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테솔 자격증으로.. 동네 어린이집처럼..

음.. 조회수 : 2,530
작성일 : 2013-01-11 14:19:04

 

영어관련 교육종사하시는분이 이야기 해주셨는데요 ..

 

외국에서 테솔 자격증으로.. (석사 이런건 아닌거같구요 )

한국에서.. 아파트 단지 이런곳에.. 어린이집은 아니고 그냥.. 애들..모아놓구.. 영어 몇시간 가르쳐주는.. 이런거.. 잘 될까요 ..?

 

너무 고가동네는 아닌.. 서민층.. 동네에서요 ..

 

IP : 180.224.xxx.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민층 동네라면
    '13.1.11 2:25 PM (222.107.xxx.29) - 삭제된댓글

    테솔을 잘 알지도 못하거니와
    테솔자격자라고 더 좋아하지도 않아요.
    과외선생의 성실함과 교육비 같은게 먼저 고려대상이 되죠.

  • 2. 현 영어강사
    '13.1.11 2:32 PM (112.153.xxx.16)

    아이들수업이라면 특히나, 자격증과는 상관없이 윗분 말씀처럼 실력, 교육비가 중요한것 같아요.

  • 3. 그래두..
    '13.1.11 2:39 PM (180.224.xxx.55)

    물론 자격증과 상관없이.. 실력과 교육비가 중요하겠지만요 ..
    그건.. 이부분뿐만 아니라.. 어느분야든 그렇긴 하겠지만..

    그래두.. 아무 자격증 없는 사람에게.. 아이들 영어가르친다구.. 한다하면.. 전혀.. 자격증 없는 사람에게.. 가지는 않지 않나요 ...??

  • 4. 솔직히
    '13.1.11 2:43 PM (112.153.xxx.16)

    테솔보다는 대학또는 대학원을 어디나왔느냐가 사람들은 더 관심을 갖습니다.

  • 5. 제 생각도...
    '13.1.11 2:52 PM (211.201.xxx.173)

    테솔 보다는 어느 대학을 나왔느냐가 더 중요하게 느껴질 거 같아요.
    물론 실력이 제일 중요하지만 이건 한눈에 알 수 있는 게 아니니...

  • 6. ^^
    '13.1.11 2:58 PM (223.62.xxx.39)

    제동생은 외국계 회사 다니다~ 회사 다니기 싫타며 성균관대 에서 테솔 하여...대형 입시 학원 쌤 해요.
    작은 학원들은 테솔 유무 상관 없고~~큰 입시 학원들 테!솔은 거의 기본 사항 이답니다.

  • 7. ...
    '13.1.11 3:07 PM (175.223.xxx.197)

    테솔자격증 쎄고 쎄었는데 울동네ㅠ아파트에서ㅠ영어과외하시는분은 호주에서 대학나오고 교육학 전공이고 테솔자격도 당연 있는데도 그닥 인기가 많지도 않아요.건너건너 알아보면 원어민쌤들이.집에서ㅠ아이들 모아놓고 그룹수업 하는경우도ㅠ많거든요.한국인쌤이면 입시영어쪽으로 가야 인기있어요..중등부터는 시험대비영어도 중요하다고ㅠ원어민쌤에게 배우다가도 한국인쌤으로 바꾸더라구요..그리고 자격증같은거ㅠ없어도 명문대졸업이며뉴더 인정해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418 안녕하세요. 보는데요 4 안녕 2013/01/15 1,402
207417 르꼬끄 초등가방 사주신 분 계실까요? 5 혹시 2013/01/15 3,153
207416 레미제라블, 뒷북후기 9 2013/01/14 1,522
207415 용돈을 얼마정도 줄까요? 3 얼마정도??.. 2013/01/14 940
207414 매일 돈을써요 ㅜㅜ 절약은 너무 먼길.... 24 매일매일.... 2013/01/14 11,208
207413 나이 35-6에 둘째 낳는거.... 24 둘째 2013/01/14 3,318
207412 매실 장아찌 어디서 사야할까요 어디서 2013/01/14 447
207411 잘 아는 사람의 거짓말... 9 이거슨무슨 2013/01/14 3,684
207410 짜기만하고 맛없는 김치,맛있는 만두로 환골탈태 될까요? 5 hhh 2013/01/14 1,498
207409 카톡 애니팡초대 안오게하는법아시나요? 1 ... 2013/01/14 1,192
207408 설 선물세트요~ 조언부탁드려요~ 2 선물 2013/01/14 818
207407 "남편한테 말해야 .."의 원글쓴이 입니다. 25 힘이듭니다 2013/01/14 5,022
207406 봉하마을 다녀왔어요(아직 안 가신 분들 위해서) 12 해리 2013/01/14 2,210
207405 오랜만에 권상우 보니까 천국의 계단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11 ㅇㅇ 2013/01/14 2,558
207404 야왕 별로인가요? 마의가 더 나으려나... 8 궁금 2013/01/14 2,234
207403 우도 땅콩 도넛 택배 되는곳 아시나요? 4 ㅍㅍ 2013/01/14 2,301
207402 작년에 연말정산 얼마나 받으셨어요? 1 연말정산 2013/01/14 1,114
207401 초3 아들의 어리광, 어디까지 받아줘야 할까요? 8 어리광 2013/01/14 1,515
207400 마이너스 통장 갚아줄까요? 9 원참 2013/01/14 1,683
207399 일요일날 고흐전 다녀왓네요 11 스노피 2013/01/14 2,068
207398 야왕같은 얘기 짜증나요 83 야왕 2013/01/14 10,617
207397 드라마 '야왕' - 어째...90년대 드라마 같네요. 2 드라마매니아.. 2013/01/14 1,664
207396 카톡친구 4 카톡 2013/01/14 1,457
207395 카톡 답장 씹는거 5 기분 2013/01/14 3,123
207394 위로 받고 싶어요. 5 .... 2013/01/14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