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호호홍~드디어 꾹꾹이 안마를 받았어요.
고양이 차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13-01-11 16:29:20
우리 이쁜 냥이, 몇개윌째 꾹꾹이가 뭔지 모르는 듯 살아 오던 우리 냥이가 드디어 고로롱고로롱 하며 저를 (정확히 제 배를;;;) 마구 마구 눌러주었어요ㅜㅜ. 너무 놀라고 감격스러워서 자랑합니다. 엉엉엉....
IP : 1.245.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11 4:34 PM (39.120.xxx.193)부럽습니다.
저는 그냥 한번 씩 우다다할때 밟고 지나가주세요.
자다가 흐억 소리 한번 내고 다시자요 ㅠㅠ2. ㅋㅋㅋ
'13.1.11 4:38 PM (122.37.xxx.113)축하드려요.
3. 세이버
'13.1.11 4:38 PM (58.143.xxx.212)아휴 ㅜㅜ 저는 언제쯤 꾹꾹이를 받아볼런지.. 기다림이 너무 길어요. 어느덧 8년......
여름에 침대 옆 창문을 살짝 열고 자면 몰래 와서 방범창에 머리끼우고 구경 실컷하다 내려갈때는
꼭 제 배에 점프하곤 했죠.... 장파열되는줄 알았어요. 자다가 꾸엑! 소리 한번 내고 일어나서
못된넘 엉덩이 좀 팡팡 해줘요.. 지금은 구경 실컷했다고 창문위로 잘 안올라오는데..
(복도식 아파트인데 옆집에 무려 골든 리트리버가 살아요 ㅎㅎ)
그래.. 너 지금 7킬로야.. 누나는 감당할 자신이 없구나 .4. 보라장
'13.1.11 5:47 PM (125.131.xxx.56)부럽..울 첫냥이 촉감좋은 담요 새로사서 꺼낸날 딱 한번 담요에다 대고 하더니..
그후론 쥐뿔 없음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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