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배냇저고리나 내복 기부할만한데?

?? 조회수 : 1,307
작성일 : 2013-01-11 10:18:25
배냇저고리랑 내복 작아서 못입는 옷들 다 깨끗하고 브랜드도 좋은것들이에요 어디 어려운데 줄데가 있을까요? 주변에 이런것 물려입힐만큼 사정이 어려운 사람도 없고 버리자니 새것 같은데 죄스러워서요

기왕이면 어려운 단체 같은곳에 보내면 좋겠어서
아시는 분들 댓글 부탁드려요
IP : 223.62.xxx.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 10:23 AM (112.154.xxx.7)

    단체는 원래 헌옷 안받아요.

    그냥 어려우신분들 주시는게 낫죠

  • 2. 1470만
    '13.1.11 10:25 AM (110.70.xxx.176)

    지난번에 봤거든요 찾아다 올려드릴게요

  • 3. ??
    '13.1.11 10:27 AM (220.85.xxx.29)

    아 단체는 헌옷 안받는군요 한두번 입힌것도 있어서 .. 기부도 알아야 하는군요 ㅎㅎ

  • 4. 천사의 집
    '13.1.11 10:27 AM (222.119.xxx.16)

    얼마전 어느 까페에서 봤는데 충북 음성 꽃동네에 천사의 집이라는 고아원 형편이 매우 좋지 않다고 하더군요. 검색 한번 해보시고 연락해 보셔요. 저도 6개월된 둘째 키우고나면 깨끗한 물품 모아서 보내드려야겠다 생각하고 있었어요.

  • 5. 윗님
    '13.1.11 10:33 AM (219.255.xxx.221)

    천사의 집도 문의 해보고 보내시는게 좋겠어요. 저두 까페에서 봤는데.. 암튼 그런 글이 있더라구요.

  • 6. ??
    '13.1.11 10:33 AM (220.85.xxx.157)

    앗 감사합니다!! 역시 82는 모르는게 없느시다는 ㅎㅎ 우리 아이가 복이 많게 태어난 것 같아 그 기운도 가여운 아기들한테 전해지면 좋겠어요

    중고 물건엔 쓰던 사람들 기운?같은게 있다고 들었더든요 믿거나 말거나지만 ^^

  • 7. 1470만
    '13.1.11 10:34 AM (211.41.xxx.247)

    당신은 아니더라도 당신 주변에 누군가는
    이글을보고 도움의손길을 뻗어주시리라
    믿습니다....

    남자 애기덜 백일에서 돌 이상 입을 내복이나 옷 기증받아요~~~~더러워도상관읍써요 ~~성심원이란곳에 신생아들이 갑자기 많이들어와서 내복 부족 더러워도 된답니당~~~ 급급급으로 필요하다네요 ~~주위에 소문내주시구 좋은일도 합시다~~
    주소: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395-3 성심원
    연락처:031-262-5249
    FAX:031-263-4433

    경기가어려워인지버려진아이들이많은가봐요ㅜㅜ아가있는엄마들예쁘게포장안해도되니깐택배로도움의손길을

    이거 제가 다니는 카페에서 퍼왔어요

  • 8. 혹시
    '13.1.11 10:50 AM (221.165.xxx.188)

    성심원 여아옷은 안받으실까요? 저희딸 옷도 제법있는데...

  • 9. 1470만
    '13.1.11 11:08 AM (211.41.xxx.247)

    여자옷도 필요하겠죠? 급한게 남아 옷이라는거겠죠

  • 10. 찾아보니
    '13.1.11 1:42 PM (121.150.xxx.161)

    유아는 두명뿐이고 대부분 중등생이던데 정말 남아옷 필요한가요?
    제 아이 이제 돌도 안되었는데도 작아져서 못입는 옷이 많아서요.
    어렵게 얻은 아이라 안쓰는 것도 곱게 접어서 잘 보관해뒀는데 필요없는데 보내서 버려지는게 싫어서요.
    그리고 여기는 남자 어린이 대상이라거 같은데요. 그러면 여자옷 필요없을거 같아요.

  • 11. 푸훗
    '13.1.11 3:58 PM (119.149.xxx.246)

    얼마전에 아기옷정리한거랑 임부복등 근처 미혼모의집 갖다줬어요
    사시는곳 미혼모의집으로 검색하면 가까운곳 뜰거에요
    아 그리고 인터넷에 떠도는 얘기들과는 달리 헌옷등 안받는 시설도 많다고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027 미국 네이티브 스피커 친구(?) 만들 수 있는 사이트나 방법 있.. 1 --- 2013/03/22 576
233026 요번주 인간극장 두 부부 사는게 너무 예쁘네요 24 .. 2013/03/22 9,322
233025 제주도 비행기탈때 아이 등본 보여주나요? 6 아빠어디가 2013/03/22 2,968
233024 며칠전 집안에서 핸폰 잃어비리신분 긍금 2013/03/22 538
233023 전자레인지냐 복합오븐이냐 선택의 기로 4 후후 2013/03/22 1,535
233022 티비 패널은 얼마 받을까요? 1 패널 2013/03/22 552
233021 돌체구스토 커피머신 어때요?지름신이 왔어요ㅜㅜ 6 코원 2013/03/22 1,900
233020 반값 아파트 공약이 실천되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 건축비리의 .. 2013/03/22 752
233019 ㅋㅋ, 이분, 저도 미국판 최강희라 느꼈는데, 다들 좋아하시나요.. 17 ....... 2013/03/22 4,425
233018 하.. 정말 뒤통수 제대로 맞았네요.. 9 .... 2013/03/22 3,593
233017 “분식장려 비판했더니 빨갱이로 몰아“ 5 세우실 2013/03/22 679
233016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요~ 1 백화점매니저.. 2013/03/22 389
233015 근데 설경구가 어떻게 된건가요? 28 ㅇㅇ 2013/03/22 5,673
233014 나이먹어가면 친구생일안챙기나요? 5 친구 2013/03/22 1,798
233013 홈쇼핑 옷... 매진이 엄청 빠르네요.. 17 중독될까.... 2013/03/22 5,598
233012 회사생활 조언부탁드려요 2 ... 2013/03/22 1,017
233011 애기 데리고 택시 타며 겪은일들. 14 택시 2013/03/22 2,942
233010 [추천부탁] 좋은 카페 커피 (커피 글 보다가 궁금해져서) 4 oo 2013/03/22 713
233009 영어로 수업 좀 빨리 끝내 주세요~ 어떻게 말 하나요? 14 영어로 2013/03/22 2,854
233008 경북 사투리 행진--- 웃는시간 7 내맘대로 2013/03/22 1,340
233007 카페 커피가 너무 맛없을 때 13 2013/03/22 2,298
233006 남편이 버스회사, 택시회사 한다고 하면 어떠세요? 8 저도 궁금 2013/03/22 1,757
233005 지금 홈쇼핑나오는 그릇세트요! 1 그릇 2013/03/22 5,316
233004 아래 통장빌려주면 돈준다던 사기꾼 ㅅㅋ 글 지웠나요? 1 ㅇㅇ 2013/03/22 897
233003 건설업자 간통사건→성접대 동영상 소문→경찰 수사 9 베리떼 2013/03/22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