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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누이라는 브랜드 갑자기 광고 많이하는듯.. 관련 연예인들 실망이에요.

이누이.. 조회수 : 2,485
작성일 : 2013-01-10 23:21:31

저녁에 지하철에서 나눠주는 시티신문에 보니 이누이 핸드폰 고리 선전이 있더군요.

꼴같지도 않은게 6만원...ㄷㄷㄷ

 

ㅅ작부(이 표현 요아래에서 봤는데 맘에 드네요. 마담도 아깝다는..) 가방 사업하는건 알았지만

관심없다가 요번에 알게됐는데

디자인도 구린게 가격만 비싸게 하면 명품인줄 아는건지...

 

그걸 또 홍보해주는 연예인들은 뭔지...

정말 관련 연예인들 실망이에요.

 

조성민씨도 불쌍하게도 ㅅ작부 농간에 놀아난듯...

 

그 여자 가방 홍보해주는 연예인들.. 앞으로 색안경 끼고 보려구요.

오연수 손지창 쇼핑 기사도 완전 광고인거 티나던데...

 

홈페이지도 완전 구리던데

연예인 협찬해주고 광고하고..

가격만 비싸게 후려치면 될거라 생각했는지..

소비자를 뭘로 알고...

 

지금까지 사업 잘된걸로 아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가방 완전히 망했으면 좋겠어요.

 

제 주위에 그런 가방 아는사람 하나도 없고 본적도 없는데

연예계나 화류계에서 엄청 팔아주나봐요?

 

그 여자와 관련해서 3명이나 자살을 했는데...

 

 

 

IP : 61.72.xxx.1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소한
    '13.1.10 11:41 PM (58.143.xxx.74)

    장인정신이라도 있는 집 가방이
    명품대열에 들어가야지 ..
    이건 잔재주로 주변 유명세 태워 얼떨결에
    큰돈 벌어보겠다는 심보로군요.

    참 드럽네요. 브랜드 나올때마다 들고 다닐때마다
    비개념 몰상식으로 찝어주고 그럼 좋을것 같네요.

    한편으론 노이지마케팅하고 있는거 아닌가 싶어요.
    어찌하면 자기 부인 놔두고 뭘 못해줘 그리 안스럽게
    나오게 할 수가 있는지 보통 수완이 아니네요.
    거의 심리를 읽는다고 봐야겠어요. 개로치면 푸들급..

  • 2. ..
    '13.1.10 11:46 PM (119.71.xxx.179)

    서로 주고받는 관계겠죠. 그 연예인들도 심씨의 도움을 받을수도있고..

  • 3. 싼티나는 가방
    '13.1.11 1:01 AM (193.83.xxx.70)

    분명 ㅅ작부 뒤에 누가 있을거예요. 조폭이나 사채업자. 장ㄷㄱ 너무 싫어졌어요.

  • 4. ...
    '13.1.11 5:46 AM (2.96.xxx.129)

    근데 가방 정말 안예쁘지 않아요? 연예인이 메면 다 살줄 아나보죠. 소비자를 바보로 아나

  • 5. 내 말이
    '13.1.11 7:53 AM (122.37.xxx.113)

    다 떠나서 가방 자체가 이상함. 도시락통도 아니고.

  • 6. ..
    '13.1.11 11:52 AM (115.91.xxx.58)

    이거 들고나오는 연예인들은 뭔가 도박경력이 있나 의심하게되요
    그래서 뭔가 책잡힌게 있어서 요구를 거절못하고 협찬 받아주고 광고해주게 되나 싶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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