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1살인데요.라식하신분들 어떤가요?

41살 조회수 : 2,098
작성일 : 2013-01-11 15:46:49
난시도 심해지고 근시가 더 나뻐져요.
요즘엔 한쪽 눈이 더 심한데..
이제 라섹이나 라식 하면 너무 노안이 더 빨리오나요?
운동 센타에 그런분이 계셔서...라식하자 마자 노안와버렸다고..하지말래고 불편하고 그러네요.
IP : 39.112.xxx.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 3:54 PM (211.208.xxx.76)

    검색해보세요.
    질문 자주 올라왔어요

  • 2. ...
    '13.1.11 3:55 PM (175.223.xxx.197)

    울남편도 라식하고 시력은 좋아졌는데 확실히.작은글씨 잘 안보인다고...

  • 3. 저는
    '13.1.11 3:55 PM (39.115.xxx.140)

    저는 40살에 했어요. 딱 노안이 올 나이였지요. 당시 친구는 한지 10년 넘은 상황이었고요. 친구는 라식 후 십년동안 점점 눈이 나빠져서 당시에 0.8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이제 수술한지 3년차인데 눈이 확 나빠진게 느껴져요. 검진받는데 해보니 0.9
    아...속상해요. 그래도 각막두께만 괜찮다면 눈이 더 나빠지면 수술 또 하고 싶어요. 안경없이 잘 보는 것 정말 편하거든요.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 4. 백내장 수술
    '13.1.11 4:06 PM (118.91.xxx.218)

    요즘엔, 백내장 치료할때 라식인가? 한꺼번에 하는 기술있다고 들었어요.
    그렇다고 백내장 오기를 손꼽아 기다릴수도 없고.... 참.

  • 5. 3년전
    '13.1.11 4:28 PM (218.237.xxx.58)

    제가 올해 42인데 3년전에 라섹했어요. 당시 의사가 노안과는 별개라고 하더라구요. 근시랑 난시를 교정하려고 하는거라구요. 전 1.2에서 1.5정도 나오는데 아직까지는 만족해요. 렌즈랑 두꺼운 안경을 벗을 수 있다는게 대 만족이고 노안이 오면 상황에 맞게 대처해야 겠죠. 수술 직 후 회복기간 중 일시적인 원시 현상은 있었어요. 가까운 글씨 보는 거 힘들더라구요. 회복하고선 없어졌어요. 눈부심같은 것도 거의 못 느끼구요. 다만 건조증은 있네요. 것도 수술전 렌즈끼던 시절부터 있던거라 그냥 견뎌져요. 겨울엔 좀 더 심해요.

  • 6. 푸키
    '13.1.11 4:33 PM (223.62.xxx.36)

    10년 더 전에 라식했고 지금 39인데요 한쪽은 계속 잘보이는데 한쪽은 난시가생겨서 잘 안보여요 그래도 10년넘게 잘보고 살아오고 있는지라 후회는 없어요

  • 7.
    '13.1.11 8:26 PM (110.70.xxx.133)

    지금41살 이구요 라섹한지는 5년 정도 됐어요

    아직 아직까지는 대~대~만족이구요
    시력도 1.0 1.5유지하고요
    (시력 검사할때 옆에서 와~~하며 부러워 해요 ㅋ 별거 아닌데 괘히 으쓱으쓱~~)

    책자주 읽고 스마트폰 달고 사는데 아직까진 노안증세는 없는거 같아요

    지금40이시면 노안이 오실수도 있는시기 같아요
    충분히검사하시고 하실거 같으면 노안이 오기전에 하셔야 효과 오래간다네요

    전에 안경하고 렌즈 낄때는 안구건조증에 알러지에 결막염등등 달고 살았었는데 거기서 해방된것만도 너무 좋아요

    저한텐 신세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929 욕 좀 할게요 3 아침부터 2013/02/19 1,248
219928 청라/김포에 30평 1억 수준의 전세가 많이 있나요? 5 신도시 2013/02/19 2,674
219927 아는언니... 31 제니04 2013/02/19 15,526
219926 전기레인지와 가스레인지 동시 설치 가능한가요? 9 주방에 2013/02/19 1,974
219925 전세자금 대출 보통 몇 까지 입금되나요? 2 dmsgod.. 2013/02/19 1,853
219924 2월 1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2/19 685
219923 어느 걸 정리하는 게 현명할까요? 3 배꽁지 2013/02/19 1,755
219922 시댁 글 보고 26 ㅡㅡ 2013/02/19 3,934
219921 치과에 가야 하는데.. 7 괴로워요 2013/02/19 1,360
219920 목소리 젊어지는 법? 3 ㅂㅇㅌㄹ 2013/02/19 1,954
219919 부안 여행/좋은 펜션 추천해주세요~플리즈~ 5 여행 2013/02/19 1,412
219918 유시민 정계 은퇴선언 "직업으로서 정치 떠난다".. 23 이계덕기자 2013/02/19 3,253
219917 속초쪽 여행코스 아시는분 추천좀 해주세요 1 불고기 2013/02/19 1,322
219916 이명박 정부 들어 공직 부패 악화 2 그럴줄 알았.. 2013/02/19 864
219915 급)닭 윗날개 요리 ㅡ유치원처럼 해달라네요 . 도와주세요 3 엄마는 죄가.. 2013/02/19 1,481
219914 잡곡밥을 무쇠솥으로 해도 맛이 5 무쇠솥 밥하.. 2013/02/19 1,762
219913 푸켓 다녀오신 분들~ 4 딸과 함께... 2013/02/19 1,429
219912 전·현직 대통령 지지도 노무현·이명박보다 김대중이 잘해 1 이계덕기자 2013/02/19 1,290
219911 허구헌날 술마시고 오는 남편 해장국 끓여주시나요? 5 머리아파 2013/02/19 1,518
219910 초4아들 얼굴에 닭살 고칠 수 있을까요? 3 샤르망 2013/02/19 1,887
219909 2월 19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2/19 810
219908 영작이 맞는지 봐주세요 6 ... 2013/02/19 860
219907 가구계약했는데,후회되네요. 3 릴리 2013/02/19 2,080
219906 타인 관상을 인터넷에 올린글은 명예훼손 아니다 이계덕기자 2013/02/19 962
219905 장거리 여행시 기내에서 화장지우나요? 6 여행중 2013/02/19 5,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