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1살인데요.라식하신분들 어떤가요?
1. ..
'13.1.11 3:54 PM (211.208.xxx.76)검색해보세요.
질문 자주 올라왔어요2. ...
'13.1.11 3:55 PM (175.223.xxx.197)울남편도 라식하고 시력은 좋아졌는데 확실히.작은글씨 잘 안보인다고...
3. 저는
'13.1.11 3:55 PM (39.115.xxx.140)저는 40살에 했어요. 딱 노안이 올 나이였지요. 당시 친구는 한지 10년 넘은 상황이었고요. 친구는 라식 후 십년동안 점점 눈이 나빠져서 당시에 0.8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이제 수술한지 3년차인데 눈이 확 나빠진게 느껴져요. 검진받는데 해보니 0.9
아...속상해요. 그래도 각막두께만 괜찮다면 눈이 더 나빠지면 수술 또 하고 싶어요. 안경없이 잘 보는 것 정말 편하거든요.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4. 백내장 수술
'13.1.11 4:06 PM (118.91.xxx.218)요즘엔, 백내장 치료할때 라식인가? 한꺼번에 하는 기술있다고 들었어요.
그렇다고 백내장 오기를 손꼽아 기다릴수도 없고.... 참.5. 3년전
'13.1.11 4:28 PM (218.237.xxx.58)제가 올해 42인데 3년전에 라섹했어요. 당시 의사가 노안과는 별개라고 하더라구요. 근시랑 난시를 교정하려고 하는거라구요. 전 1.2에서 1.5정도 나오는데 아직까지는 만족해요. 렌즈랑 두꺼운 안경을 벗을 수 있다는게 대 만족이고 노안이 오면 상황에 맞게 대처해야 겠죠. 수술 직 후 회복기간 중 일시적인 원시 현상은 있었어요. 가까운 글씨 보는 거 힘들더라구요. 회복하고선 없어졌어요. 눈부심같은 것도 거의 못 느끼구요. 다만 건조증은 있네요. 것도 수술전 렌즈끼던 시절부터 있던거라 그냥 견뎌져요. 겨울엔 좀 더 심해요.
6. 푸키
'13.1.11 4:33 PM (223.62.xxx.36)10년 더 전에 라식했고 지금 39인데요 한쪽은 계속 잘보이는데 한쪽은 난시가생겨서 잘 안보여요 그래도 10년넘게 잘보고 살아오고 있는지라 후회는 없어요
7. 전
'13.1.11 8:26 PM (110.70.xxx.133)지금41살 이구요 라섹한지는 5년 정도 됐어요
아직 아직까지는 대~대~만족이구요
시력도 1.0 1.5유지하고요
(시력 검사할때 옆에서 와~~하며 부러워 해요 ㅋ 별거 아닌데 괘히 으쓱으쓱~~)
책자주 읽고 스마트폰 달고 사는데 아직까진 노안증세는 없는거 같아요
지금40이시면 노안이 오실수도 있는시기 같아요
충분히검사하시고 하실거 같으면 노안이 오기전에 하셔야 효과 오래간다네요
전에 안경하고 렌즈 낄때는 안구건조증에 알러지에 결막염등등 달고 살았었는데 거기서 해방된것만도 너무 좋아요
저한텐 신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