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밀번호때문에 격론이 벌어졌네요.

ㅎㅎ 조회수 : 4,366
작성일 : 2013-01-11 17:42:17

뭘 검색하다, 남초사이트로 넘어갔습니다.

 

나오려다 보니, 베스트글 여러 개가 비밀번호에 관한 얘기더군요.

어디 또 개인정보유출 사건이 생겼나 해서 얼른 클릭해 보니...

시모께 현관 비밀번호 가르쳐 드린 것때문에 갈등 생긴 부부의 얘기더군요.

 

김장을 했다...가져다 주마...비밀번호를 알려다오...

남편은 아무 생각없이 가르쳐 드렸고, 부인은 화가 났고, 뭐 대충 그런...

 

그 글로 인해 새로운 글들도 양산돼 더불어 베스트에 등극한 것이었고, 글들의 댓글들 대충 읽어 보니...

댓글이 거의 한방향이더군요.

 

시대가 바뀌어도 남녀의 가치관 차이는 영원히 평행선일 수 밖에 없겠구나 싶었습니다. ㅎㅎ

IP : 58.240.xxx.25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장해서
    '13.1.11 5:44 PM (117.111.xxx.154)

    갖고 오셨다는데 어떻게 안가르쳐 드리나요?
    나중에 바꾸는 한이 있어도 알려드려야죠

  • 2. 원글이
    '13.1.11 5:46 PM (58.240.xxx.250)

    갖고 오신 게 아니라...
    댁에서 전화하셔서 비밀번호를 알려주면, 가져다 놓겠다...그런 내용인 듯 싶었습니다.

  • 3.
    '13.1.11 5:46 PM (118.219.xxx.20)

    힘드신데 저녁이나 주말에 가지러 갈게요가 답인가봐요ㅠ

  • 4. 꽃보다이남자
    '13.1.11 5:49 PM (220.85.xxx.55)

    저라도 김장해서 가져오셨다면 안 가르쳐 드리진 못했을 거 같아요.
    왜 어머님은 연락도 없이 오시냐, 미리 청소도 안 해 놓은 빈 집에 들이닥치시면
    내가 불편하지 않냐.. 뭐 이런 이유로 시어머니 대신 남편에게 한소리 할 수는 있겠지만요..
    나중에 비밀번호까지 바꿨을라나.. 그건 어떤 시어머니인가에 따라 또 다를 거구요.

  • 5. ..
    '13.1.11 5:49 PM (110.14.xxx.164)

    그게 남자들은 부모형제까지 가족이고
    여자들은 남편 자식까지만 가족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듯..
    가족의 범위가 달라요
    부모님이 알아서 알려달라고 안하셔야죠 경비실이나 집앞에 두고 가시던지 ..
    가지러 오라면 또 오란다고 싫다 할거고요

  • 6. .....
    '13.1.11 5:52 PM (110.70.xxx.178)

    별로 나이도 더 많지않을 양반들이 대체 왜 번호를 원하는지 당최 이해못하는 중년들도 많답니다.
    우리야 며늘도 연락없이 오는것 싫고만.
    그저 한집식구 아니면 약속해서 만나야합니다.

  • 7. ...
    '13.1.11 5:53 PM (122.42.xxx.90)

    내 엄마가 김장해서 집까지 가져다 놓겠다 비밀번호 알려달라 하면 남녀를 떠나서 대부분 가르쳐 주거나 아니면 내가 가지러 가겠다 하겠죠. 근데 그 놈의 김장은 가지러 오라해도 난리, 택배로 보내도 난리, 김장을 한 것 자체만으로도 난리 그렇다고 안주면 또 그거가지고 난리. 참 시어머니 될 일도 없는 사람인 제가 봐도 참 어쩌란 말인지 깝깝시럽네요.

  • 8. 원글이
    '13.1.11 6:02 PM (58.240.xxx.250)

    가지고 오신 상황이라면 싫어도 어쩔 수 없이 가르쳐 드릴 수 밖에 없겠지요.
    네, 출발 전이라도 가르쳐 드릴 수도 있고요.

    저같은 경우에도 김장김치 가져다 주실 시어머니도 안 계신 사람이라, 그렇게 가져다주시기까지 하시면 감사한 마음뿐이겠다 싶은 사람이지만요...

    한편으로는 출발전이라면 남편이 융통성을 발휘할 수도 있는 문제였는데 그런 배려때문에 부인이 화가 났을 수도 있겠다 그렇게도 충분히 이해가 되거든요.

    그런데, 댓글이 폭발이었는데...
    거의가 그럼 어쩌라고? 엄마의 정성, 그 마음을 그렇게 몰라? 이런 식으로 거의 한방향이라...
    다시 한 번 남녀의 차이를 인식했다는 거지요.

  • 9. ..
    '13.1.11 6:02 PM (1.241.xxx.27)

    전 엄마에게도 비밀번호는 안 가르쳐드렸는데...
    멀리서 오시면서 제가 없을때 그럼 어쩌냐 그럼 안가르쳐드릴순 없을듯 하네요.
    저희 어머님은 다행히 제가 없을땐 안오세요.
    아마 오셨는데 제가 없다면 비번 가르쳐드렸어도 별 욕을 다 먹었을거에요.
    어머님 마음을 미리 헤아리지 못했기 때문에요.

  • 10. ....
    '13.1.11 6:09 PM (1.236.xxx.208)

    또 친정엄마라면 버전 나왔다.ㅋㅋㅋㅋ
    남자가 살림 전담하는 집이라서 집꼴 더러워도 시어머니가 잔소리 안하고 속으로도 흉 안본다면 친정 시가 무관하겠네요.

  • 11. 원글이
    '13.1.11 6:09 PM (58.240.xxx.250)

    친정어머니는 또 다르죠.

    아마 맞벌이 하는 신혼부부 같던데, 아무래도 시어머니는 아직 불편하겠지요.
    친정어머니야 집안이 개판 오분전인 상황이라도 만만하지만, 새댁이 시모께 보여드리기엔 싫은 부분 있겠죠.
    이해가 안 되시나요?

  • 12. 하하
    '13.1.11 6:09 PM (223.62.xxx.210)

    자기 외근나갔는데
    상사가 업무 봐준다고 개인 컴퓨터켜서 봤다고 하면
    업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해야하나...

  • 13. 킬리만자로
    '13.1.11 6:14 PM (203.252.xxx.121)

    친정엄마랑은 다르죠.
    똑같이 집안 엉망인채로 출근한 상황이라고 치자면,

    친정엄마는 싹 치워놓고 가시고 나중에 뒷말도 없으시겠죠.
    냉장고 뒤져보고 밑반찬도 없으면 더 해다가 넣어주실꺼고.
    시어머니는 어디 그러실까요? 집을 엉망으로 해놓고 사네마네 나중에 꼭 한마디 나옵니다.
    점잖으신 분이라 설사 표현을 대놓고 하진 않더라도, 내 아들이 이런 꼴을 하고 살다니..라고 속으로 생각 할꺼예요. 그러니 며느리 입장에선 아무도 없는 집에 오시는게 싫을꺼고.

  • 14. ...
    '13.1.11 6:14 PM (122.42.xxx.90)

    친정엄마 시어머니 당연 며느리 입장에선 불편한 점이 있죠. 하지만 남편 입장에선 장모님은 비밀번호 누르고 아무때나 맘 편히 드나드시는데 내 엄마는 비밀번호도 가르쳐주면 안된다고 했을 때 무슨 생각이 들까요. 서로 역지사지해서 조율해 나가야죠 신혼부부이니 이번 싸움도 그런 과정의 연속일테구요.

  • 15.  
    '13.1.11 6:26 PM (115.21.xxx.183)

    하하님 // 회사엔 '개인컴퓨터'라는 게 없어요. 존재하지 않습니다.
    상사는 언제든 님의 컴퓨터를 켜서, 내용의 파일들을 다 볼 권한이 있고
    그렇게 감독해야 할 의무가 있어요.

    상사가 부하직원 집에 가서 개인 컴퓨터를 켰다면 모르지만
    회사에 개인컴퓨터 두고 따로 쓰는 분 계시나요?

  • 16. ...
    '13.1.11 6:28 PM (124.49.xxx.117)

    저라면 아들이건 딸이건 비밀번호 알고 싶지 않고 집에 불쑥 찾아 가고 싶지도 않네요. 뭐더라, 또 생각이 안나네 ㅠㅠ. 그 열면 골치 아픈 그 상자, 그걸 뭘하러 열어요? 아 판도라 ㅋㅋ . 더러우면 치워 줘야 하고 또 서로 민망할 수도 있고..

  • 17. 원글이
    '13.1.11 6:30 PM (58.240.xxx.250)

    ...님, 그러니까 님은 부인 입장, 남편 입장 다 이해가 가시잖아요?
    저도 그렇거든요.

    그런데, 그 수많은 댓글 중 거의 대부분은 도무지 저 부인의 입장을 이해할 수 없다...로 한방향이었습니다.
    그게 좀 의아했다는 거지요.

  • 18. 엄마의 정성ㅋ
    '13.1.11 6:31 PM (183.96.xxx.174)

    그 정성이 며느리 잘 먹고살라는 정성이 전혀 아니라는걸 확실히 알게 된 다음부터 시어머니도 결국 남의 엄마일뿐이더라구요. 부모님 어쩌구하며 정성을 다해봐야 내 속만 쓰려지니까요. 남자들이 그걸 알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리던지머리나쁘면 영영 이해못하던지 알고도 모른척하던지...
    김장도 결국 내 아들 먹이려는거고 집안이 엉망이면 며느리라는것이 제 할 일 못하고 내 아들 고생시키는구나 야단치시니까 연락없이 오지마시라는거고 뭐 그렇죠.
    평생 찬밥먹고 산 아들 며늘있을땐 며늘은 찬밥 아들은 따순밥

  • 19. 정답은
    '13.1.11 6:32 PM (121.139.xxx.178)

    그놈의 김치 가져다 줄일도 없고
    가지러 올일도 없게
    스스로 자급 자족하게 하면 될일이네요

    친정어머니는 괜찮다라는 말은
    여기 모두 며느리여서이고
    남편입장에서는 왜 우리엄마는 안돼?
    일거예요

  • 20. ...
    '13.1.11 6:35 PM (122.42.xxx.90)

    사이트 특성이죠 남초, 여초 각각 자기들 입장만 내세우는 거 색다를 일도 의아할 일도 아니에요.
    전 여잔데도 여초사이트에서의 이중잣대와 이중성에 질렸는데요 뭘.

  • 21. 엄마의 정성ㅋ
    '13.1.11 6:38 PM (183.96.xxx.174)

    밥없다고 제 밥 아범이랑 나눠먹을께요 했더니 니 밥은 찬밥이잖아 그러시는데 진심 아 남의 엄마지 싶더라는...
    삼십년 델꼬산 아들 찬밥 좋아하는거 모르시나 싶어서 남편한테 슬쩍 얘기했더니 자긴 이때껏 찬밥 좋아한다고 찬밥 먹었었다는데요.
    친정엄마랑 시부모님이랑 비교하는건 말도 안되요. 제가 아이를 키워보니까 더 그러네요.

  • 22. 독립
    '13.1.11 7:17 PM (66.87.xxx.97)

    정신적으로 독립이 안되는거에요 저런 남자들은. 엄마가 어릴때부터 방에 들락날락 청소도 다 해주고 하니 더 반감도 없는 것 같고요. 내가 이젠 한 집의 가장이다 이런 생각이 없이 난 우리 엄마 아들 이 한가지 생각만 하는거죠. 한심할따름입니다. 마마보이들. 독립적인 사람이라면 한지붕아래 사는 가족이 아닌 이상 엄마든 아빠든 사촌이든 빈집에 사람이 오는 것 또는 연락없이 오는 것 의아하게 생각하죠. 그걸 애처럼

  • 23. 독립
    '13.1.11 7:18 PM (66.87.xxx.97)

    너 우리엄마싫다는거야? 하며 씩씩대며 떼를 쓰니.... 시가고 처가고 빈집에 오는 건 실례 맞고 비밀번호를 알려 달라는 것도 실례죠

  • 24. ㄷㄷ
    '13.1.11 7:45 PM (110.13.xxx.12)

    엠팍 그 글 봤는데요.
    엄청 신기했어요.
    남자사람이랑 여자사람은 생각 구조 자체가 다르구나 싶은게
    그런데 법적 구속력을 갖는 결혼이란 제도로 묶여 다들 고생이 많구나 싶더라구요.
    저도 이미 며느리를 맞을 나이에 더 가까운 사람이지만 비밀번호를 왜 알려줘야하고
    호의나 사랑도 받는 사람이 원치 않으면 부담일뿐인데 그걸 내가 사랑을 준다는게 감사히 받아
    이런 마인드라면 곤란하죠.

  • 25. ...
    '13.1.11 7:50 PM (121.186.xxx.144)

    저희집 시부모님은 모르시지만
    시댁 전화번호가 비밀번호예요
    물론 모르세요

  • 26. 당연히
    '13.1.11 8:00 PM (121.134.xxx.102)

    남편에게는 자기 부모가 가족에 해당되고,(며느리에겐 시부모일뿐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내에게는 친정 부모가 가족에 해당되는 게,
    당연한 일 아닌가요?

    자기 친 부모 형제를 가족이라고 생각안하는 사람이 있나요?

    난 그게 더 이상한걸요.

    부부가,,자기들 사는 집 비밀번호는 우리끼리만 공유하는 거라고 약속했다면 모르겠지만,
    필요에 의해서,
    부인이 자기 친정엄마한테 집 비밀 번호 알려주고,,뭔가 부탁할 경우가 있듯이,
    남편이 자기 엄마한테 집 비밀 번호 알려주고,,뭔가 부탁할 수도 있는거죠.

    부인이 전업주부라서 집을 지키고 있는 경우라면,
    집안에 사람이 있으니,당연히 따로 비밀번호를 알려줄 이유가 없겠지만,
    맞벌이인 경우에는,
    어차피 부부가 동등하게 바깥생활과 집안살림을 나눠할테니,
    부부가 없는 시간에 필요에 의해,,누군가에게 비밀번호를 알려줘야만 한다면,,어쩔수 없는 거 아닌가요?
    생판 남인 도우미에게도 알려주는 걸요.

    아내가 자기 부모에게 알려주는 건 괜찮고,
    남편이 자기 부모에게 알려주는 건 잘못되었다고 하는 이중적인 사고방식이 더 이해가 안되네요.

  • 27. 진짜
    '13.1.11 8:51 PM (211.234.xxx.224)

    울남편도 울엄마 다녀가시면 대번에 눈치챈다..집이 넘 깨끗해져....시어머니?? 울애들 어릴때 온 집안 헤집으며 놀때 와서 혀를 끌끌 차고는 그대로 나가셔서 시누아랑 시아버지한테 다 일러바친다...누구한테 집번호를 알려주고싶을까..

  • 28. ..
    '13.1.11 9:33 PM (1.241.xxx.27)

    솔직히 말하면 우리 엄마조차도 저와 올케에게 다른 모습을 보여요.
    왜 딸들이 시어머니보다 친정엄마가 편한지 알수 있답니다.

    남자들이 왜 그걸 이해 못하는지 모르겠어요.
    살림을 안하는 남자들은 대부분 여자들이 살림을 하니까
    시어머님이 오셔서 살림을 책잡아도 별 생각이 없는것 같아요.

    우리 엄마는 저희집에 오셔서는 일을 해주시지만
    올캐에게 다녀오셔서는 뒤에서 욕만 하십니다.
    우리 엄마지만 시어머니세요.
    아무일도 안하는건 물론이구요. 변명은 남의 살림이라 손을 못댄다. 구요.
    그러면서 게으르다 일 안한다 이렇게 말하는데 제가 보기엔 정리도 잘하고 그정도면 물건도 없어서
    현명하게 잘사는것 같구요.

    그런데도 엄마는 니가 살림을 못하니 나도 올케에게 잔소리를 못한다 이런식으로 말해요.
    하지만 할말은 다 하시구요.

    이런데도 친정엄마는 뭐 다르냐는 말은
    좀 말이 안되네요

  • 29.
    '13.1.12 1:00 AM (183.98.xxx.7)

    저기 위에 당연히님
    도우미는 우리집 정리 안됐다고 잔소리하지도 않고
    시누이나 동서들에게 내 살림 흉도 안봅니다.
    친정어머니도 마찬가지구요.
    비교할걸 하셔야죠.
    우리나라 시어머니들중 설사 며느리가 맞벌이라 하더라도
    정리 안된 집구석.. 살림 탓을 아들에게 돌릴 분들이 몇프로나 될까요?
    마찬가지로 친정어머니들도 정리 안된 살림에 사위 흉 보지는 않을테니
    남편들 입장에서야 장모님이 빈집에 열쇠따고 들어온들 별 상관이 없을테구요.
    단순 비교할 일이 아닙니다~

  • 30. ...
    '13.1.12 3:07 AM (121.175.xxx.61)

    남초 사이트는 가끔 눈팅만 해서 편견인진 모르겠지만...
    여초와 남초 사이트의 가장 큰 차이점은 가치관 보다 남녀 문제에서의 남초 사이트의 획일적인 방향성이에요.
    여초 사이트에선 아무리 이중성이 어쩌니 그래도 그렇게 말해주는 댓글들이 있거든요. 반대로 말하는 댓글들, 남자 입장에서 이해하고 이야기하는 댓글들이 있어요.
    하지만 남초 사이트에선 그런 일 거의 없다는 것... 오직 남자 입장에서만 이야기 됩니다. 여자 입장에선 이렇게 이해할 수도 있지 않냐는 댓글 달리는 일이 잘 없어요.
    거기 여자도 있지만 그런데서 놀다보면 가치관이 바뀌는 건지, 가치관이 그래서 남초 사이트가 편했던 건지 여자가 더 난리를 치며 남자쪽을 옹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6197 컴퓨터켜니까 팝업창이 뜨는데 3 babymo.. 2013/01/12 726
206196 호박고구마10kg-->4만3천원이면 적당한건가요? 9 가격 2013/01/12 1,697
206195 짐 신한카드 쇼핑몰 결제되나요? 4 급질 2013/01/12 970
206194 원빈의 미친 미모 6 후아 2013/01/12 2,371
206193 고장난 노트북..그냥 버리시나요? 5 노트북 2013/01/12 2,972
206192 뽁뽁이 붙일때요.. 7 질문 2013/01/12 1,766
206191 생전 처음으로 스키장에 가볼까 하는데 3 .. 2013/01/12 823
206190 약속들이 많으신가요? 가끔은 하늘.. 2013/01/12 518
206189 아는 엄마가 다가오는데 의도가 분명해 싫어요. 25 찜찜해요.... 2013/01/12 13,541
206188 신반포1차 정말 단기간에 많이 추락하네요.28평이 한때 17억이.. 19 ... 2013/01/12 4,689
206187 화가 나서 미치겠어요. 1 .. 2013/01/12 1,006
206186 반포 한신1차 재개발 10 고민중 2013/01/12 2,138
206185 국민연금 덕에 새누리당 콘크리트 강화되겠어요. 5 생각해보니 2013/01/12 1,117
206184 고육영수 생가관람이 최근까지 조직적으로 이루어지는듯.. 5 만원의행복 2013/01/12 1,048
206183 글 내려요 조언 감사합니다. 31 바보 2013/01/12 3,331
206182 혹시 파이스토리vs잠베지아 중 어느 것이 재밌을까요? 4 사람나오는 .. 2013/01/12 779
206181 이승만의 두 얼굴 - 권해효 나레이션 풀버젼 동영상 보세요 3 안 보신 분.. 2013/01/12 1,761
206180 주위에 주걱턱인데 못사는 사람 본적 있으세요? 16 .. 2013/01/12 12,155
206179 이 어감이 어떤가요? 1 아어려워 2013/01/12 436
206178 공사끝나고 공사비가 너무 비싼다는걸 알았네요 7 믿은 죄 2013/01/12 1,546
206177 초등부모님 중 방과후 컴퓨터교실 보내시는 분 계시나요? 1 도전^^ 2013/01/12 946
206176 가스(방귀) 안생기게 하는 방법없을까요? 3 오늘만이라도.. 2013/01/12 1,987
206175 초5올라가는 아이들 3 2013/01/12 844
206174 고속버스터미널 상가에 조화 파는 곳 어디인가요..? 조화 꽃다발.. 6 ... 2013/01/12 4,266
206173 급질!!남자 중견 탤런트 조연 이름좀 알려주세효 ㅋ 11 @@ 2013/01/12 10,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