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한마디 없던 아파트관리사무소때문에 짜증나네요.

조회수 : 1,484
작성일 : 2013-01-11 09:39:56

집에 아들,딸,시어머니때문에 집이 빌날이 없었어요 그 동안 한번도 관리사무소에서 사람이 왔거나 전화가 온적이 없었다네요.
어제 저녁 처음으로 관리사무소에서 전화로 언질이 왔었다고 합니다.

딸이 받았었는데 "얼마전에 난방기 바꿨어요?" "아니요"하고 끝이였다고하고요.

그런데 오늘아침 들이닥치더니 지금 난방은 하시는데 난방을 얼마 쓰셨는지 계량이 안된다면서
일주일내로 고치라면서 쪽지를 줬는데

수차례 방문하였으나 부재로 인해 고장으로 판단하였다면서
계량기 고장으로 얼만큼 썻는지 모르니 이번에는 전년 동월 사용량을 요금으로 내라고하네요.

말 줬으면 바로 고쳤을껀데 왜 어제 전화해놓고 무슨 수차례 방문했는데 부재였다면서
전월요금량을 내라는건지..이번달은 정말 아껴썻거든요.........

아들방,부엌은 보일러 아예 꺼놓고 부부방,딸방은 외출로  시어머니방,마루만 20도로 해놨는데 정말 억울합니다..
IP : 222.237.xxx.1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13.1.11 9:48 AM (203.247.xxx.20)

    전년 동월이면, 지난 달 걸 내라는 게 아니라
    작년 1월 사용량을 내라는 거니까, 그게 더 이익일 거 같은데요?
    작년보다 올해는 몇 배 추워서 전열기구나 난방비 거의 폭탄이잖아요.

  • 2. ...
    '13.1.11 9:49 AM (110.70.xxx.93)

    작년보다 전기요금이 많이 올라서 크게 차이 안나요.

  • 3. ㅇㅇ
    '13.1.11 10:04 AM (211.237.xxx.204)

    제가 보기엔 요금을 그렇게 내라는게 아니고 사용량을 그렇게 책정해서 요금은
    현재 시세로 내라는거 같은데요.
    정말 이상한게 무슨 난방이죠?
    지역난방인가요?
    지역난방은 방마다 밸브 잠근게 큰 효과는 없을거에요.
    그리고 그 아파트 관리사무소도 참 일 편하게 하는군요.
    왜 진작에 가족 핸드폰으로 연락을 안했대요?
    아니면 계속 왔었다는걸 증명하라고 하세요.
    아파트 현관문에 연락달라는 쪽지라도 붙여놓든가..
    자기네들 멋대로 일하네요

  • 4. ...
    '13.1.11 10:30 AM (110.14.xxx.164)

    계량기를 한달에 한번 보기때문에 .. 언제 얘기했든지 차이가 없어요
    어차피 고장나서 한동안 안돌아간거면 ...작년걸로 한다더군요
    저는 이사해서 첫겨울이어서 전 사람이 산거라 다르다고 항의 했더니 다음달 요금만큼 내라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5539 드리클로 성분 --;; 2013/05/20 1,830
255538 진서방 없이 보낸 밤 8 진서방 2013/05/20 2,493
255537 여자 2 사극이나 드.. 2013/05/20 644
255536 온라인영어 텐스토리랑 맥에듀중 머가낳을까요? 영어는 골치.. 2013/05/20 672
255535 학군 걱정하시는 어머니들 5 ........ 2013/05/20 2,442
255534 운전배워두면 많이 유용할까요? 15 곰민 2013/05/20 2,277
255533 밑에 ktx진상 글 보고 궁금한 점 20 어려운육아 2013/05/20 3,564
255532 이거미친짓일까요? 하늘사랑 2013/05/20 597
255531 (힐링캠프)장윤정 대출 담당 직원은 도대체 어떤 생각이었을까요?.. 12 실명제란? 2013/05/20 10,600
255530 오늘 길에서 신용카드 주웠는데 4 ee 2013/05/20 1,781
255529 뉴욕 오래 사신분~~~날씨 여쭈어봐두될까요^: 2 .. 2013/05/20 807
255528 라텍스토퍼 갈비살침대에 가능한가요? 2 aaa 2013/05/20 1,405
255527 강남 대치동 근처 단기 원룸 구하기 17 해외동포 2013/05/20 5,192
255526 아베크롬비 사장 얼굴 구경하세요.. 싸이코... 6 ... 2013/05/20 4,378
255525 제주도여행 문의드립니다. 3 안젤리나 2013/05/20 839
255524 수지 ost 말이에요... 8 구가의서.... 2013/05/20 1,133
255523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번개하면 안될까요? 1 아직은 2013/05/20 517
255522 지금 카이스트는 광란의 파티 중?ㅋ 5 쿠커티 2013/05/20 2,778
255521 역류성식도염증상좀 봐주세요 6 반복 2013/05/20 2,196
255520 생일선물로 에스티로더 에센스를 사달라하는데 10 ... 2013/05/20 3,178
255519 멸치액젓 많이 들어간 열무김치..짜요.. 3 해결책 2013/05/20 1,270
255518 유학 준비중인 아들 15 아지매 2013/05/20 3,373
255517 지방 시댁식구들 우리집이 여관이라 생각하는지 24 2013/05/20 10,449
255516 ktx 매너 실종된 부모 7 /// 2013/05/20 3,307
255515 나인때문에 이진욱 광팬되었는데 로필 2? 그건 어디서 볼수 있나.. 4 너무좋아요 2013/05/20 2,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