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 다이빙=배치기

..... 조회수 : 2,074
작성일 : 2013-01-11 17:40:54

다이빙 2달차입니다

일주일에 한번 하는데

일단 너무 무섭고요..ㅜㅜ

죽겠다고 뛰어들면 배치기 입니다

완벽한 배치기..

지난주는 두번 배치기 하고 그냥 나왔구요

이번주는 두려워서 안갔어요

다이빙 팁 좀 부탁드립니다

IP : 112.154.xxx.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 5:57 PM (14.52.xxx.196)

    몇번만 배웠지만 해보니까 두팔 사이로 머리를 푹 숙여야만 머리부터 들어가던데요.
    우선 안경줄을 꼭 조인다음에 두팔을 든 자세에서 머리를 깊이 숙이고 다이빙 해보세요.

  • 2. ...
    '13.1.11 6:08 PM (110.15.xxx.171)

    우선. 허리를 100도 정도 구부린다. 직각보다 조금 더 .이 모양 대로 들어가는 연습을 합니다.
    그다음 발가락 끝에 힘을 모으고 무게 중심을 약간 앞으로 이동한다. 팔은 귀 뒤에 밀착한다.
    무릎을 약간 구부린 다음 턱을 목에 붙인다. 시선은 자신의 발끝은 본다. 끝까지. 놓치지 말고
    물에 머리부터 입수하면 시선은 수면으로 향한다.

  • 3. ...
    '13.1.11 6:12 PM (110.15.xxx.171)

    물에 몸이 머리 가슴 배 다리 -- 순서 대로 입수가 되어야 하는데
    아마도 몸이 반동도 전혀 없이 뛰어 들어서 그런것 같아요.
    뛰어들기 직전 몸의 무게중심을 이동시키면서 무릎을 펴는 느낌으로 입수하셔야 해요

  • 4. ㅎㅎ
    '13.1.11 6:27 PM (121.134.xxx.102)

    위의 두번째 댓글님 글이 아주 정확해보이네요.
    특히,,시선은 자신의 발끝을 보는게 중요해요,(자세 익힐때까지는..)
    전,,엄지 발톱을 끝까지 보고,,물에 머리가 들어가면,그때서야 고개 들어요..
    (패디큐어 한 걸 그때 감상해요..ㅎㅎㅎ)
    가끔 엄지 발톱을 놓칠때가 있는데,,그럴 때면,,꼭 입수가 어설퍼져요^^
    성공하시길..

  • 5. 감사합니다
    '13.1.11 6:43 PM (112.154.xxx.62)

    입수자세로 그냥 꼬부라져 들어가는거는 대충해요..
    근데 문제는 점프 하는거요..
    점프가 안되나봐요
    꼬부라지는순간 정신을 잃는지 생각이 안나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6404 11일 부산 모임 후기(오로지 필경이 시점에서 씁니다) 10 필경이 2013/01/12 1,762
206403 동대문구에서 인라인 살만한곳 어딜까요? 4 인터넷의한계.. 2013/01/12 1,565
206402 이 밤에 빨래했어요 ㅠㅠ 6 야옹 2013/01/12 1,989
206401 애한테 고래고래 소리지르고나니..ㅠ 17 .. 2013/01/12 3,287
206400 가래로 잠을 못자겠어요 ㅡ 산후병동이예요 2 도움 절실 2013/01/12 1,264
206399 출장요리 추천해주세요 2013/01/12 692
206398 우울할때 4 다귀찮아 2013/01/12 949
206397 레미제라블을 보고,,,,,서양사에 해박하신 분들에게 36 알고싶어요 2013/01/12 4,810
206396 기초노령연금 내년부터 8만원서 20만원으로~~~ 이히~ 38 참맛 2013/01/12 9,875
206395 잠못자면...괜찮던 관절이나 삭신..치아가 아픈분들 없나요? 4 2013/01/12 2,586
206394 30개월 아이 어린이집 꼭 가야할까요? 6 ........ 2013/01/12 4,035
206393 성게알 통조림으로 초밥은 안되겠지요? .. 2013/01/12 2,409
206392 노후위해 꼬박꼬박낸 국민연금, 노인들 용돈으로? 1 ., 2013/01/12 1,564
206391 우리집 야옹이가 외출했는데 아직 안 들어오고 있어요 10 2013/01/12 1,724
206390 케이팝스타보시나요 라쿤보이즈 너무 잘하네요 6 *더쿤보이즈.. 2013/01/12 1,533
206389 남편이 저더러 대를 끊었답니다. 46 어이가없어서.. 2013/01/12 13,712
206388 셀리느백 5 ... 2013/01/12 2,212
206387 새빨간 파카 입고 전철 탔다가 봉변당했어요 12 보스포러스 2013/01/12 12,390
206386 부산 번개 소식은 아직 없는 건가요? 1 ... 2013/01/12 757
206385 빅마켓에서 뼈를사왔어요 2 야옹 2013/01/12 1,129
206384 시아버님과 같이 살기 참 힘드네요..힘들어... 11 이 한밤 넋.. 2013/01/12 5,448
206383 mbc 두남자의 만국 유람기 ㄹㄷ 2013/01/12 809
206382 전기료는 덤탱이 쓰고,국민연금은 강탈당하는 군요.. 10 bluebe.. 2013/01/12 2,392
206381 부산 연안 여객 터미널 근처에서 아침에 ... 2013/01/12 644
206380 혹시..또랑소님사건 기억나시는분.. 12 .. 2013/01/12 2,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