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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마디 없던 아파트관리사무소때문에 짜증나네요.

조회수 : 1,478
작성일 : 2013-01-11 09:39:56

집에 아들,딸,시어머니때문에 집이 빌날이 없었어요 그 동안 한번도 관리사무소에서 사람이 왔거나 전화가 온적이 없었다네요.
어제 저녁 처음으로 관리사무소에서 전화로 언질이 왔었다고 합니다.

딸이 받았었는데 "얼마전에 난방기 바꿨어요?" "아니요"하고 끝이였다고하고요.

그런데 오늘아침 들이닥치더니 지금 난방은 하시는데 난방을 얼마 쓰셨는지 계량이 안된다면서
일주일내로 고치라면서 쪽지를 줬는데

수차례 방문하였으나 부재로 인해 고장으로 판단하였다면서
계량기 고장으로 얼만큼 썻는지 모르니 이번에는 전년 동월 사용량을 요금으로 내라고하네요.

말 줬으면 바로 고쳤을껀데 왜 어제 전화해놓고 무슨 수차례 방문했는데 부재였다면서
전월요금량을 내라는건지..이번달은 정말 아껴썻거든요.........

아들방,부엌은 보일러 아예 꺼놓고 부부방,딸방은 외출로  시어머니방,마루만 20도로 해놨는데 정말 억울합니다..
IP : 222.237.xxx.1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13.1.11 9:48 AM (203.247.xxx.20)

    전년 동월이면, 지난 달 걸 내라는 게 아니라
    작년 1월 사용량을 내라는 거니까, 그게 더 이익일 거 같은데요?
    작년보다 올해는 몇 배 추워서 전열기구나 난방비 거의 폭탄이잖아요.

  • 2. ...
    '13.1.11 9:49 AM (110.70.xxx.93)

    작년보다 전기요금이 많이 올라서 크게 차이 안나요.

  • 3. ㅇㅇ
    '13.1.11 10:04 AM (211.237.xxx.204)

    제가 보기엔 요금을 그렇게 내라는게 아니고 사용량을 그렇게 책정해서 요금은
    현재 시세로 내라는거 같은데요.
    정말 이상한게 무슨 난방이죠?
    지역난방인가요?
    지역난방은 방마다 밸브 잠근게 큰 효과는 없을거에요.
    그리고 그 아파트 관리사무소도 참 일 편하게 하는군요.
    왜 진작에 가족 핸드폰으로 연락을 안했대요?
    아니면 계속 왔었다는걸 증명하라고 하세요.
    아파트 현관문에 연락달라는 쪽지라도 붙여놓든가..
    자기네들 멋대로 일하네요

  • 4. ...
    '13.1.11 10:30 AM (110.14.xxx.164)

    계량기를 한달에 한번 보기때문에 .. 언제 얘기했든지 차이가 없어요
    어차피 고장나서 한동안 안돌아간거면 ...작년걸로 한다더군요
    저는 이사해서 첫겨울이어서 전 사람이 산거라 다르다고 항의 했더니 다음달 요금만큼 내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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