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한마디 없던 아파트관리사무소때문에 짜증나네요.

조회수 : 1,478
작성일 : 2013-01-11 09:39:56

집에 아들,딸,시어머니때문에 집이 빌날이 없었어요 그 동안 한번도 관리사무소에서 사람이 왔거나 전화가 온적이 없었다네요.
어제 저녁 처음으로 관리사무소에서 전화로 언질이 왔었다고 합니다.

딸이 받았었는데 "얼마전에 난방기 바꿨어요?" "아니요"하고 끝이였다고하고요.

그런데 오늘아침 들이닥치더니 지금 난방은 하시는데 난방을 얼마 쓰셨는지 계량이 안된다면서
일주일내로 고치라면서 쪽지를 줬는데

수차례 방문하였으나 부재로 인해 고장으로 판단하였다면서
계량기 고장으로 얼만큼 썻는지 모르니 이번에는 전년 동월 사용량을 요금으로 내라고하네요.

말 줬으면 바로 고쳤을껀데 왜 어제 전화해놓고 무슨 수차례 방문했는데 부재였다면서
전월요금량을 내라는건지..이번달은 정말 아껴썻거든요.........

아들방,부엌은 보일러 아예 꺼놓고 부부방,딸방은 외출로  시어머니방,마루만 20도로 해놨는데 정말 억울합니다..
IP : 222.237.xxx.1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13.1.11 9:48 AM (203.247.xxx.20)

    전년 동월이면, 지난 달 걸 내라는 게 아니라
    작년 1월 사용량을 내라는 거니까, 그게 더 이익일 거 같은데요?
    작년보다 올해는 몇 배 추워서 전열기구나 난방비 거의 폭탄이잖아요.

  • 2. ...
    '13.1.11 9:49 AM (110.70.xxx.93)

    작년보다 전기요금이 많이 올라서 크게 차이 안나요.

  • 3. ㅇㅇ
    '13.1.11 10:04 AM (211.237.xxx.204)

    제가 보기엔 요금을 그렇게 내라는게 아니고 사용량을 그렇게 책정해서 요금은
    현재 시세로 내라는거 같은데요.
    정말 이상한게 무슨 난방이죠?
    지역난방인가요?
    지역난방은 방마다 밸브 잠근게 큰 효과는 없을거에요.
    그리고 그 아파트 관리사무소도 참 일 편하게 하는군요.
    왜 진작에 가족 핸드폰으로 연락을 안했대요?
    아니면 계속 왔었다는걸 증명하라고 하세요.
    아파트 현관문에 연락달라는 쪽지라도 붙여놓든가..
    자기네들 멋대로 일하네요

  • 4. ...
    '13.1.11 10:30 AM (110.14.xxx.164)

    계량기를 한달에 한번 보기때문에 .. 언제 얘기했든지 차이가 없어요
    어차피 고장나서 한동안 안돌아간거면 ...작년걸로 한다더군요
    저는 이사해서 첫겨울이어서 전 사람이 산거라 다르다고 항의 했더니 다음달 요금만큼 내라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931 무기력증 극복하는법좀 알려주세요! 유니 2013/04/02 651
236930 영화 관람후 난청과 이명.. 5 MRI촬영 2013/04/02 1,700
236929 남편의 대화방법 14 기분나빠요 2013/04/02 2,405
236928 스마트폰 이난 구식 휴대폰도 소액결제 피해가 많나요? 4 꼬마 2013/04/02 771
236927 진피가.루.를 판매하던데 끓이는대신 이 가루를 녹여서 써도 될까.. 2 피부피부 2013/04/02 1,024
236926 중1 아이가 잠을너무 자네요 11 제시 2013/04/02 2,072
236925 최문기 ‘말 바꾸기’ 도마에 1 세우실 2013/04/02 484
236924 쌍용 뉴렉 2009,1500만원 어떤간요? 5 중고차구입문.. 2013/04/02 577
236923 류시원 1 뿡뿡이 2013/04/02 2,337
236922 반찬재활용 신고해보신분 계신가요? 3 ........ 2013/04/02 2,316
236921 일반 물티슈 끼워 쓸수있는 막대걸레 아시는분~~ 5 게으름 2013/04/02 2,745
236920 기성용 선수가 열애 사실 빨리 밝힌 이유가 혹시.. 7 2013/04/02 12,984
236919 네스프레소 사고싶은데요 4 궁금 2013/04/02 982
236918 만약 설송 커플이 총각처녀로 만났다면 4 어땠을까? 2013/04/02 1,353
236917 진피 간증합니다.. 아멘 11 쩜쩜 2013/04/02 3,318
236916 컴퓨터 속도가 느려진 경우의 처방법 알려주시면 피부미인 되실거예.. 9 // 2013/04/02 1,315
236915 만약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1 감동 2013/04/02 616
236914 밑에 집에 보상을 요구합니다. 7 어떻게 할까.. 2013/04/02 1,587
236913 현미밥 먹고 위염 생길 수도 있어요? 15 ... 2013/04/02 10,871
236912 '잠실운동장 중국에 매각 추진' 보도 관련 해명 3 세우실 2013/04/02 949
236911 또봇 잘 아시는분요 6 123 2013/04/02 630
236910 집에서 하는 파워워킹 하니 배랑 엉덩이 허벅지가 너무 가려워요... 7 하비 2013/04/02 3,013
236909 엑셀 관련 질문 ! 급해요 도와주세요 ㅠ 쪼요 2013/04/02 534
236908 중3 아이 자기주도 공부방..분당,수지 2 고민고민 2013/04/02 1,243
236907 설경구 왜 울었나요? 정말 몰라서 묻습니다 31 ........ 2013/04/02 4,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