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밤 넘어지고 토하고 괜찮은대

기도 조회수 : 1,105
작성일 : 2013-01-11 08:00:58
10개월 아가에요
어제 밤 8시경에 잡고 서있다가 그대로 뒤로 쿵하는 소리와 함께 넘어졌어오 자지러지게 울다가 5분 후에 왈칵 토하구요

그 후에 잠깐 잠이 들었다가 깨서 한시간 정도 잘 놀고 기어다시고 우유 한통 더 먹고 잤어요
평소엔 잘 웃는 아이인데 안 웃고 조금 찡얼대는 거 이외엔 별 특이사항은 없는데 괜찮겠죠?
얼마전에 폐렴으로 퇴원해서 가급적이면 찬바람 안쐬려고 병원은 안갔어요

혹시 이런 경험있으신 분 없으신가요?
IP : 124.153.xxx.2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
    '13.1.11 8:06 AM (110.12.xxx.56)

    아기 어릴 때는 두번 정도 그런 적 있었는데
    토한 적은 없어요 아이가 잘 웃지 않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병원가야 해요
    다군다나 토했다면서요
    여기서 이러지 말고 병원가요

  • 2. 바람
    '13.1.11 8:07 AM (211.246.xxx.161)

    넘어진 이유로 토한거면 병원 가야하는거 아녜요? 보통은 그냥 울고말지 토하진 않잖아요. 저같음 얼른 갈것같아요

  • 3. 이렇게 의연한 엄마라니...
    '13.1.11 8:43 A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저같으면 날 추운게 아니라 얼어죽게 생겼어도,
    지구가 망한대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병원부터 데리고 갔을 것 같아요...

  • 4. ...........
    '13.1.11 9:02 AM (118.220.xxx.250) - 삭제된댓글

    아이고....애기 엄마...
    아무리 아기가 폐렴 이었다해도 지금 여기에다 물어보는건 아니라고봐요.
    어젯밤에 바로 병원에 갔어야해요.
    머리를 다쳐서 토했다는건 뇌에 어떤 충격이있다는거예요.
    어제도 병원에 가보라는 댓글이있었는데 아직 병원에 안가셨어요?
    지금이라도 아이 꽁꽁 싸매고 얼른 병원에가서 의사한테 보여주고 검사 좀 하세요....
    괜찮겠죠?라고 할때가 아닌것 같은데요....

  • 5. 추워도
    '13.1.11 9:09 AM (1.246.xxx.85)

    아이가 넘어져서 울고 말면 괜찮겠지만 구토를 했으면 일단 병원으로 가세요 가서 뇌CT 찍어보시구요 신경외과로 가면 될꺼에요 뇌진탕일수 있어요...

  • 6. ...
    '13.1.11 11:10 AM (175.194.xxx.96)

    넘어졌는데 토한거면 위험한거 아닌가요?
    전 애들 키우면서 심하게 넘어지면 무조건 병원 부터 대려 갔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211 인터넷 파밍사이트에 걸려서 돈이 빠져 나갔는데 웃자 2013/03/26 1,027
233210 자꾸 재채기가 나와요..ㅠㅠ 3 jc6148.. 2013/03/26 832
233209 티라미수 생각보다 어렵지 않네요.. 4 z 2013/03/26 2,104
233208 일곱살짜리 남자아이에게 들은말 52 .. 2013/03/26 12,899
233207 박근혜 정부 출범 한 달…경제 아예 손 놨다 14 세우실 2013/03/26 2,061
233206 아이가 비염으로 콧물이 심한데요.. 5 ... 2013/03/26 847
233205 아들들이 제가 빨간 립스틱 바르면 무지 좋아하네요..ㅋㅋ 3 아이조아 2013/03/26 1,386
233204 콩나물 다듬어서 요리 해야 하나요?.. 4 .. 2013/03/26 879
233203 교복입고 등교길에 담배피우면서가는게 11 말세 2013/03/26 1,387
233202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는 블로그 추천 좀 해 주세요 부탁 2013/03/26 678
233201 진보학자 전북대교수, 안철수 사후매수죄 주장. 2 매수죄 2013/03/26 1,191
233200 중2 딸이 반에서 혼잔가봐요 6 ... 2013/03/26 3,291
233199 실체 모르면서 ‘창조경제’ 외치는 대기업 1 세우실 2013/03/26 364
233198 서초동 젬 트레이딩 문의.. 2013/03/26 437
233197 오늘저녁 청량리 7시 20분 시사회같이 보실분. 3 불굴 2013/03/26 684
233196 4인가족 숙박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5 한양나들이 2013/03/26 4,641
233195 5월에 베트남 다낭, 호이안으로 자유여행가려고 하는데 9 산수유 2013/03/26 5,603
233194 이런 질문 해도 될까요?? 36 동서에게 2013/03/26 4,163
233193 븍한이 잔투태세 돌입했다는데요. 18 2013/03/26 3,881
233192 빵집에서 계모임하는 무식한 아줌마들 목격담 48 고소미 2013/03/26 19,513
233191 귤껍질 (진피) 4 두주먹 2013/03/26 1,731
233190 (더러움 주의)귀지파는 이 도구 어디서 살 수 있나요? 8 속시원 2013/03/26 18,337
233189 내나이34 외롭습니다 18 내나이 2013/03/26 3,258
233188 장준하 선생님 사인 나왔네요 - 두개골 가격 뒤 추락.... 9 ㅠㅠ 2013/03/26 1,745
233187 이바인화장품 1 아기푼수 2013/03/26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