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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정비용이 많아 저축을 못하는 우리집 ㅜㅜㅜㅜㅜㅜ

월급루팡 조회수 : 9,547
작성일 : 2013-01-11 10:36:08

사적인 경제사라 글 내렸구요

 

채찍질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IP : 14.35.xxx.6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회식비
    '13.1.11 10:39 AM (119.192.xxx.57)

    직급이 높아서 회식비 커피값을 내야 하는 정도면 법인카드로 처리가 가능할텐데요.

  • 2. ..
    '13.1.11 10:42 AM (124.248.xxx.203)

    쓸거 다쓰고 언제 모으나요?

    남들도 정말 눈질끈감고 적당히 못본척하고 못들은척하며 최대한 안쓰고 모으는거에요.

  • 3. 맛사지
    '13.1.11 10:45 AM (61.84.xxx.208)

    물리치료로 대체가 안되나요?

  • 4.
    '13.1.11 10:46 AM (211.104.xxx.118)

    양가 부모님 용돈이 칠십만원인거예요? 애들 대학등록금 결혼비용등등 모으려면 줄이셔야 할텐데.부모님 살만 하시면 명절.생신때만 드리는걸로 하고 아이들 학습지 수학 태권도는 고려해보시구요. 수학은 중학교때 보내도 돼요.헬스도 고려. 의료보험비가 왜이리 많이 나가요? 저도 남한테 충고할만한 처지는 아니지만서도.

  • 5.
    '13.1.11 10:47 AM (211.246.xxx.186)

    제 보기엔 부부 용돈 밖에 없는데 어려우시다니 걍 맘 편히 사세요...

  • 6. 부모님
    '13.1.11 10:54 AM (211.234.xxx.254)

    용돈을 못줄이겠으면 영어학원이라도 끊고 자기 스스로 하라고 하세요.인터넷에 영어학습사이트 얼마나 많은데요.이것도 꼭해야하고 저것도 꼭 해야하고 그러면 당연히 저축은 못하죠.글고 가능하면 회사 근처로 집을 옮기는것도 방법이네요.원글님은 직장다니시나여? 양쪽 기름값이 넘 많아요.. 직급어느정도 되면 법인카드를쓰더라도 어느정도는 사적으로 사주기도 하고 그런돈이 필요하긴 하더라구요.

  • 7. ..
    '13.1.11 10:56 AM (218.51.xxx.82) - 삭제된댓글

    월소득이 얼마 정도 되느냐에 따라 정말 과한건지 적절한건지 갈릴수 있는거긴 한데요..
    원글님 기준에선 이건 빼도박도 못하는 고정비라 쓰신 것들이 제 기준에서는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사는걸로 보이는데요.

  • 8. 영어를..
    '13.1.11 10:57 AM (121.147.xxx.224)

    전화영어로 바꿔보시고,
    주유비 외에 차량유지비 들어갈게 뭐 있나요 거기서 좀 줄이고
    남편분 회식비는 대비비용이니까 매달 고정 비용은 아니지 않나요
    그러면 한 20만원은 짜질 듯 싶어요.
    돈이란게 짜서 안나올거 같고 이거 없으면 다른거 못할거 같아도
    다른데서 구멍나도 어떻게든 또 메꿔지는거 보면 짜면 좀 나오는거 같아요.
    살던 패턴이 있어서 소비생활 자체를 갑자기 바꾸진 못해도
    적금하나 들어 이것도 고정지출이다 생각하면 다달이 안밀리고 적금 부어지더라구요.

  • 9. ..
    '13.1.11 10:58 AM (211.204.xxx.250)

    커피값, 회식비 이건 줄일수 있는거 아닌가요??
    커피야 회사에 믹스커피 먹거나 자판기 커피로 바꾸고...
    회식비는 회사에서 내지 상사가 꼭 사야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저도 회사생활 했지만 상사 사비로 회식한 경우는 한번도 없었어요
    그리고 양가 용돈도 줄일수 있으심 줄이세요

  • 10. ..
    '13.1.11 11:07 AM (39.116.xxx.12)

    솔직히 아낄 수있는 구석이 많음에도 이런저런 핑계로 그냥 쓰시고 사는것같은데요..
    님 대중교통불가하다는데 왠가요?
    디스크면 맛사지보다 보험되는 병원에서 꾸준히 치료받으시는게 좋구요..
    40대이상되어서 아픈구석 하나 없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맛사지 받으면 다 시원한거 알지만 그 돈 아끼느라 안하는거죠..

  • 11. 보통
    '13.1.11 11:09 AM (118.33.xxx.192)

    보통 줄이려면 보험, 차량, 문화생활비, 용돈에서 시작하거든요.
    부모님 용돈을 줄일 수 없다고 하시니 다른 항목부터 시작해야 할 듯 합니다.
    일단 보험은 중복 가입된 건 없는지 재검토해보시고 줄이세요.
    어르신들 말씀들어보면 보험 많이 들어놓는 것보다는 현금 쥐고 있는게 더 유용하다고 하시니까요.
    남편분 차량 기름값을 줄일 수 없으면 원글님 차량 기름값을 줄여야 하고요,
    헬스비 빼시고 걷기운동이나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바꾸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남편분 커피값과 회식비 줄이라고 하시고요,
    원글님 용돈도 좀 줄이시고요 아이들 학원도 빼시고요.
    그럴 각오 없으시면 그냥 포기하세요. ^^

  • 12. 솔직히
    '13.1.11 11:10 AM (112.170.xxx.192)

    닥치면 다 안할수있고 줄일수있는걸
    이런저런 이유로 못한다고 하면서
    글은 왜 올리셨는지...

  • 13. 부모님이
    '13.1.11 11:22 AM (118.216.xxx.135)

    생활이 안되시나요?
    그런게 아니라면 빼면 좋겠지만 지금까지 하다 안하면 무지 섭섭하시긴 할거 같고...

  • 14. 시크릿
    '13.1.11 11:23 AM (218.51.xxx.220)

    학원비 줄이세요
    저희애는 학원 학습지하나도 안해요
    초등고학년이구요
    저희남편도 대기업팀장인데 커피값엄청나와요
    커피가 밥보다더비싸니
    직원들한테 종종 술도 사고 그런돈을 아낄순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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