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엥
'13.1.11 5:39 PM
(180.224.xxx.55)
이거 출발 비디오여행에서 본건데 ㅎㅎㅎ
본지 일주일도 안된거같은데 이비에스에서 하는거예여? ㅋ 오늘 봐야겠네요 ㅋㅋ 정보 thank~
2. 오오
'13.1.11 5:42 PM
(110.70.xxx.21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 후하
'13.1.11 5:42 PM
(1.177.xxx.33)
오예 감사르..넘 늦게 하네요.전 내일 일찎 일해야하는데..ㅠㅠㅠ
4. 정보 감사!
'13.1.11 5:43 PM
(168.126.xxx.214)
꼭봐야겠네요...
5. 식탁
'13.1.11 5:48 PM
(211.246.xxx.236)
가족로드 무비인가보네요.
재밌겠어요~
6. 좋은 정보
'13.1.11 5:56 PM
(203.233.xxx.130)
이런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7. ..
'13.1.11 5:59 PM
(115.91.xxx.62)
와우 감사해요
맥주한캔이랑 맛난 안주대기하고 간만에 힐링좀 해야겠어요^^
8. 감사합니다.
'13.1.11 6:01 PM
(118.33.xxx.238)
대선 이후 네이버 안들어가니 금토 Ebs영화 뭐하는지 알기도 쉽지 않아요. 더불어 내일 영화는 뭔가요?...
9. 원글이
'13.1.11 6:09 PM
(116.37.xxx.10)
토,일 영화들은 저는 대부분 본 영화들이라 잘 안챙기게 되더라고요
내일은 브레이브 하트
모레는 앵무새 죽이기 입니다
10. 오~~
'13.1.11 7:02 PM
(1.251.xxx.10)
원글님 쌩유 쌩유~~
금요극장 팬인데 오늘 금욜인거 깜빡하고 있었어요
감사해요~~잘볼게요
좋은밤 되세요♥
11. 똘똘이
'13.1.11 7:20 PM
(119.203.xxx.154)
감사합니다. 오늘은 12시까지 영화 기다리는 재미, 12시에는 영화보는 재미가 생겼네요^^
12. 숑숑이
'13.1.11 8:20 PM
(175.253.xxx.81)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영화.챙겨보겠네요^^~
13. 감솨
'13.1.11 9:20 PM
(210.206.xxx.171)
드려요
우울하던차에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14. 야생갈대
'13.1.11 9:29 PM
(124.80.xxx.140)
종종 이렇게 TV 영화정보 올려주시는 82님들 감사해요...
알람해놔야 겠어요.
15. ..
'13.1.11 10:46 PM
(121.135.xxx.119)
유희열의 스케치북 봐야하는데 엉엉 시간이 겹치네요.. 행복한 고민중입니당
16. 땡큐요
'13.1.11 10:51 PM
(222.236.xxx.211)
스케치북을 다시보기하고 오늘은 영화봐야겠어요~~
17. ㅎㅎ
'13.1.12 12:31 AM
(112.149.xxx.61)
kbs 스핏파이어그릴도 재밌을거 같은데 ㅎ
볼게 많네요~
18. 땡큐땡큐
'13.1.12 12:35 AM
(210.206.xxx.112)
감사해요
19. ᆢ
'13.1.12 12:39 AM
(115.140.xxx.42)
덕분에 행복한마음으로 지금 봅니다ᆞ감사해요
20. 겸둥맘
'13.1.12 1:41 AM
(110.70.xxx.72)
원글님 덕분에 좋은 영화 공짜로 봤네요
감사해요
다음주 금요영화도 기대되네요
위스키 로미오 줄루
82덕분에 너무 행복하네요
21. 천마신교교주
'13.1.12 1:54 AM
(1.231.xxx.112)
덕분에 잘 봤어요~
애들 때문에 영화보기 쉽지 않은데 오늘따라 별로 깨지도 않고 잘 자주어서 끝까지 재미있게 봤어요.
고맙습니다!!!!!!!!!!! ^^
22. 감동
'13.1.12 2:35 AM
(222.237.xxx.150)
멋진영화 잘봤어요.
처음엔 별 기대없이 보기시작했는데 어느순간 몰입...마지막 장면까지 집중해서 봤네요.
가슴한켠이 뭔가 울컥 하네요. 좋은 영화 알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하고 싶어서 로긴했어요^^
23. 델보
'13.1.12 6:06 AM
(175.198.xxx.129)
이 영화는 흥미로운 포인트가 많이 있네요.
독일에 터키 이주민이 2백만이나 건너 갔다는 건 처음 알았습니다.
터키인들이 많다는 건 알았는데 그 정도일 줄은.. 왠만한 작은 나라 인구 전체가 간 셈이네요.
우리도 60년대에 독일로 광부와 간호사를 보냈지만 당시 독일에 인력이 많이 부족했다는 것도
흥미로웠어요. 얼마나 산업이 잘 돌아갔으면...
지금은 우리나라가 그런 상황을 겪고 있죠. 그래서 많은 외국인들이 들어와 있는데..
그런 상황의 비교도 흥미로웠습니다. 그런데 독일은 상당수 터키인들에게 영주권을 주었군요.
그래서 지금 독일 축구대표팀에는 터키계가 뛰고 있을 정도로 독일의 한 부분이 되고 있죠.
물론 인종적 갈등도 많았지만..
그리고 영화에서 자막이 안 나오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건 엉터리 독일어로 말을 한 거라고 하네요.
독일에 처음 온 터키인들이 어떠한 느낌이었을까를 관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독일 배우들에게
엉터리 독일어로 대사를 시켰다는 것도 재미 있네요.
사실 영화를 보면서 독일어와 터키어의 차이가 구별이 안 되었는데 배우들을 보니까 오히려
터키 어린 아이들은 독일에서 태어난 아이들이고 독일어가 유창해야 할 어른이 된 캐릭터는
터키 배우가 연기를 했네요..
그런데 이해가 안 가는 건, 극장에서 개봉하는 영화인데 하루 전 날 방송으로 나오다니...
새로운 마케팅 방법인가요? 따로따로 하기엔 계약이 그렇게 허술할리가 없을 텐데..
24. 원글이
'13.1.12 6:25 AM
(116.37.xxx.10)
윗님 설명 들으니 그런 상황이 있었군요
독일어나 터키어는 모르니,,,^^
단관 개봉 영화는 수입을 생각하지는 않았을거에요
부산 영화의 전당 소극장에서 하는 영화들 대부분 완성도는 있지만
객석이 텅 비어서 보거든요
ebs도 한 달 전에는 리스트가 올라오거든요..
아마도 각자 계약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개봉 영화와 영화 제목이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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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민자들을 그린 영화
제가 본 세 편
미치고 싶을 때
우리가 떠날 때
천국의 가장자리
정작 저는 어제 영화가 그리 썩 크게 맘에 들지는 않았어요
크게 웃기도 하고 피식거리기도 했지만요...^^
25. 어제 영화
'13.1.12 9:44 AM
(121.88.xxx.128)
잘 봤어요.
흑백영화 길을 보는 것처럼 분위기 색감이 따듯했어요.
26. 바람
'13.1.12 12:51 PM
(119.198.xxx.227)
어제 늦게까지 82에서 놀다 원글님 글 보고 괜찮은 영화 하나 공짜로 건진 기분 ㅎㅎ
덕분에 어제 추운 거실에서 무장한(?) 체 중간중간 혼자 큭큭 소리 내며
정말 재밌게 봤네요. 감솨~~
잔잔하면서도 터키인 특유의 감성과 가족간의 끈끈한 정도 느낄 수 있어 우리의 옛정서와
별반 다르지 않아 마음 따뜻하게 보는 내내 행복했어요
27. 메르시
'13.1.12 1:56 PM
(119.67.xxx.235)
EBS 영화 정보 감사해요!
28. 흑흑
'13.1.12 4:22 PM
(211.234.xxx.76)
놓쳤네.이래서 82게시판 꾸준히 봐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