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같은 때 예금 만기 몇 년으로 하셨나요?

4%도 없어 조회수 : 1,705
작성일 : 2013-01-11 09:41:38

뭐든 장기는 지루해서...

적금이든 예금이든 만기를 항상 1년으로 해 왔습니다.

 

그런데, 워낙 저금리가 오래도록 지속되니...

최근 몇년 사이엔 재가입시 그 전에 비해 높은 금리로 가입한 적이 없네요.

 

작년 말에 만기된 예금이율이 6% 가까이 됐는데, 재예치때 보니, 4%대도 간신히 찾아 예치했네요.

 

지금 또 다른 거 만기 다가오는 게 있는데, 이제는 4%대도 거의 실종...ㅜ.ㅜ

대신 기간을 2년, 3년 조금 장기로 하면, 0.2%씩 정도 이율이 높네요.

 

딱히 쓸 계획이 없어도 버릇처럼 1년짜리 예금 해왔는데요.

요즘같은 저금리 시절엔 장기로 묶어두는 게 이율우대도 받고 더 낫겠죠?

IP : 58.240.xxx.2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엊그제
    '13.1.11 9:59 AM (1.250.xxx.39)

    하나 들었는데 요즘금리 떨어지니
    2 .3년짜리 없다네요.
    무조건 1 년만 된다고.

  • 2. 원글이
    '13.1.11 10:09 AM (58.240.xxx.250)

    그래요?

    아니, 제가 알아본 곳들은 있던데요.
    장기면 금리도 더 높고요. 그래 봤자 2년 만기 4%도 안 되더군요.ㅜ,ㅜ

    엊그제님 말씀 들으니, 장기상품 있을 때 후딱 가서 들어야 겠단 생각이 드네요.^^;

    댓글 고맙습니다.

  • 3. 아기엄마
    '13.1.11 10:41 AM (1.237.xxx.170)

    저도 1월 말에 정기예금 끝나는데, 도대체 4% 대도 없네요.
    저도 딱히 쓸 돈은 아니라 3~4년 묶어놔도 되는데, 없어요 없어ㅜㅜ
    기업은행인지 신한은행인지에서 나오는 상품이 그나마 괜찮던데...
    혹시 추천해주실 상품 없으신가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6451 아들 꼭 낳아야하는 집에 시집가는거..얼마나 힘든건가요? 31 2013/01/12 4,778
206450 신세계 백화점.. panda kitchen 철판볶음면 드셔보신 .. 1 혹시 2013/01/12 1,563
206449 이 새벽에 밑반찬 만들기 완료! 4 차차부인 2013/01/12 2,018
206448 11일 부산 모임 후기(오로지 필경이 시점에서 씁니다) 10 필경이 2013/01/12 1,754
206447 동대문구에서 인라인 살만한곳 어딜까요? 4 인터넷의한계.. 2013/01/12 1,550
206446 이 밤에 빨래했어요 ㅠㅠ 6 야옹 2013/01/12 1,979
206445 애한테 고래고래 소리지르고나니..ㅠ 17 .. 2013/01/12 3,277
206444 가래로 잠을 못자겠어요 ㅡ 산후병동이예요 2 도움 절실 2013/01/12 1,255
206443 출장요리 추천해주세요 2013/01/12 678
206442 우울할때 4 다귀찮아 2013/01/12 937
206441 레미제라블을 보고,,,,,서양사에 해박하신 분들에게 36 알고싶어요 2013/01/12 4,801
206440 기초노령연금 내년부터 8만원서 20만원으로~~~ 이히~ 38 참맛 2013/01/12 9,864
206439 잠못자면...괜찮던 관절이나 삭신..치아가 아픈분들 없나요? 4 2013/01/12 2,569
206438 30개월 아이 어린이집 꼭 가야할까요? 6 ........ 2013/01/12 4,014
206437 성게알 통조림으로 초밥은 안되겠지요? .. 2013/01/12 2,401
206436 노후위해 꼬박꼬박낸 국민연금, 노인들 용돈으로? 1 ., 2013/01/12 1,547
206435 우리집 야옹이가 외출했는데 아직 안 들어오고 있어요 10 2013/01/12 1,713
206434 케이팝스타보시나요 라쿤보이즈 너무 잘하네요 6 *더쿤보이즈.. 2013/01/12 1,520
206433 남편이 저더러 대를 끊었답니다. 46 어이가없어서.. 2013/01/12 13,692
206432 셀리느백 5 ... 2013/01/12 2,197
206431 새빨간 파카 입고 전철 탔다가 봉변당했어요 12 보스포러스 2013/01/12 12,368
206430 부산 번개 소식은 아직 없는 건가요? 1 ... 2013/01/12 742
206429 빅마켓에서 뼈를사왔어요 2 야옹 2013/01/12 1,111
206428 시아버님과 같이 살기 참 힘드네요..힘들어... 11 이 한밤 넋.. 2013/01/12 5,436
206427 mbc 두남자의 만국 유람기 ㄹㄷ 2013/01/12 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