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평 방 4개 전세로 사는데 맨 꼭대기에 확장해서 넘 추워요.
확장을 잘못햇는지 거실반이 난방이 안돼요.
11월 관리비가38만원 나왔어요ㅠㅠ
무엇보다 힘든건 화장실에서 하수구 냄새가 올라와요.
꼭대기층은 원래 이런가요?
근데 짐이 좀 많고 11월~3월 빼곤 너무 좋거든요.
하수구 냄새 빼곤 ㅠㅠ
이사비용도 200정도 나올거예요.
2년 더 살까요?
짐 버리고 좀 줄여서 이사할까요?
여름엔 관리비 20정도 예요~4월에 이사인데 맨날 고민이예요...
이사합니다
이사에 한표 드립니다.
하수구는 하수구 냄새로 검색하면 많은 업체가 나와요. 하수구 하나에 2-3만원이면 냄새 안나게 할수있어요. 베란다 큰 배관만 5만원인데 정말신세계에요. 하수구는 그렇단 얘기구요. 난방비가 넘 많이 나오네요 ㅜㅜ
관리비 제외하면 난방비가 18만이라는 이야기인가요?
43평 겨울 난방비 포함한 관리비가 38만원이 비싼건가요? 저희 동네는 그정도는 다 나오는데요...
겨울에 난방 틀거나 여름에 에어컨 많이 쓰면 거의 평당 만원꼴로 나오거든요.
물론 따뜻하긴 합니다. 확장 안한 아파트거든요.
50정도 나올거예요.
이사하세요.43평 확장된집 겨울 관리비 50~60만원내고도 떨면서
살다가 따뜻한 집으로 이사왔더니 살거같네요.
꼭대기 집이 춥고 덥다던데 가운데층 가운데 라인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