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담보로 한 투쟁은 정당하지도, 지속가능하지도 않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이 쌍용자동차와 현대자동차 등의 사업장 노동자들이 고공농성을 하는 데 대해서 "고공농성을 통해서는 문제를 풀 수 없다"면서 한 말입니다.
"옛날 법대로만 하길 바란다"
역사학자 전우용 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입니다.
전 씨는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이 "임금이 바뀌면 옥문을 열어준다"면서 '특별사면'에 대해 언급한 것과 관련해서 "다른 죄인은 다 풀어줬어도 법을 어기고 뇌물을 챙긴 '왕법수장' 죄인은 안 풀어줬다. 더구나 그들 자손의 벼슬길까지 영영 막았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울지 않고 쿨하게 그만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이 자리에 앉으니 눈물이 난다"
어제 은퇴 기자회견을 연 장미란 선수의 말이었습니다.
장 선수는 "IOC 선수위원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오늘 미니인터뷰에서 장미란 선수를 만나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420293&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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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괜찮을 것이다. 그런 기분이 든다.
무너져버릴 것 같은 순간은 앞으로도 여러 번 겪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주위 사람이나 사물로부터 용기를 얻으면 된다.
모두들 그렇게 힘을 내고 살아간다.
- 오쿠다 히데오, 공중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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