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301/h2013011102320521500.htm
토론에서 지하경제 활성화 한다고 말 실수를 하는 바람에 소스를 쓰나미처럼 제공했었죠.
그런데 이렇게 보면 지하경제의 범위라는게 꽤 넓어요.
개인적으론 김영삼이 하루 아침에 금융 실명제를 했던 것처럼 할 거면 일거에 했으면 좋겠는데요.
"제대로만 된다면" 우리가 받는 피해보다 혜택이 더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진짜 큰 건 안 건드리고 서민들 것만 죽어라고 건드릴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건
제가 박근혜와 그의 사람들에 대한 근본적인 불신을 더 크게 가지고 있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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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괜찮을 것이다. 그런 기분이 든다.
무너져버릴 것 같은 순간은 앞으로도 여러 번 겪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주위 사람이나 사물로부터 용기를 얻으면 된다.
모두들 그렇게 힘을 내고 살아간다.
- 오쿠다 히데오, 공중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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