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소기업 과장 연봉은 얼마나 되나요?(연봉 협상 관련)

질문 조회수 : 30,878
작성일 : 2013-01-11 00:21:02
대기업 9년 경력 있구요. 퇴사한지는 3년 가까이 되었어요.
재취업하려고 중소기업(규모가 작아요. 총 직원수 30명 정도)에 이력서를 넣었는데 인터뷰 하러 오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연봉 협상시 제가 어느 정도 금액을 제시해야 해야 적당할까요?
(직급은 이전 직장에서 대리 말년이였기 때문에 과장으로 제시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이전 직장 연봉은 성과금을 제외하고 4,800만원 정도였어요.
경력이 3년이나 단절된 상황에서의 재취업이라 예전 연봉을 다 받을 수는 없겠지만, 터무니없이 제 몸값(?)을 낮추면서까지 입사하고 싶진 않거든요.
관련된 정보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릴께요~
IP : 222.119.xxx.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회사
    '13.1.11 1:00 AM (211.36.xxx.241)

    직원50여명 4000~4500정도 해요

  • 2. 대기업 경력
    '13.1.11 8:09 AM (223.62.xxx.47)

    대기업 경력 14년 과장 1년차에서 육아 때문에 쉬다가 작년에 120명 정도 되는 중소업체에 연봉 4200정도에 들어 갔네요
    대기업때보다 연봉은 훨씬 줄었지만 나이에 경력 단절이라
    그정도도 어디나 싶었네요
    제 업무가 1~2년만 쉬어도 뒤쳐진다는 소리를 듣는 분야라.

    회사분들보니까 과장 급여가 다 비슷한거 같더라구요

  • 3. ..
    '13.1.11 8:54 AM (121.157.xxx.2)

    직종마다 조금씩 다르고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100명정도 되는 중소기업에 과장 연봉5천 이상이였구요..
    일반적으로 그보다 영세한 사업장은 4천에서 4천오백선에서.

  • 4. . . .
    '13.1.11 10:35 AM (183.96.xxx.27)

    4천받으면 잘받는거죠.

  • 5. 원글
    '13.1.11 10:49 AM (222.119.xxx.16)

    덧글 남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저도 육아 때문에 잘 다니던 직장을 관뒀는데.. 막상 전업으로 사는 것도 어렵고 힘들더라구요.
    잘 나가고 있는 입사 동기 소식에 자괴감도 들면서 저도 제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발휘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어요.
    이번이 저에게는 사회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는 어쩌면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잘 알아보고 신중하게 결정하려구요. 어찌 되었든 아이들을 남의 손에 맡겨야하는 기회비용도 생각해야 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791 유럽에서 김치 인지도 조사해보니,,충격적. 10 // 2013/01/17 3,593
208790 황혜영씨는 어쩜 나이들어도 저렇게 살이 안찔까요?ㅠㅠ 9 ,,, 2013/01/17 3,693
208789 요즘도 알타리무? 총각김치용무 살수 있나요? 1 ㅏㅓㅏㅓ 2013/01/17 657
208788 cj홈쇼핑구들장 매트 방금 배송받고 켜보았는데 50도까지 온도.. 재으니 2013/01/17 1,367
208787 이경목 교수, 드디어 불씨를 만든다!!!!!!!!!!!!!!!!.. 7 ,,, 2013/01/17 2,069
208786 갑상수술하신분들 장애진단서발급받으셔서 연말정산혜택받으세요^^ 4 구름한조각 2013/01/17 1,425
208785 시드니 국제 공항 이용하신 분 계신가요? 도착지 뉴질.. 2013/01/17 441
208784 프랑스 파리에 거주하시는 분.. 4 알랭드보통 2013/01/17 1,636
208783 주류는 따로 팔 수 있는데가 있나요? 선물 받은 술, 술잔들 처.. 2 질문! 2013/01/17 789
208782 한성아이디인테리어에서 집 리모델링하신분 계세요? 3 튼실이맘 2013/01/17 2,290
208781 친구한명도 없는 사람 없겠죠? 20 은빛여우 2013/01/17 6,268
208780 3월첫째주가 이사 날짜인데 전세 잘빠질까요? 2 초조해피똥싸.. 2013/01/17 723
208779 아기가 있었으면 하네요.. 6 소나무 2013/01/17 1,270
208778 다이어트로 25키로 감량한 1인 입니다^^ 15 슈퍼코리언 2013/01/17 6,164
208777 닭가슴살 조리된 것 추천부탁드려요 2013/01/17 448
208776 김미경 원장의 에너지 저는 좋던데요^^ 9 관심의 대상.. 2013/01/17 2,089
208775 받을 마음 없다면서 게시판에 돈 빌려줬다는 글은 왜 쓰는 것일까.. 11 궁금 2013/01/17 2,187
208774 사우나에서..청와대 들어가면 친정 들어간 것 같을거라느니.. 10 zzz 2013/01/17 1,393
208773 원글펑합니다. 9 파트 2013/01/17 1,098
208772 애니팡 카드결재가 안되요 4 별이별이 2013/01/17 1,044
208771 흐흠...패기있는 직원이 입사했군요. 11 ... 2013/01/17 4,050
208770 의료비 연말정산에 대해 도와주세요 3 공제 2013/01/17 845
208769 CMA-MMW 원금 손실도 생기나요? 1 동양증권 2013/01/17 9,808
208768 2013 최신 유용한 사이트 모음입니다 ^_^ 333 미클디 2013/01/17 12,940
208767 너무 오지랍인지.... 39 객관적으로 2013/01/17 1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