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살기 너무 팍팍해여...돈의 가치가 점점 없어지는듯

저축은언제 조회수 : 2,252
작성일 : 2013-01-11 17:04:47
저요 평범한 가정 아이도 하나뿐입니다. 경제적 체력적으로 하나만

요즘 방학이라 그리고 클려고하는지 먹는게 늘어
특히 과일을 좋아해서
어제 장좀 봤죠
토마토. 바나나. 당근.오이 좀 사고 쌀5키로랑 물만두 치즈 랑 몇개 샀더니 9만원쯤 ㅡㅡ;;

아이 미술학원 달랑 하나 시키는데 어제 3개월치 한번에 내는날이라 30만원이 넘게 카드로. .

거기다 10년된 쿠쿠밭솥 내솥 코팅이 다 벗겨져 주문했더니 3만6천원

제 옷 하나 제대로 못사고 겨울내 똑같은 옷으로 버티는 엄마들 심정.ㅇ
미쓰땐 몰랐어요 ㅜㅜ
IP : 110.70.xxx.1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 가치가 높아지려면요
    '13.1.11 5:52 PM (110.32.xxx.180)

    1. 이자율을 올리거나
    2. 정부가 부채를 열심히 갚거나

    해야 돼요.

    한국 정부는 이자율도 안 올리고
    정부가 더 빚내서 토건사업을 벌이니
    돈 가치는 계속 떨어질 겁니다.

    국민들이 그런 놈들에게 투표했는데요 뭐, 나아질 전망은 없습니다.

  • 2. ...
    '13.1.11 6:33 PM (1.231.xxx.47)

    윗님~ 저는 대다수 국민이 ㅂㄱㅎ한테 투표했다고 보지 않아요. 이건 부정투표 탓일거라고 믿어요. 세대갈등 절대 안돼요.

  • 3. ㅇㅇ
    '13.1.11 6:39 PM (211.115.xxx.79)

    전세계적으로 빚을 줄이려고 일부러 인플레를 일으킨다고
    하더군요 앞으로 통화가치는 점점 줄어들거예요
    살림하는 사람이 정신똑바로 차리고 있어야해요
    여기도 식비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 잘 나와있으니
    찾아보셔서 어려운 시기 지혜롭게 견디도록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124 세입자 이사날짜 말할때 4 레몬이 2013/01/16 1,028
208123 안동에서 두세시간 아이들과 무얼 할수있을까요? 8 ㅇㅇ 2013/01/16 937
208122 한식조리사 자격증 그거 따서 뭐하냐고 16 아,,,정말.. 2013/01/16 44,608
208121 고양이 탈모 7 고양이도 탈.. 2013/01/16 1,333
208120 정서지능, 아이의 미래 바꿀까요? 연빈이 2013/01/16 586
208119 Meet my friend, Alex라는 표현이요 5 englis.. 2013/01/16 737
208118 아이들과 갈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부산여행 2013/01/16 810
208117 이케아 커트러리 세트 어떤가요? 11 포로리2 2013/01/16 3,251
208116 감동적인 오케스트라 플래시몹 2탄 4 우리는 2013/01/16 808
208115 치사한 삐용이(고양이)... 12 삐용엄마 2013/01/16 1,439
208114 케익이나 수제쿠키는 만들기 쉽나요? 6 ..... 2013/01/16 1,115
208113 누런코가 계속 나와요.. 3 ㅠㅠ 2013/01/16 4,238
208112 이사짐센터 선택 어렵네요 3 제노비아 2013/01/16 1,435
208111 대전에 단추 파는곳 어디인가요?^^ 1 단추 ♪ 2013/01/16 2,418
208110 與 '공약 수정론' 솔솔…"공약 지키는게 능사 아냐" 2 ... 2013/01/16 634
208109 무슨 피자를 시켜야 손님이 맛있게 드시고 갈까요? 5 맥주파티 2013/01/16 1,214
208108 8살 10살 가볼만한곳... 2 초등맘 2013/01/16 788
208107 예비고3 사회탐구 인강 추천해 주세요 고민중 2013/01/16 554
208106 통장에 " 이웃" 으로 찍히면서 이체되는 후원.. 1 .. 2013/01/16 1,175
208105 느린식혜와 누룽지 소개합니다.. 5 맛있어요^^.. 2013/01/16 2,548
208104 함께 웃어요 (아시는 분은 그냥 패스) 1 양파 2013/01/16 798
208103 정용화 엄마 로이킴 엄마 5 .. 2013/01/16 11,815
208102 청라지역 아파트나 오피스텔 전세 가격 얼마나 할까요? 4 ... 2013/01/16 1,531
208101 현관문 완전 요란하게 닫는 것도 습관일까요? 12 흐음 2013/01/16 4,835
208100 전 이한마디에 결혼 결심 했답니다 1 결혼 2013/01/16 3,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