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호감녀에게..왜 자신의 과거 연애이야기를 할까요?

남여 심리 조회수 : 4,506
작성일 : 2013-01-11 10:52:23

여자들은....호감남에게..과거 연애 이야기 잘 안하지 않나요?

 

괜히 신경쓸꺼 같고...괜히...관계에 영향끼칠까봐?

 

근데...남자들은..왜  호감가는 여자에게 자신의 과거 연애를 줄줄이 읇을까요?

 

묻지도 않았는데?

 

첨에는...호감이 없어서 저러는구나....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상대에게도 해달라는 이야기인가?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냥..남자들은 단순해서..생각나면...상대여자 배려? 없이...그냥 하는거 맞죠?

 

그냥....남자와 여자는 너무 다른거 같아 여기다가....물어보네용^^

 

IP : 122.34.xxx.1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 10:53 AM (175.223.xxx.197)

    울남편은 말안하던데요...

  • 2. ..
    '13.1.11 10:54 AM (128.103.xxx.155)

    자기가 얼마나 경쟁력있는 사람인지 알아달라는 거 아닐까요

  • 3. 자기가
    '13.1.11 10:55 AM (211.234.xxx.254)

    매력남이라는걸 강조하기위한게 아닐까..생각해 봤었습니다..;;

  • 4. ????
    '13.1.11 10:56 AM (112.104.xxx.127) - 삭제된댓글

    그 호감이란게 이성으로 호감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술친구쯤으로 호감이 있는 건가 보네요.
    제 남편도 그렇고 제 친구들을 봐도 그렇고
    여자가 집요하게 물어본다면 모를까 ..먼저 이야기 하는 경우는 못봤어요.

  • 5. 쓰리고에피박
    '13.1.11 11:00 AM (117.110.xxx.58)

    제가 만났던 남자들은,잘 안하던데..ㅡ.ㅡ

  • 6. 잔잔한4월에
    '13.1.11 12:22 PM (175.193.xxx.15)

    남자들은..왜 호감가는 여자에게 자신의 과거 연애를 줄줄이 읇을까요?
    -> 정상적인 남자들은 여자들에게 그런 이야기하는 남자들 없지 않나요?

    들어본이야기들을 바탕으로 .. .그런 연애무용담을 늘어놓는경우는
    소위말하는 쎅스파트너로 할경우만 그러는거 같아요.
    동네아줌마들 바람피는 아줌마들에게 접근하는 바람둥이들이
    주로 쓰는 수법인거 같은데요...흠.

    그런남자 조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191 조카의 죽음... 27 쩡쌤 2013/01/19 18,108
208190 밑에 돈벌어오라는 남편보니 11 ㄴㄴ 2013/01/19 3,698
208189 여자연예인들 피부관리 요로법으로 하는사람 많다던데요.. 11 .. 2013/01/19 8,599
208188 대선방송 채널A 1위…2위는 MBC? 뉴스클리핑 2013/01/19 557
208187 제가 속이 좁은가봐요 5 인생 2013/01/19 1,529
208186 의사와 약사 담합하나요? 11 네가 좋다... 2013/01/19 1,404
208185 지금 봉하마을인데.. 22 빵수니 2013/01/19 3,652
208184 결혼한 형제들 서로 생일 챙기시나요??? 13 귀찮다.. 2013/01/19 2,947
208183 주말오후 3 전염 2013/01/19 830
208182 과메기,,,,, 9 ........ 2013/01/19 1,489
208181 강아지 탈모 1 ?? 2013/01/19 867
208180 대전 코스트코 오늘 저녁에 많이 붐비나요? 2 ... 2013/01/19 858
208179 김치찌개 실때 뭐 넣으면 되죠? 20 김치좋아 2013/01/19 22,073
208178 연말정산 서류 기본적인거 다 준비해야 하나요? 궁금 2013/01/19 839
208177 여자 연예인들 눈썹은요. 6 이쁜눈썹 2013/01/19 5,013
208176 이불파고드는 강아지 13 ㅡㅡ 2013/01/19 4,105
208175 물건팔러 온 할머니에게 선심썼다가..ㅎㅎ 4 후추 2013/01/19 2,865
208174 경기도권 조용한 주택 구해 고고씽ㅡ 1 집찾아 삼만.. 2013/01/19 1,423
208173 자꾸 자존심 세우는 올해 40 노총각 친오빠 32 ㅎ....... 2013/01/19 12,209
208172 연말정산 의료비 공제 질문있어요 1 머리아파 2013/01/19 1,468
208171 선관위, 18대 대선 1분단위 개표현황 공개 2 뉴스클리핑 2013/01/19 684
208170 형님을 어떻게 도와드려야할까요? 3 .. 2013/01/19 1,415
208169 아이들 치과보험 추천해주세요 4 ........ 2013/01/19 965
208168 마음이 평화 로워요 2 별이별이 2013/01/19 905
208167 위스퍼 인피니티 생리대 써봤어요. 3 .... 2013/01/19 4,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