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과는 또다른 감말랭이라는 걸 사먹어봤는데
쫀득쫀득하니 씹는 맛도 있고 달큰하고 아주 맛나네요.
감을 4분의 1로 나눈 거 같은데 하루에 몇조각씩 먹어대고 있습니다.
간식으로 마구 먹기엔 좀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다른 거 안사먹고 이것만 먹고 있어요.
감 먹을 때 걱정되는 *비도 아직은 잘 모르겠고
이번 겨울 머스트헤브아이템이네요^^;;
곶감과는 또다른 감말랭이라는 걸 사먹어봤는데
쫀득쫀득하니 씹는 맛도 있고 달큰하고 아주 맛나네요.
감을 4분의 1로 나눈 거 같은데 하루에 몇조각씩 먹어대고 있습니다.
간식으로 마구 먹기엔 좀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다른 거 안사먹고 이것만 먹고 있어요.
감 먹을 때 걱정되는 *비도 아직은 잘 모르겠고
이번 겨울 머스트헤브아이템이네요^^;;
앗 반가워요 저도 곶감은 일절 입에 안대는데 감말랭이는 좋아해요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저는 재래시장에서 샀는데..
하얀 분이 앉은게 먹으니 엄청 딱딱하더라구요.
잘 못 산 걸까요?
이후로 감말랑이는 그런건가 싶어 안 사 먹어요.
저도 반갑습니다^^ 곶감하고 비교하니 감말랭이가 갑이네요.
만드는 방법이 많이 다른가?
저두요 완전 맛있어요^^
윗님~감말랭이가 곶감잘라놓고 감말랭이라고 파는거랑
겉은 바싹말라서 밝은주황빛 돌고 속은 촉촉하고 씹히는맛이나는 진짜 감말랭이가 따로 있는듯요.
전자는 그냥 곶감맛이구요 후자가 진짜 인듯요ㅡ
하얀분 보일랑 말랑 있구요 몰랑몰랑 맛있던데요 전 선물 받은건데 다먹으면 사먹으려구요
윽 방금 쓴 댓글 지웠어요. 제가 관찰력이 꽝인가 봅니다;;
다시 들여다보니 하얀 가루가 앉아있네요.
하지만 손에 묻어나거나 하진 않아요. 그리고 딱딱하지도 않고요.
아무래도 좀 오래된 걸 사신게 아닐까 싶네요.
곶감을 잘라서 감말랭이라고 하고 팔기도 하나 보군요 이런--
좋아하시는 분이 많으신거 같네요.
저는 작년에나 그 존재를 알았답니다 흑.
저희 신랑도 그거 잘 먹어서 고민하다가 리큅 사서 해주고 있어요. ㅋ 이젠 가을만 되면 자기가 알아서 단감 한상자 사와요. ㅋㅋ 말랭이 만들자며... ㅋㅋ
리큅이 뭔가 해서 찾아보니 식품건조기!
이런 것도 있군요. 오늘도 하나 배웠습니다^^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금슬도 좋으신 거 같고 부럽습니다~^^
제가 늦가을에 감말랭이를 괘많이 해놨어요
여기서 물어보고 말린건데...
감은 그냥도 아주 잘마르더라구요
아파트에서 감잘라서 베란다에서 햇볕에 펼쳐놓고 말렸네요
저도 요즘 간식으로 맛있게 잘먹고있네요
감 말랭이 맛있죠
전 가을에 돌침대에 단감을 앏게 저며서 말렸는데 하루이틀이면 먹을만해요 근데 저장할순간도 없이 다 식구들 입에 들어갔다는 ㅋㅋㅋㅋㅋ 진짜 맛있어요
봉하마을에서 주문한 감말랭이 정말정말 강추입니다.
제가 먹어본 감말랭이중 최고인듯^^
저도 사정만 되면 만들어 먹고 싶네요~
과연 너른 베란다나 마당은 언제쯤 가져볼 수 있을지 ㅜ.ㅜ
봉하마을 감말랭이 사먹어볼까 하다가 말았는데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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