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월 1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459
작성일 : 2013-01-11 10:04:13

 

 


"목숨을 담보로 한 투쟁은 정당하지도, 지속가능하지도 않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이 쌍용자동차와 현대자동차 등의 사업장 노동자들이 고공농성을 하는 데 대해서 "고공농성을 통해서는 문제를 풀 수 없다"면서 한 말입니다.
 
 
 
 
"옛날 법대로만 하길 바란다"
 
역사학자 전우용 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입니다.
전 씨는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이 "임금이 바뀌면 옥문을 열어준다"면서 '특별사면'에 대해 언급한 것과 관련해서 "다른 죄인은 다 풀어줬어도 법을 어기고 뇌물을 챙긴 '왕법수장' 죄인은 안 풀어줬다. 더구나 그들 자손의 벼슬길까지 영영 막았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울지 않고 쿨하게 그만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이 자리에 앉으니 눈물이 난다"
 
어제 은퇴 기자회견을 연 장미란 선수의 말이었습니다.
장 선수는 "IOC 선수위원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오늘 미니인터뷰에서 장미란 선수를 만나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420293&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분명 괜찮을 것이다. 그런 기분이 든다.
무너져버릴 것 같은 순간은 앞으로도 여러 번 겪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주위 사람이나 사물로부터 용기를 얻으면 된다.
모두들 그렇게 힘을 내고 살아간다.

 - 오쿠다 히데오, 공중그네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464 게으른 여자의 피부관리법^^;;기초랑 모공관리 추가했어요~ 230 피부 2013/04/09 20,302
    239463 와~~~~~나인 이 드라마 진짜 최고네요! 14 베어탱 2013/04/09 4,713
    239462 저 빵이랑 과자 구울건데요 7 베이킹 2013/04/08 1,237
    239461 안경 맞추실때 테,렌즈모두 안경점 가시나요? 2 ... 2013/04/08 1,734
    239460 필요할때만 찾는 친구 6 밴댕이 2013/04/08 2,340
    239459 구가의서 슬퍼요 6 ㅇㅇ 2013/04/08 2,520
    239458 전세 이사갈 때 2 질문 몇가지.. 2013/04/08 1,233
    239457 도랑치고 가재잡기가 무슨 뜻이에요? 9 .. 2013/04/08 2,920
    239456 여기 나쁜 사람 별로 없어요~ 다 착한 사람이야~ 3 ㅇㅇ 2013/04/08 1,109
    239455 옵티머스 lte 2 할부원금 336,000원 어떤가요 7 옵티머스 2013/04/08 943
    239454 돌잔치를 해야 할 상황이 되어버렸는데 이거 참 고민이 많네요. .. 12 모성제로 2013/04/08 1,787
    239453 안녕하세요 저 할배 미친 옹고집.. 16 ㅇㅇ 2013/04/08 4,190
    239452 옆집이 너무 심하게 싸우는데... 9 2013/04/08 2,871
    239451 아이들과 배낭여행 가요 보조가방 추천해주세요 2 가방 2013/04/08 605
    239450 수학 가르치시는분들 도와주세요 절실합니다! 7 수학 2013/04/08 1,952
    239449 푸틴 한반도 핵전쟁 나면 체르노빌은 동화같을것(종합) 2 푸틴 2013/04/08 1,617
    239448 교사도 전문직인가요?? 22 .. 2013/04/08 9,302
    239447 시부모님이 자기아들 성격을 아니..며느리에게 미안하고 조심스러워.. 9 Yeats 2013/04/08 2,094
    239446 체당금 3 요양병원폐업.. 2013/04/08 679
    239445 장옥정..ㅜㅜ 3 jc6148.. 2013/04/08 3,278
    239444 작금의 상황 어떠세요? 1 2013/04/08 1,062
    239443 방금 우울하시다 글지우신분.. 힘내세요. 4 토끼언니 2013/04/08 1,191
    239442 뼈다귀 감자탕은 3 국물맛 2013/04/08 942
    239441 초등 1학년 아이 친구한테 맞았는데요... 3 ..... 2013/04/08 992
    239440 판교로 출퇴근하기 좋은 서울시내 동네는 어디일까요? 6 전세구하기 .. 2013/04/08 3,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