도 성실히 돈 모우는 사람은 돈을 모우고
    노후 생각 안 하고 아무 생각 없이 돈 쓰는 사람은 또 그렇게 살고
    한국이나 미국이나 사람의 본성과 개성은 다 같습니다.

  • 4. 여긴 미국
    '13.1.11 11:06 PM (70.193.xxx.195)

    세금 잘 내야 노년이 편합니가.
    살벌하고 철저하게 세금 추징합니다.
    낸 만큼 돌아옵니다.
    거지같은 집에서 사는 가난한 노인,
    골프치며 행복한 노년 보내는 노인
    딱 두부류 입니다.

  • 5. .......
    '13.1.12 12:29 AM (71.197.xxx.123)

    저축들 다 해요. 여력이 있으면.
    한국을 모아 집을 사지만 미국은 집을 먼저 사고 돈을 갚아나가니 순서가 다를 뿐이죠.
    그 와중에 연금내고 저축하고 주식하고 다 해요.
    늙고 병들면 정부에서 병원보내주고 간병인 붙여줘요
    가난해서 집없는 사람 아파트 임대해 주고
    연금이 나오죠
    "길바닥에 나앉는" 다는게 거지인가요....?
    거지들은 대개 마약중독자+일하기 싫은 사람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069 식당과 남편... 1 ---- 2013/05/06 861
250068 [원전]한국은 후쿠시마의 교훈을 무시하지 말라! 1 참맛 2013/05/06 433
250067 간장게장 담글때 끓는 간장을 바로붓나요? 5 bobby 2013/05/06 1,545
250066 어느 택배기사의 하루! 4 어떤아짐 2013/05/06 2,576
250065 김한길의 아버지, 문성근의 아버지 5 샬랄라 2013/05/06 1,947
250064 전업주부는 언제 은퇴하는가요? 24 나님 2013/05/06 2,782
250063 아이들에 대한 기대와 현실의 갭이 너무 큰 것 같아요.. 2 ㅎㅎ 2013/05/06 919
250062 요 밑에소풍때 부침개 부친다고 글올렸는데요 3 ㅇㅇ 2013/05/06 1,065
250061 저는 진심으로 스마트폰이 재앙인 것 같습니다... 22 진심으로 2013/05/06 4,334
250060 박원순 시장 "일자리 없다는 말 믿을 수 없다".. 7 할리 2013/05/06 1,038
250059 신문1년정기구독권과 상품권당첨..낚인건가요? 3 당첨 2013/05/06 545
250058 임신3개월..회사일에 자꾸 집중을 못해요 5 ... 2013/05/06 909
250057 파워블로거 관리하는 회사가 따로있나봐요? 7 ,,, 2013/05/06 1,916
250056 공공부분 비정규직, 정규직과 임금격차 더 벌어져 세우실 2013/05/06 650
250055 특히 고3 수험생 부모님들을 위해 1 좋은 정보를.. 2013/05/06 859
250054 카드사에서권하는 복리저축... 4 금육상식부족.. 2013/05/06 1,112
250053 어제 성동일씨가 준이 달래는거보고 감동했어요 3 ... 2013/05/06 5,029
250052 어제 어린이날 딱 5시간 조카랑 놀고 실신했어요. 9 엄마들을 존.. 2013/05/06 2,508
250051 갑자기 면접 일정이 잡혔는데..그만둔 사유를 뭐라고 해야 할까요.. 4 ... 2013/05/06 1,589
250050 내용 펑이에요 4 내팔자야 2013/05/06 1,196
250049 얼음정수기 유지관리 비싸네요 2 아놔 2013/05/06 1,306
250048 주말만 되면 애들 울리는 남편.. 1 ,, 2013/05/06 968
250047 중3아들 이제 하다하다 담배까지... 4 T.T 2013/05/06 2,111
250046 한국에서 여자로 사장이나 CEO가 된다는 것이 가능할까요? 21 sky 2013/05/06 3,188
250045 흙마늘 3 또 망쳣나봐.. 2013/05/06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