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뾰루지 나는 두피와 빗자루 처럼 된 머리카락 어떻 회복시키죠

..... 조회수 : 803
작성일 : 2013-01-11 12:00:40
원래 머리칼은 반곱슬이고요, 두피에 땀도 많고 유분도 많아요. 조금만 더워도 머리속이 뜨끈하고 땀으로 축축해요.
머리카락은 원래 굵었는데 언제 부턴가 힘없이 가는 모발이 되었구요
펌은 1년에 두번 하는데 셋팅, 디지털, 볼륨매직등.. 뭐 요즘 거의 열파마만 하니까요
20대때에 비해서 너무 많이 상했어요

머리결이 상해서인지 펌도 전처럼 잘 안나오고, 볼륨 매직인데 끝이 지저분하게 뻗치고
드라이로 단정하게 해도 금방 부스스해져요

전체적으로 어떤 관리를 해야할까요. 미용실에서 하는두피관리와 트리트먼트 효과 좋은가요?

집에서 헤어 에센스 발라주면 좀 나을까요

아니면 눅스 오일이 있는데 이거 머리에 써도 된다네요. 이걸 꾸준히 발라볼까요

좋은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IP : 110.70.xxx.10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우최고
    '13.1.11 1:46 PM (183.102.xxx.20)

    제 머리랑 비슷한 상태이신거 같아 로그인했네요. 저도 건강한 머리였는데 아이낳고 집에 있다 보니 두피에 뾰루지 생기고 머리 감아도 떡지고, 머리카락은 부스스하고 부서지는 상태였어요.

    지금 아이낳고 3년 됐는데 두피는 회복되었네요. 머리 감을 때 두피 위주로 감으시고 꼭 다 말리셔야 해요. (이게 제일 중요!!!) 안그러면 두피가 안좋아집니다. 저희 언니는 두피관리 받았다가 지루성피부염 생겨서 두피관리 받는건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그리고, 트리트먼트는 머리 끝에만 바르구요.

    머리결은 아직 나쁜 상태인데 미용실에서 하는 크리닉을 정기적으로 받는게 좋을 거 같아요. 얼마 전에 한 번 받았는데 괜찮은거 같네요. 티* 이런 데서 크리닉 하는 미용실 티켓 싸게 팔더라구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537 화장실 공사 욕조 없으면 불편할까요? 22 눈사람 2013/04/02 3,426
235536 4월 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4/02 313
235535 삼성생명 설계사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4 보험설계사분.. 2013/04/02 1,083
235534 어제 위기탈출넘버원 층간소음 보셨나요? 12 슬리퍼신기 2013/04/02 5,040
235533 입덧심하신 분들.. 8 입덧 2013/04/02 705
235532 초등학교 1학년 딸아이 너무 먹어요... 8 초1년 2013/04/02 1,438
235531 김기리... 지민이가 아니고 보라였어?? 8 ... 2013/04/02 4,394
235530 중1 중간고사..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2 첫시험 2013/04/02 1,405
235529 발냄새 고민 4 luna 2013/04/02 881
235528 중학생 인터넷 강의 문의 합니다. 인강 2013/04/02 831
235527 여학생 성장판 닫히는 시기 9 2013/04/02 3,889
235526 윤씨남자아이이름추천좀.. 2 thvkf 2013/04/02 1,376
235525 좋은 이웃들 2 ... 2013/04/02 738
235524 집 언제 파는게 좋을까요? 25 .. 2013/04/02 3,407
235523 다음조건 중에서 어떤 중학교가 제일 나은가요? 5 초6맘 2013/04/02 688
235522 4월 2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4/02 400
235521 설송커플이 원하는게 뭐죠? 30 ㄴㄴ 2013/04/02 4,193
235520 이런경우 어디가 안 좋은 걸까요? 1 .. 2013/04/02 454
235519 자기만의 유머하기 시골할매 2013/04/02 719
235518 건강 검진표에 트리그리 세라이드 이게뭔가요 3 지현맘 2013/04/02 743
235517 그럼 남자 중학생 키는 보통 얼마나 되나요? 20 중딩 2013/04/02 11,223
235516 어린아이처럼 행동하시는 부모님 때문에...괴로워요... 9 유자차 2013/04/02 2,556
235515 노인은 노약자석 싫어하시나요? 8 2013/04/02 1,171
235514 도쿄여행 7 2013/04/02 1,511
235513 설송 불륜이었다고 믿거든요 27 2013/04/02 12,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