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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다들 하고 계세요?

브라 조회수 : 1,450
작성일 : 2013-01-11 11:10:54
제가 출산후 가슴이 많이 쳐졌는데요.
가슴살도 빠져서 정말 볼품없어요 휴...

집에 있으면서 불편하기도 하고
차고 있을 건덕지(?)도 없고 해서...
브라를 거의 안하고있어요.

심지어 동네 은행이나 마트 갈때도
겉옷을 두껍게 입으니 안하고 가요;

안하는게 편하긴한데 더 쳐질까싶어
어느정도 기본예의는 갖춰줘야하나 싶네요.

지금 있는 속옷들 늘어나고 낡았는데..
이참에 다 버리고 장만할까봐요.
때마침 노와이어브라 파는데...
요런건 어떤가요???
IP : 221.165.xxx.1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 11:22 AM (121.166.xxx.26)

    아 저도요. 저도 겨울에는 누구 만나러 갈 일 없으면 안 해요 =_= 완전 절벽이라...이건 뭐 원래 티도 안 나기도 하는데다...제가 원래 브래지어를 하는 이유가 뽕 때문이였기도 했구요 ㅠㅠ(여자 코스프레 할려구요 ;ㅁ;)
    하여튼 너무 갑갑해서 안하고...
    밖에 사람들 만나러 나갈때는 브래지어랑 런닝이랑 연결 되어 있는거 있잖아요...와이어 없는거요...그걸 안에 입고 나가요. 이게 그나마 가장 편하더라구요. 여름에는 간단해서 시원하고, 겨울에는 이거 위에 또 내복 입고 겉옷 입고...이러면 따뜻해서 좋고...애용합니다^^

  • 2. 밖에 나갈 때는
    '13.1.11 11:26 AM (99.226.xxx.5)

    와이어 없는 스포츠 브라 하구요, 모임 있을 때는 와이어 없는 브래지어 하구요.
    집에서는 당연히 브라 따위는 안하죠.

  • 3. ㅜㅜ
    '13.1.11 11:30 AM (112.170.xxx.29)

    브라 죽어도! 합니다.. 안하면 남자몸매예요 가슴없고 키크고 골반좁고..갑자기 슬프네여ㅜㅜ 저도 여자 코스프레 하는 셈이죠 ~~ 노와이어브라 해본적은 없는데 편할거같아요. 전 일반브라하다가 와이어가 삐져나와 빼버렸는데 넘 편하더라구요ㅋㅋㅋ

  • 4.
    '13.1.11 11:35 AM (180.70.xxx.72)

    안해요 메리야스를 가슴에 패드달려있는걸 해요
    이제 갑갑해서 못해요 처질것도 없고 ㅎ
    수유를 못했어요 안나와서 ㅠㅠ
    그랬더니 지금도 처녀때 그대로 예요

  • 5. ㅇㅇ
    '13.1.11 11:45 AM (211.237.xxx.204)

    안해요 저도. 외출할때 합니다.

  • 6. ..
    '13.1.11 12:32 PM (175.200.xxx.9) - 삭제된댓글

    전 안해요. 저도 여자코스프레할때만 해요.

  • 7. 죄송
    '13.1.11 1:22 PM (211.179.xxx.245)

    가슴 좀 있는 사람들은 안하면 더 불편하지 않나요?
    여름엔 땀도 차고..;;
    전 집에서도 해요..
    잘때만 벗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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