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호호홍~드디어 꾹꾹이 안마를 받았어요.
고양이 차 조회수 : 1,767
작성일 : 2013-01-11 16:29:20
우리 이쁜 냥이, 몇개윌째 꾹꾹이가 뭔지 모르는 듯 살아 오던 우리 냥이가 드디어 고로롱고로롱 하며 저를 (정확히 제 배를;;;) 마구 마구 눌러주었어요ㅜㅜ. 너무 놀라고 감격스러워서 자랑합니다. 엉엉엉....
IP : 1.245.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11 4:34 PM (39.120.xxx.193)부럽습니다.
저는 그냥 한번 씩 우다다할때 밟고 지나가주세요.
자다가 흐억 소리 한번 내고 다시자요 ㅠㅠ2. ㅋㅋㅋ
'13.1.11 4:38 PM (122.37.xxx.113)축하드려요.
3. 세이버
'13.1.11 4:38 PM (58.143.xxx.212)아휴 ㅜㅜ 저는 언제쯤 꾹꾹이를 받아볼런지.. 기다림이 너무 길어요. 어느덧 8년......
여름에 침대 옆 창문을 살짝 열고 자면 몰래 와서 방범창에 머리끼우고 구경 실컷하다 내려갈때는
꼭 제 배에 점프하곤 했죠.... 장파열되는줄 알았어요. 자다가 꾸엑! 소리 한번 내고 일어나서
못된넘 엉덩이 좀 팡팡 해줘요.. 지금은 구경 실컷했다고 창문위로 잘 안올라오는데..
(복도식 아파트인데 옆집에 무려 골든 리트리버가 살아요 ㅎㅎ)
그래.. 너 지금 7킬로야.. 누나는 감당할 자신이 없구나 .4. 보라장
'13.1.11 5:47 PM (125.131.xxx.56)부럽..울 첫냥이 촉감좋은 담요 새로사서 꺼낸날 딱 한번 담요에다 대고 하더니..
그후론 쥐뿔 없음다..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8408 | 최고다 이순신에서 이미숙은 얼굴살이 너무 빠진듯... 12 | 흠 | 2013/03/10 | 5,452 |
228407 | 남편이 렉서스 460LS???를 구입하고 싶다는데요ㅠ 2 | 중고수입차 | 2013/03/10 | 3,144 |
228406 | 7세영유에서 어디로? 14 | 미확인물체 | 2013/03/10 | 2,327 |
228405 | 초등 3학년 성에 대한 관심 6 | 너무 절망스.. | 2013/03/10 | 1,834 |
228404 | 홍요섭씨랑 윤다훈씨봤어요.ㅋ 17 | 얼음동동감주.. | 2013/03/10 | 14,013 |
228403 | 엄마가 미워요 8 | 상담 | 2013/03/10 | 2,973 |
228402 | 오늘 버스에서 있었던일 15 | @@ | 2013/03/10 | 4,219 |
228401 | 자존감이 낮았던 세월 9 | 이야기 | 2013/03/10 | 4,271 |
228400 | 전쟁날까 넘 무섭네요 73 | 전쟁 | 2013/03/10 | 15,036 |
228399 | 왜 그럴까요 | 왜 | 2013/03/10 | 463 |
228398 | 제시카알바 바비인형같지않나요? 5 | ,,, | 2013/03/10 | 1,406 |
228397 | 혹시 핵산 드시는 분 계신가요? 5 | 백내장 | 2013/03/10 | 1,176 |
228396 | 글아래 광고요 정말 신기해요 3 | 지현맘 | 2013/03/10 | 867 |
228395 | 설겆이통 스텐으로 바꾸면 물때 덜 끼나요? 11 | .. | 2013/03/10 | 3,113 |
228394 | 이건희 아직 한국에 없나봐요. 13 | 아아 | 2013/03/10 | 4,525 |
228393 | 김포에 파마 잘 하는 곳 추천해 주세요 3 | 저기 | 2013/03/10 | 780 |
228392 | 베스트글읽고...약사의 복약지도란 어디까지? 17 | 음 | 2013/03/10 | 1,928 |
228391 | 아래 "옷차림 남의 눈을 왜 신경쓰냐"는 글요.. 21 | 옷차림 | 2013/03/10 | 3,188 |
228390 | 좋은 대학에 가야 하는 이유 | ;;; | 2013/03/10 | 1,427 |
228389 | 매콤깐풍기 드디어 해 먹었어요. 맛있네요. 3 | 치킨 | 2013/03/10 | 1,299 |
228388 | "오늘 약국에서" 화제의 글 보러가기 4 | 쌈구경 | 2013/03/10 | 1,586 |
228387 | 동태포와 커피생두 2 | 너머 | 2013/03/10 | 1,235 |
228386 | 아들 녀석들의 다빈 엄마 짜증나요.. 5 | 조용히.. | 2013/03/10 | 2,310 |
228385 | 사회생활 하기 너무 힘들어요 울고 싶어요 2 | ㅜㅜ | 2013/03/10 | 2,435 |
228384 | 모카포트가썩었어요ㅠ 5 | .... | 2013/03/10 | 2,0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